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지난 1일부터 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 진접체육문화센터, 에코랜드수영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남양주시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전국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올해 41개 초등학교 1만 343명(상반기: 22개 초등학교 5791명, 하반기: 19개 초등학교 4,55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7개 체육문화센터 및 아쿠와조이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물에 적응하기 ▲물체를 활용한 생존 뜨기 ▲맨몸으로 생존 뜨기 ▲잠수 및 체온 유지 방법 등으로 총 10차시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실습한다. 공사 이계문 사장은 “수중에서 아이들이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기증한 수목을 활용해 도시 숲을 더욱 푸르게 가꾸는 ‘기증수목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증수목 사업은 시민이 직접 가꾸던 조경수나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제거가 불가피한 수목을 도시 숲 등으로 옮겨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화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조경 사업에 소요되는 수목 구입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녹지 분야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팝나무 50주를 기증받아 탄현근린공원과 지축동 소공원에 옮겨 심어 올해 계획된 사업량을 조기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4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의 녹화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증수목 이식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증된 수목이 의미 있는 공간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구리시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하는 보증상품이다. 또한 시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 지원사업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이자 지원사업’은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 자금 연계형,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지원형, ▲e-커머스형의 지원 방식이 있다. 특히 ▲경기도 자금 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과 ▲e-커머스형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가 최
군포문화재단은 2025년 제11회 군포철쭉축제를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아래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철쭉동산·차없는거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군포철쭉축제는 올해로 11년째 열리는 대표적인 봄꽃축제다. 시민들과 지난 10년간 함께했던 철쭉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나만의 철쭉이야기’, ‘나와 철쭉꽃의 추억’을 주제로 30초~60초 분량의 숏츠 영상을 공모한다. 공모에서 당선된 영상은 축제의 개막식 무대에서 상영되며, 현장에서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스프레를 바탕으로 축제 서포터즈로 활동할 ‘철쭉프렌즈’도 모집중이다. 철쭉프렌즈는 젊은 연령대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장 전체를 무대로 삼아 축제에 활력을 더하는 주인공이 되어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철쭉축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더해지는 문화향유의 장인만큼,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는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돌봄로봇 ‘다솜이’를 이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AI 돌봄로봇 다솜이를 지급하고,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 및 비대면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돌봄로봇 ‘다솜이’는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하고 개인별 식사와 복약 알림, 오늘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 시 사업 담당자와 관제센터를 연결해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한파 기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한파 대비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의 기능을 지원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AI 돌봄로봇 ‘다솜이’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과 독립유공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 송정원 부천시보건소 건강정책과장을 비롯해 오경식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장, 장학래 광복회 부천시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경기도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안심병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병원 내 공공사업단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간병비 지원, 치매환자 및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의료비 부담을 덜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협의했다.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독립유공자 본인과 선순위 유족, 독립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비, 처방 약제비, 입원진료비의 일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학래 광복회 부천시지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어렵게 지내는 현실에서 보훈가족을 위해 의료지원을 결정해 준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에 고령의 독립유공자와 유족들
구리시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 완료한 관내 소상공인 24개소의 부담을 덜고 경쟁력 확보를 도왔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기 도입의 부담을 덜고자 설치비의 70%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액 중 70%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며, 올해 선정될 관내 소상공인에게도 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별도로 편성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출력, 점자 기능 등이 내장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분야를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로,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의 부담을 덜고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소상공인 시민께서 노동 강도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기술보급사업에 적극 신청하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일원에 설치된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 91개를 오는 4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뚝은 공원이나 보도 등에 진입하는 차량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하는 교통안전 시설물로, 보행자의 안전과 편리한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산책로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진입 우려가 있는 차도와 접한 구간에만 말뚝을 설치하고, 그 외 공원 내부 산책로에 설치된 볼라드는 전면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노후되고 파손된 말뚝이 많은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 수변공원 내부 산책로 구간의 말뚝 91개를 이달까지 우선 정비하고, 나머지 공원은 순차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관점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장해물이 될 수 있는 불필요한 말뚝을 모두 철거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이 공원을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시설물 정비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3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제67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을 포함한 위원 17명이 참석해 지역 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전종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장, 김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장, 곽내경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임은분 시의원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돼 협의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비전을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한 새로운 약속 「부천의 내 일」’로 정하고, ▲중층적 대화 ▲정책발굴 공론장 ▲행복일터 프로젝트 ▲시민함께 공론화 등 4대 중점과제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작은사업장 행복일터 조성’을 올해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각 주체별 역할과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는 고용지표 회복과 일자리 개선을 위해 고용지원 및 실업극복 전단팀(TF)팀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고용과 노동 전반을
교통사고 조사 과정에서 담당 경찰관이 피해자에게 가해자인 시내버스 측과의 합의를 적극적으로 권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절치 않은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경찰서 소속 교통조사계 A 경감은 지난 3월 발생한 시내버스 안전사고 접수 과정에서 피해자인 B 씨에게 "사고 발생이 오래돼 차량 내 영상이 없을 것"이라며 "버스회사가 유명한 데다 깡패집단이어서 좋은 게 좋은 거"라며 합의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7일 B씨는 김포시에서 운행되는 C시내버스를 타고 구례역 지점에서 하차하는 순간, 급정거로 인해 요금 단말기에 가슴을 부딪쳐 4주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10여 일 동안 버스회사 측이 보험 접수를 미뤄 뒤늦게 경찰서를 찾게 됐다. 6일 피해자 B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찰이 피해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되레 '병원비가 얼마 나왔냐', '합의 얼마면 보겠냐', '엑스레이 비용이라도 챙겨라', '이것은 민사니까 오래간다'는 등 심적으로 합의 압박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또 "경찰관은 본인 앞에서 직접 운전기사와 전화 통화를 하며 합의 금액을 제시했다. 본인은 '그 금액으로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