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기도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DMZ 일원 체험을 통한 안보상황 이해와 우수한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다문화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말 1기 북부권 행사, 이달 중순 2기 서부권 행사에 이어 3기 동부권 행사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한국민속촌과 수원화성, 경기도국악당에서 한지공예 만들기, 줄타기, 수원화성 및 행궁 관람, 거문고 공연 등 우수한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통일촌 등 DMZ 일원을 돌며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을 체험했다. 박정란 도 복지여성실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다문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소요산 관리사무소 앞에서 오세창 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및 숲사랑지도원(한솔산악회) 합동으로 민·관 합동 산불방지 및 등산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불장난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실시 및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에 대해 계도하는 한편,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의 정착을 위해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L.N.T.(Leave No Trash, 쓰레기 남기지 않기) 7원칙’ 홍보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등산객들이 더 이상 산림 훼손의 당사자가 아닌 ‘산림보호의 주역’이라는 인식이 제고돼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안양 신안중학교는 지난 24일 교내에서 ‘중등학교에서의 실제적 융합수업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학교급 및 주제별로 다양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해 융합교육을 일반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융합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교사 및 관리자, 대학 교수가 패널 및 전문가로 초청돼 경기도 관내 중·고 교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각 학교급의 대표로 나온 패널(중학교 3명, 고등학교 2명)들은 중·고등학교에서 교과 간 융합수업 사례와 교과 내 융합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융합수업, 방과후학교를 활용한 융합수업 사례를 발표해 현장 교사의 다양한 융합수업 적용 방법을 공유했다.
24일 오전 11시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상공회의소 채용박람회 현장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과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 업체 관계자들로 북적거렸다. 오전에만 300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2013년 화성상공회의소 하반기 채용박람회’는 화성상공회의소가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유망기업들의 구인을 지원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구직자들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올해 두 번째 마련한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성시 소재 우수기업 80개사가 참여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도내 소재 대학, 전문계고 및 일자리 지원 기관 등도 함께 참여해 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구직자가 즉석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현장면접 코너 외에 취업을 위한 무료컨설팅, 직업적성검사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종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화성시 기업들의 만성적인 애로 사항인 구인난 해소와 청년 및 중장년들의 구직난 해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을 흔드는 세계적인 과학자 10인’에 선정되는 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홍원서)이 지난 23일 화성시 안석동 벽촌마을에 자리한 작은 시골학교 활초초등학교를 찾았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공대 교수와 동시에 휴먼로봇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데니스 홍은 이날 활초초를 방문해 123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적을 만들어 내는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데니스 홍은 “어렸을 때부터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삶에서 최대의 행복을 얻고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간을 위한 로봇,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우리 인류의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과학자가 되겠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과학 전도사가 돼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
광주시가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농촌 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학교교육과 연계, 농촌생활에서의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광주시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농촌체험학습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8개 초등학교와 광주시 관내 5개 체험농장(마을)에 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농촌 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되며, 배 수확, 활쏘기, 어린이 난타, 레일썰매, 벼 홀태, 전통놀이체험 및 토끼먹이주기, 두부 만들기 등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체험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해 학교교육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장·교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농장을 홍보해 관내 및 수도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스배관을 이용한 침입절도가 기승을 부리자 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가 직접 나서 가스배관에 가시철망을 부착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정왕지구대는 원룸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가스배관을 이용한 침입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해 사전예방을 위한 가시철망 부착과 홍보를 병행했다. 정왕지구대 관할 지역은 유동인구만 6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으로, 외국인들이 창문을 잠그지 않는 것을 이용해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절도가 하루 평균 1~2건씩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유인물과 현수막 등 각종 홍보활동과 더불어 해당 건물주들에게 방범망 설치를 권장하고 있지만 건물주들이 대부분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설치비용 발생 이유로 미온적인 상태다. 결국 정왕지구대는 직접 ‘가시철망’을 시범 설치하기로 결정, 동사무소와의 협조로 예산을 지원받아 가시철망 120개를 구입해 우선 선정한 12개 취약 건물을 대상으로 지구대 경찰관들이 직접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구대 이창기 1팀장은 “가시철망을 부착한 건물에 가시철망 시범설치 건물임을 알리는 게시판 부착과 인근 건물주에게도 이를 전파해 적극 설치토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용혜원 시인을 초청해 ‘시는 삶의 표현이다’라는 주제로 ‘2013 고양시민대학’의 마지막 주간강연과 함께 종강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용혜원 시인은 그동안 시집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좋은사람’, ‘독자들이 좋아하는 용혜원 시’, ‘열정깨우기’ 등 155권의 시집을 집필했고, KBS TV 아침마당을 비롯해 여러 방송과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에서 용 시인은 “인생의 성공 열쇠는 열정”이라며 “분명한 목적을 갖고 도전해 성공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350여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민대학은 그간 인문·사회·경제·건강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열리는 공개강좌로, 매회 평균 수강생 440명이 참여해 지난해와 비교해 48%가 증가했으며 주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의 참여를 위해 최초로 시도한 야간특강에는 시민 9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되는 하반기 명사초청 야간특강은 시골의사로 더 많이 알려진 박경철 안동 신세계연합병원장을 초청해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지난 23일 지역 유림과 노인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곶면 소재 청룡회관에서 통진향교(도지정 문화재 제30호) 주관으로 과거 조선시대부터 열렸던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원래 기로연은 조선 태조4년(1395년) 환갑을 맞게 된 태조가 기로소에 들어가 원로 신하들에게 처음으로 베푼 후부터 봄과 가을에 두 차례 연례적으로 시행됐으며, 당시에는 정2품 전·현직 문관 가운데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킨다는 의미로 열렸다. 2001년부터 다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김포 기로연은 현재 김포향교와 통진향교에서 격년으로 교차 주관하고 있다. 풍물과 국악공연이 곁들여져 한층 흥겨운 자리로 열린 이번 기로연 행사를 통해 역사 속에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려가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운 한마당 잔치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되살려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NH농협평택시지부가 평택농협과 공동 주관으로 힘찬병원과 함께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실시했다. 24일 평택농협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의료지원, 장수사진 찍어주기 등 300여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으며 행사에 앞서 평택농협은 힘찬병원과 함께 지속적인 조합원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도 체결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봉사,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장수사진 주거환경개선, 일손돕기, 농촌취약 계층에 대한 환아지원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농업인 문화·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협과 민간기관의 합동봉사 프로젝트다. 이번에 척추진료를 받은 김후식(비전동·83)씨는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진료 서비스가 열악한 농촌에 농협이 관절·척추분야에서 최고의 병원인 힘찬병원과 함께 농업인의 건강을 챙겨주고 장수사진도 촬영해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복버스에는 특별히 농촌사랑 이웃사랑을 가득 실어 취약계층의 물품지원을 위해 2천700만원 상당의 커피, 초코파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