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도시채집’ 전시가 다음달 10일까지 인천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기획자를 양성하는 부평영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1기 기획자인 허남주, 오윤정이 꾸민 전시를 다음달 10일까지 선보인다. 변상환, 연기백, 이상용, 정희우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한 ‘도시채집’ 전시는 도시의 발생 과정과 그 흔적을 4명 작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소개한다. 변상환 작가는 초록으로 표상되는 주택 군집의 조감을 풍경화로 그려낸다. 누가 바라보고 관찰하느냐에 따라 각자 다른 ‘도식’의 풍경화일 수밖에 없는 도시를 담아낸 작가는 내가 살고 있는 주택가의 모습은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질문한다. 각각의 사물들이 가진 ‘이야기’에 집중한 연기백 작가는 대상이 지니고 있는 ‘결’을 따라가며 파악할 수 있는 뒤편의 이야기들을 발굴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상용 작가는 ‘과도기적 풍경’ 작품을 통해 도심 속에서 일어나는 건물들의 현상을 담아냈다. &ld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다발성 관절염이 특징이고 원인 불명의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서 염증이 나타나지만 점차적으로 주위에 있는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지게 되고, 관절의 파괴와 변형들을 초래하게 된다. 관절뿐만 아니라 관절 외에 증상으로는 건조증후군이나 빈혈, 피하 결절, 혈관염, 폐섬유화종, 피부에 궤양까지 생기는 등 전신까지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인구의 약 0.3~0.8%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여성한테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남녀의 비율은 1:3이나, 60세 고령 이상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생긴다. 또한 호발연령은 30대~50대이고, 결합조직 질환들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다.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자가면역현상이 주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이라는 것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킬 수 있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자신의 인체를 오히려 공격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소인도 있고 바이러스 감염이나 세균 등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는 신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발병하기가 쉽다고 알려져 있으며, 폐경을 겪
■ 겨울철 건강관리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조건을 가진 지역은 여러 계절을 변화 있게 겪는다는 면에서는 좋은 점도 있지만 건강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렇게 바람직스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리적 적응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여러 가지 조심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겨울철에 흔한 질환으로는 호흡기 질환을 빼놓을 수가 없다. 요즘은 실내난방이 잘 되기 때문에 차가운 바깥기온과 실내의 기온차가 심해지고 또 실내공기가 건조해지기가 쉬워서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겨울철 내내 기승을 부리는 경우가 흔하다. 실내습도가 떨어지면 코나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고 아울러 외부의 자극 특히 세균이나 이물질의 침입을 저지할 수 있는 능력과 기존의 분비물도 배출할 수 있는 힘도 감소돼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감기 같은 경우에 성인은 1년 중 평균 3~4회, 소아는 6~8회 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이고 대개는 1주일 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며 열이 나고 근육통이 있을 때는 해열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대증치
평창올림픽 연계 道 숙박·관광상품 출시 등 여주·양평·가평·남양주·이천 홍보 본격화 눈썰매·스케이트·방어잡이 체험 ‘한 번에’ 양주 청미원 눈썰매장, 레포츠 즐기기 딱! ‘최강 설질’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미술관·골프장도 구비… 추억 쌓기 제격 옛 모습 즐길 수 있는 연천 신망리 기차역 다방거리·벽화 둘러보며 기념사진 ‘찰칵’ 화려한 LED 조명 수놓인 안산 별빛마을 내년 3월까지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빛 축제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2월 9~25일 개최)을 3개월 여 앞두고 관광산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숙박과 음식, 오락 등 방문객을 위한 관광 토대를 굳건히 다지며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쳐나가자고 의기투합하는 시점이다.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는 지금, 한류와 관광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는 것이 모든 관광산업의 초점이 되고 있다. 평창올림픽에 이어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2022년 북경…
글로벌아너스네트워크는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후원행사를 오는 25일 오전 11시30분 고양시 한벗학교에서 개최한다. 전국 대학 교수진들로 꾸려진 ‘글로벌아너스네트워크’는 사랑 나눔, 지혜 나눔,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이들은 교육, 문화예술, 사회복지와 연계된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한해를 마무리하며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한벗학교는 현재 탈북교사 5명을 비롯해 탈북 아동 및 청소년 4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글로벌아너스네트워크'는 지난 8월부터 이곳에서 문화예술교실을 매주 열고 있다. 이들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정서불안, 언어 문제 등 갈등을 겪고 있는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예술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음악치료를 진행하며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는다. 이날 행사는 탈북 청소년들의 작은 음악회, 합창, 뮤지컬, 북한식 동화구연 등으로 구성된다. 조수경 글로벌아너스네트워크 대표는 “문화예술치료를 접목한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통해 앞으로 탈북 청소년들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2038-8718) /민경화기자 mkh@
