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호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 인사차
인천 부평구 산곡2동 정민유치원 원생들이 직접 키운 무로 깍두기를 만들어 기부했다. 부평구는 산곡2동이 지난 6일 정민유치원 원생들에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깍두기 50㎏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깍두기는 정민유치원 원생들과 학부모가 텃밭에서 기른 무로 직접 담근 것으로, 지역 홀몸 노인 가정 등 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유치원은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무 등 직접 기른 수확물들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현숙 정민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천 산곡2동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담근 깍두기에 마음이 담겨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하대는 지난 6일 총장실에서 인하대학교 노동조합 우수리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 노조는 이날 전달식에서 18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최기영 교학부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권영목 사무처장, 백성현 기획처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과 인하대학교 노동조합 송병호 위원장을 비롯한 제20대 노동조합 집행부가 참석했다. 인하대 노조는 1998년도부터 교직원들 월 급여의 우수리를 급여에서 모아 22년째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3억 1000여만 원에 달한다. 송병호 제20대 인하대학교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노동조합은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대학 본부의 많은 관심과 조합원 이외 교직원들도 많은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대학 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노사 간 상생의 자세로 노동조합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노력해 나가겠다”며 “교직원의 뜻을 모아 조성한 노조 우수리 장학금을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바다해설사가 되기 위해 3년을 기다렸습니다.”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출신인 정철진(56) 씨는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3년 전 푸르른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 10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옹진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바다해설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정철진 씨는 “3년간 모집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며 “기다림 끝에 올해 바다 해설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바다해설사는 관광객에게 어촌의 자원과 문화, 생태 등을 해설하는 전문가인데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인천에는 중구(포내, 마시안)와 옹진군(이작, 선재, 영암)에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조성됐다.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돼 현재 전국에서 252명의 바다해설사가 활동한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했다”며 “2박 3일 동안 군산의 신시도에서 실습 교육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바다해설사 교육참여자 30명을 모집해 경쟁률이 5대 1에 달했다. 1차 필기, 2차 실기 시험을 거쳐 정철진 씨를 포함한 25명의 바다해설사가 탄생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어촌문화, 해설기법, 현장실습 등 100시간이 넘는 교육을 받았다. ‘2022
인천 석바위시장이 최고의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선제적 공동사업들을 추진하며 시장발전과 소비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멤버쉽 적립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다. 여기에 비대면 시대에 따른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등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연계사업으로 전통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재래시장 탈피, 현대화의 꽃을 피운 조합 석바위시장은 조선 후기 ‘석암장’에서부터 유래돼 약 2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인천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최초의 시장이다. 1979년 공식적으로 석바위시장으로 개설돼 상가건물형 현대식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며 2006년 시설현대화를 이루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천석바위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큰 역할을 해왔다. 조합은 2004년 국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당시 47명의 조합원 출자금을 모아 설립됐다. 이후 노후된 시장 환경개선사업, 고객편의시설,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며 대규모 할인매장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인천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1996년 국내 유통시장이 전면적으로 개방되면서 해외 유명 대형마트들이 들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소규모 상권
