내년 인천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이 –6.33%로 잠정결정됐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4.29%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엔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14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지 56만 필지, 표준주택 25만호의 공시가격(안)을 공개했다. 인천의 표준지 1만 2889필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64만 1244원이다. 가격대별로는 ㎡당 10만 원 미만 2862필지, 10만 원~100만 원 미만 3229필지, 100만 원~1000만 원 미만 6782필지, 1000만 원~2000만 원 미만 16필지, 2000만 원 이상 0필지로 조사됐다. 인천의의 표준 단독주택 6116호 평균 가격은 1억 9329만 원이었다. 가격대별로는 5000만 원 이하 540호, 5000만 원~1억 원 이하 1131호, 1억 원~3억 원 이하 3439호, 3억 원~6억 원 이하 872호, 6억 원~9억 원 이하 117호, 9억 원~11억 원 이하 12호, 11억 원~20억 원 이하 5호, 20억 원 이상 0호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 1가의 상업용지(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
이준록 인천소양초등학교 교사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과학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초등·중등으로 시상 분과를 나눠 15명씩 교사 30명을 선발했다. 인천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이준록 인천소양초 교사는 과학 수업 개선과 과학교육 연구, 과학 활동지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준록 교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동료 선생님과 곁에서 늘 힘이 되어준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을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며 과학 저변 확대에 힘 쓰는 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용역 예산이 예상외로 예산 심사를 무난하게 통과하고 있다. 그대로 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1월부터 타당성 용역이 진행된다. 용역은 부평구가 원하는 결론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다. 이 용역이 재단 설립으로 이어질 가능성 역시 높다는 얘기인데, 재원이 충분치 않은 구가 새로운 조직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14일 부평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예결위 심사는 15일 계수조정을 거치면 확정된다. 예결위에 앞서 지난 8일 행정복지위원회는 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비 6000만 원을 심사했다. 당초 이 예산은 상임위가 삭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이 그동안 재단 설립에 꾸준히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구는 재단 설립을 위한 출자금으로 57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연간 재단 운영비는 인건비와 사업비를 포함한 80억 원으로, 매년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 지난해 기준 재정자립도가 13.8%에 그치는 부평구가 감당하기 버거운 규모다. 또 재단 이사장이 구청장이기 때문에 선거를 도운 사람들을 위한 보은인사 자리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예상과
11월 인천의 취업자와 실업자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시 2022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65만 5000명, 실업자 수는 5만 명이다. 전년 대비 취업자는 6만 4000명(4.0%) 증가했지만 실업자도 2만 명(67.4%) 증가했다. 11월 고용률은 63.9%로 전년 대비 1.5%p 상승했다. 성별로 따지면 남성은 72.3%로 전년 대비 0.5%p 하락했고, 여성은 55.6%로 3.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2.9%로 전년 대비 1.1%p 상승했다. 이 가운데 남성과 여성은 각 3.4%와 2.3%로 전년 대비 1.6%p∙0.4%p 상승했다.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대비 각 2만 8000명(2.2%)과 3만 6000명(12.8%)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 3만 1000명(3.4%), 1만 9000명(6.1%) 증가했다. 하지만 일용근로자는 2만 1000명(23.6%) 감소했다. 반면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로 구분되는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는
인천시설공단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14일 지역대표로 인정패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부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지역 환경정화 활동 ▲김장 및 연탄 나눔 ▲단체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 서구가 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국유지에 지은 불법 옹벽(경기신문 2021년 9월 7일 1면)을 묵인하고 있다. 심지어 현재 불법 옹벽이 설치된 국유지는 제한보호구역에 포함되지만, 군부대와 협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 불로동 LPG충전소는 지난 2007년 서구로부터 충전소 땅(불로동 21-16)에 대한 건축허가와 인접한 도로 등 국유지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았다. 충전소에는 국토교통부 소유의 도로인 불로동 21-41번지(옛 21-24번지)와 국유지(마전동 산1)가 맞닿아 있다. 충전소는 이 도로와 국유지를 빌려 차량 진입로로 포장했고, 옆으로는 옹벽을 세웠다. 문제는 이곳이 군당국과 협의를 거쳐야 건물 신축이 가능한 제한보호구역이라는 점이다. 제한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옹벽 등 공작물을 짓기 위해서는 군당국으로부터 ‘군사기지와 군사시설 보호심의위원회(군보심의)’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LPG충전소는 충전소가 있는 땅(불로동 21-16)만 군보심의를 거쳤을 뿐, 옹벽을 지어 진입로로 함께 쓰고 있는 국유지 도로(21-41번지)는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LH인천지역본부는 14일 2차 장애인 지원주택에 입주하는 장애인 20세대에 1200만 원 상당의 가정용 냉장고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LH직원 30명이 직접 입주청소에 나섰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보호·재활에서 자립생활·사회참여으로 바뀐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된 주거공간이다. LH인천본부가 주택을 공급하고 인천시가 행·재정적 지원을, 주거전환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지난해 8호를 지원했으며 올해 20호를 지원했다. 2차 장애인지원주택 20세대가 이달 26일부터 중구에 이사를 시작함에 따라 LH인천본부는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LH인천본부는 향후 장애인지원주택 3차를 제공할 때 설계단계부터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반영한 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LH인천본부지역본부 3층 갤러리에서 이달 16일까지 개최중인발달장애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꿈 그리고 동행’ 미술 전시회에 장애인지원주택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를 초대해 작가들의 그림시연과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봉규 LH인천지역본부장은 “자립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게 LH인천본부가 늘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해나가려 노력하겠다”고 밝혔
인천시가 착한가격업소 SNS 이벤트로 고물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4일 행정안전부는 국내 지자체 243곳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와 지자체별 대표 사례를 공개했다. 인천시 대표 사례로는 ‘착한가격업소 SNS 이벤트’를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후기를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시는 지역 외식 물가 등을 안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기초지자체 사례로는 남동구가 운영하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소비자 신고센터를 소개했다. 남동구는 소래포구 어시장의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소비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각 지자체가 지방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3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기증식을 열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청바지 새활용(업사이클링·Upcycling) 가방’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지역 공공혁신 네트워크가 추진한 ‘폐섬유 새활용기업 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혁신 네트워크 4개 기관은 임직원들이 안 입는 청바지 2563벌을 모아 원단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폐섬유 새활용기업에 기부한 바 있다. 이후 4개 기관은 2000만 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해 청바지 새활용 가방을 구매했다. 새활용 가방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 700명에게 전달된다. 매립지공사 황인식 경영기획처장은 “버려지는 청바지를 가방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다시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기부하는 ESG사업”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환경공단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인천환경공단’을 주제로 새로운 혁신방안을 도출했다. 인천환경공단은 13일 경영진과 주니어보드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30대 젊은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1년 동안 각종 연구 활동과 토론회 등을 통해 새로운 혁신방안을 도출하고 경영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선 선진기술 도입, 환경 분야 사업영역 확대, 탄소중립 실현 강화 등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공단의 미래 모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영진과 직접 만나서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고 인천 유일의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