개그맨 양세형(32)과 김생민(44)을 잡으려는 방송가 섭외 전쟁이 치열하다. 이들은 ‘주인공’은 아니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과 같은 ‘메인 MC’ 급은 아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조연’으로서 몸값이 뛰고 있다. 여기저기 러브콜이 쇄도한다. ▲‘약방의 감초’ 양세형 양세형은 지난해 5월 ‘국민 예능’인 MBC TV ‘무한도전’에 합류하면서 위상이 업그레이드됐다.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워줄 대타로 투입된 그는 처음에는 ‘임시 선수’인가 했지만,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고정 멤버가 됐다. 양세형은 ‘무한도전’을 발판 삼아 날아올랐다. ‘무한도전’ 쟁쟁한 멤버들 사이에서 전혀 주눅이 들지 않은 채 순발력과 재치를 마음껏 뽐낸 그는 ‘무한도전’에 새 활력을 불어넣으며 멤버들의 조화에도 한 몫을 단단히 했다. 그는 ‘무한도전’과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와 SBS 모바일 콘텐츠 제작 플랫폼 ‘모비딕’의 대표 프로그램 ‘양세형의 숏터뷰’로 고정 프로그램 기반을 단단히 다진 위에, SBS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와 tvN ‘집밥 백선생3’에 장기간 출연했다. 또 ‘크라임씬’, ‘신양남자쇼’, ‘이판사판 놀자판 골목대장’ 등에 이어 오는 29~30일 선
김혜원 사진전 ‘에코토피아를 향한 명상 Ⅱ’가 다음달 1일까지 하남의 복합문화공간 ‘공간이다’에서 열린다. 산업자본주의로 인해 파괴되고 변형된 지형과 환경을 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김혜원 작가는 사진을 전공한 지 2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그 동안의 작업들을 연대기순으로 선보이는 전시를 준비했다. 2006년 발표한 ‘Commercial Landscapes’는 상업화된 풍경과 지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김 작가는 골프장, 낚시터, 수영장, 눈썰매장, 사격장, 객석 등 유료화된 여가 문화 공간의 텅 빈 풍경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인간 소외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현실을 드러낸다. 또한 야외 주차장을 통해 환경 파괴와 소비 문화라는 사회문화적 현실을 보여주는 ‘34개의 야외 주차장’(2009)과 인공적으로 조성한 해수욕장을 통해 금수강산의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는 ‘금수강산 프로젝트-인공 해수욕장’(2014) 도 전시된다. 인공 폭포를 주제로 한 신작도 소개된다. 자연의 질서를 역행하는 폭포를 담고 있는 ‘금수강산 프로젝트-인공폭
모녀의 가슴 뭉클한 2박3일을 그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오는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을 다니다 결혼한 미영은 엄마에게 가장 큰 자랑이다. 연극은 서울에 살던 딸 미영이 연락도 없이 시골에 사는 엄마를 찾아오며 시작된다. 잘 살고있는 줄 알았던 딸이 몹쓸병에 걸리게 것. 미영의 죽음을 앞두고 보내는 모녀의 가슴 뭉클한 2박3일을 그린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009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62만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특히 국민 어머니로 꼽히는 강부자와 연기파 배우 전미선이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감동을 전한다. 딸을 보낼 수 밖에 없어 억장이 무너지는 엄마 역할의 강부자와 홀로 외로이 살아가야할 엄마를 두고 떠나야하는 애잔한 딸역의 전미선은 올해로 8년째 친정엄마와 2박3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는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친정엄마와 2박3일은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모녀로서의 케미와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소홀할 수 있는 엄마와 딸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제15회 국악가족음악회’가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용인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국악당 전통예술교육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들과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어린이강좌 11개, 성인강좌 18개, 가족강좌 1개 등 총 30개 강좌 수강생이 참여하며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각각 어린이 강좌 수강생과 성인 및 가족강좌 수강생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국악가족음악회에는 경기도립국악단이 특별 출연해 사물놀이, 해금, 거문고 연주를 들려주며 보다 풍성한 시간을 선물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혀온 연주 실력을 펼쳐 보일 꿈의 무대, ‘제15회 국악가족음악회’는 수강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악가족음악회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문의: 031-289-6433, 6429)/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제작한 안전 영화 ‘계단 위로’ 결과공유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1318이 그린 Green’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당동 당말지하차도 인근 골목의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와 바닥화를 그리고, 쓰레기 투기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골목과 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영화 ‘계단 위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했다. 오늘 25일 결과공유회를 통해 ‘계단 위로’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며, 드론을 활용해 만든 안전맵도 공개한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많이 노력한 만큼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