제주항공이 중국 노선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운항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10일 인천~옌지 주 1회(목요일), 이어 18일 인천~하얼빈 주 1회(금요일)로 운항을 본격 재개했다. 인천~웨이하이 노선도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증편해 매주 총 4회 한~중국 노선을 운항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한~중 노선 운항횟수를 기존 주 15회에서 주 31회로 확대하는데 합의했고, 제주항공은 주 3회를 추가로 운항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올해 12월 2910회의 국제선을 운항할 계획으로 코로나19 이전 동월 4497회 대비 65% 수준으로 회복할 예정이다. 올해 4분기에는 국제선 운항 회복이 가속화 될 전망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웨이하이 증편으로 정부로부터 배분받은 증편 합의분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운항이 어려웠던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해 항공교통 이동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입국자의 격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2회던 PCR 검사를 1회로 줄이는 등 외국인…
인천축산농협이 한우전문매장 중앙점 3주년을 기념해 농협인천본부와 함께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본부 1층에 마련된 한우전문매장 중앙점에서 안심한우, 안심한돈의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편의 증대 및 한우전문매장 중앙점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축산농협 한우전문매장 중앙점은 방문 조합원 및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기존 매장에 대한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된 바 있다. 홍순철 인천축산조합장은 “인천축산농협 한우전문매장 중앙점은 할인행사 기간 동안 각종 사은품 증정 및 축산물 할인과 함께 방문 조합원 및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로 이끌어 낼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강영 농협인천본부장은 “인천축산농협 한우전문매장 중앙점은 농·축산물, 가공식품의 관리 및 위생관리가 매우 우수하다" 며, "본부에서도 적극적인 매장 홍보를 통해 마트사업 매출 증대 및 신규 고객 발굴, 단골 고객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새로운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는 예단포항의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예단포항 산책로는 서해의 갯벌과 바다, 조그마한 섬들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서해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일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구는 미단시티 근린공원 13호(운북동 1353-2), 경관녹지 9호(운북동 1353-7) 산책로의 이용이 잦은 주요 동선 약 450m를 대상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했다. 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매트 포장(450m), 휴게의자 설치(7ea), 위험수목 전지 및 제거(22주) 등을 추진해 산책로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중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산책로 환경 개선을 위해 향후 휴게의자 추가 설치, 수목 식재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비된 예단포항 산책로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저출산 추세에 전체 유아 수가 줄고 있지만 인구 유입이 많은 일부 신도시 유치원은 대기 순번까지 받아야 하는 등 쏠림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 원아 모집이 시작됐다. 특수교육대상자·저소득층·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우선모집 이후 대다수 학부모가 참여하는 일반모집 등록도 지난달 28일 끝났다. 모집 결과 영유아가 많은 인천 신도시 유치원들은 대기 번호가 수십 번대까지 나오면서 교육 당국에도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유치원 3곳에 원서를 넣고 이 중 당첨된 유치원에 등록하는 방식인데 3곳 모두 대기 번호를 받은 학부모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 중 서구 검단신도시의 경우 일반모집 종료 후 대기 순번이 50번에 육박한 유치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종국제도시는 전체 유치원 11곳 가운데 인원이 채워지지 않아 추가 모집을 하는 유치원이 한 곳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학부모들이 이 유치원의 모집 대상을 오인해 일부러 지원하지 않은 것이어서 모집이 곧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종 지역의 만 3∼5세 유아 수는 3천명을 웃돌지만 전체 유치원의 수용 인원은 2
중국의 부동산 기업 ‘푸리(R&F Properties)’의 증손자 회사 격인 알앤에프코리아가 인천도시공사(iH)로부터 산 미단시티 땅을 팔아 140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냈다. 푸리의 또 다른 회사 알에프케이알(RFKR)이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 사업은 공사가 중단된 채 표류하고 있지만, 푸리는 결국 땅장사로 이득을 봤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알앤에프코리아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2단계 사업 예정지(5만 805㎡)를 지난 8월 1176억 원에 팔았다. 알앤에프코리아는 푸리 영국법인의 자회사로 최상위 지배기업은 중국 광저우 푸리다.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 중인 RFKR도 영국법인(RFKR)과 푸리 홍콩법인을 거쳐 광저우 푸리로 이어진다. 가장 최근에 팔린 2단계 사업지는 현재 유치권이 걸려 공사가 중단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1단계 사업지 바로 앞에 있다. 일반상업지역으로 주상복합시설 2개(3만 6631㎡) 필지, 상업시설(1만 1379㎡)과 주차장 용지(2795㎡) 각 1개 필지 등 4개 필지다. 알앤에프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3단계 사업지였던 아파트 용지(운북동 1278-1·2) 8만 9385㎡도 15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