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화서동 우리드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 영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수원중부서는 이번 멘토링 결연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폭력·성폭력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상담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명창 방영기 소리인생 43주년 기념 공연= 15일(금)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실내악단 소리향 반주, 선소리산타령·금강산타령·선유가·서도민요·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등 가창, 예능보유자 등 100여명 출연 신명무대 연출, ☎011-325-3599
한신대학교가 13일 오전 11시30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전임 강성영 원장 및 신임 연규홍 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채수일 총장, 허영길 한신학원 이사장, 박동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이곤 전 신학대학원장,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규홍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교회 및 한신대 신학대학원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연 신임 원장은 “미래학자와 사회학자들이 기독교가 유럽이나 미국처럼 사양산업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저는 다른 답변을 하고 싶다’”면서 “기독교가 지난 2천년간 성서 한 권을 갖고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현실만 봐도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연 신임 원장은 “WCC 제10차 총회 관련 행사가 한신대에서 열리는 것을 직접 지켜보면서 한국 교회가 세계교회의 미래이며, 한국 교회의 희망이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한신대에 있다고 확신했다”면서 “앞으로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한국 교회의 그루터
수원 출신의 이천 항공작전사령부 501대대 윤승진 준위(40·회전익 130기·사진)가 2013년 탑 헬리건으로 선정됐다. 윤 중위는 13일 이천 항공작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된 ‘2013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탑 헬리건을 수상했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1989년부터 헬기조종사 간에 기량을 겨루는 육군항공 사격대회를 개최해 왔고, 1999년부터는 최고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 사격대회는 기존 주간 및 제자리비행 위주의 사격에서 과감히 탈피해 모든 사격분야에 실 전장상황을 고려한 주·야간 전술적 기동사격방법을 적용했으며, 수시평가 개념으로 사격능력을 평가했다. 올해의 탑 헬리건으로 선정된 윤 준위는 수원 출신으로 1994년 공군 방공관제관으로 입대하여 성실히 군 복무하던 중 또 다른 꿈이었던 육군항공 조종사의 길을 위해 2년여 간의 준비를 했다. 그 결과, 1999년 8월 육군항공 조종사 양성과정에 입교, 다음해인 2000년 5월 회전익 130기로 임관했다. 이어 1항공여단에서 50
제51주년 소방의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조금자(57·사진) 포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수상소감에서 “대통령상이라는 큰상을 수상하여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포천지역 발전은 물론 포천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자 포천소방서 여성연합회장은 지난 1995년 1월 소방에 입문해 18년 9개월 동안 포천지역 내 화재예방과진압은 물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주요 간부진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 확립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총력 추진에 따른 성과에도 불구, 국민체감안전도 미흡과 연말·연시 선제 경찰활동으로 국민신뢰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용인서부서는 보고회에서 기능별 협조체계 강화와 함께 경찰수사력 집중 운영 계획과 성매매업소·사행성게임장 집중 단속, 교통질서 확립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여주 도예명장들이 ‘제15회 여주 오곡나루축제’ 기간 동안 만든 도자기를 판매해 소외계층을 돕는 훈훈한 인정미를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여주시 도예명장 전통 장작 가마 불 때기 자서전’으로 추진됐으며 신륵사관광지 앞에 상설 설치돼 있는 전통 가마에 여주 도예명장들이 모두 모여 도자기를 생산한 후 현장에서 판매, 판매 이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키로 했다. 청룡도예 김영길 명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이번 행사를 통해 도예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경찰서가 지역 안전도를 측정하는 핵심지표인 5대 범죄 검거율이 올해 2·3분기 연속 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과천서는 관내 114건의 5대 범죄가 발생, 이 중 113건의 사건을 해결해 99.1%의 높은 검거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간 검거율 평균에 비해 38.2% 증가한 수치로 이에 힘입어 과천시의 5대 범죄 발생도 2년 평균 대비 9.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 지역 전문절도범을 검거한 데 힘입어 절도사범 검거율은 108.3%에 달했다. 과천서의 이 같은 실적은 지난 2월 관내 절도사건 발생통계를 정밀 분석해 주말과 낮, 초저녁 시간에 빈집털이가 많이 발생한 점에 착안, 당직 형사팀 3개 팀과 강력 팀 1개 팀을 통합해 강력 팀 4개 팀으로 개편하고 형사 12명 전원을 발생사건 수사에 투입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안산시〉 ▲원곡1동장 조익증 ▲단원구 세무과장(직대) 원익희 〈평택시〉 ◇승진 ▲도시주택국장 박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