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 봉사단체 노크봉사단(단장 이용성)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과 함께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노크봉사단은 지난 2일, 경기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노크와 함께하는 희망나들이’ 행사를 열고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웃음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16년 창단된 노크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의 문을 두드린다’는 뜻처럼 지난 10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희망나들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작된 대표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단체는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 차려드리기’ ▲‘독거어르신 전기장판·이불 나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신학기 지원’ ▲‘매직콘서트 Happy Together’ ▲‘가온고·두원고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용성 단장은 “10년 전 작은 뜻으로 시작한 봉사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어느덧 10주년
(재)화성시환경재단은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환경공연 ‘친환경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 형식으로 구성됐다.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주제로, 친환경 생활습관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어린이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한다. 공연은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유치원을 직접 찾아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부는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과 화성시 에코센터에서도 초청 공연 형태로 열려,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기부터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특례시는 배우 이기영, 가수 유미, 정하영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세 명의 홍보대사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화성특례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위촉은 드라마, 대중음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고 신뢰받는 인물들을 선정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배우 이기영은 1984년 데뷔 이후 영화 말아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베테랑 배우다. 가수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별’ 등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실력파 가수로, 현재 화성시 동탄7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가수 정하영은 화성시 팔탄면 출신으로 (사)한국예총 화성시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5년 싱글앨범 발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예술인이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년간 시정 홍보와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이는 역
화성특례시는 향남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우수 야영장 '공모에서 친환경 부문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우수 야영장을 발굴해 캠핑 이용객에게 질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 우수야영장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야영장을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했으며,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소가 선정됐다. 향남오토캠핑장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을 수여받으며, 향후 1년간 핑(gocamping.or.kr)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향남오토캠핑장은 ‘환경과 공존하는 캠핑장’으로서 다회용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분리수거 체계 강화, 친환경 세제 사용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운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캠핑장은 화성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인근에 위치해…
11월을 맞아 가을 정취 속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화성특례시 읍면동 자생특화축제가 잇달아 열리며 시민 화합의 장이 됐다. 지난 1일 비봉습지와 비봉체육공원 일원에서는 자연·문화·주민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비봉면의 정체성을 담은 ‘제16회 비봉 갈대숲 축제’가 개최됐다. 축제는 사물놀이와 하모니카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줌바댄스·색소폰·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갈대숲 투어,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같은 날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는 ‘지역문화유산을 축제로’를 주제로 한 ‘제8회 신명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5호인 팔탄 향토민요의 전승과 보존을 중심으로 길놀이, 팔탄농요 공연, 지경다지기 시연과 체험, 전통상여 출상 재현, 곁줄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 창작 허수아비 전시, VR 체험, 천연염색, 짚풀공예 등 체험형 부스도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민속놀이 마당이 됐다. 이튿날인 2일에는 향남2지구 1호광장에서 ‘청소년과 함께 빚어낸 우리 마을’을 주제로 한 **‘제9회 다누리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
안성 고삼면 물류센터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형사 고소전으로 비화됐다. 시행사 고삼물류 김 모 대표가 시공사 협력업체인 A건설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면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건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지난 10월 30일 경찰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건설은 고삼물류 소유 수목 633주를 임의로 처분하고,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현산)에 약 4억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으며, HDC현산은 ‘수목 이식 합의 공문’을 발급해 안성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A건설과 고삼물류는 지난해 3월 ‘조경공사 도급 변경계약(6억 2600만 원 규모)’을 체결했으나, A건설이 동의 없이 현산에 합의서를 발급했다”며 “보관 중인 타인의 자산을 임의 처분한 명백한 업무상 횡령 행위”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합의서는 HDC현산이 안성시 건축과에 제출해 3월 14일 물류센터 사용승인을 받는 데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준공 전 이식이 완료되지 않은 훼손 수목이 남아 있었음에도 시가 승인한 것은 법규 미준수이자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건은 이미 진행 중인 고삼물류와 HDC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화성탐사’ 3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15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화성시 주요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소개팅 형식이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3기에서는 프로그램 종료 후 성혼 1호 커플이 탄생하며 실제 결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와 주목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참가자분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탐사는 지난 1기와 2기에서도 다수의 커플을 배출하며 지역 내 직장인 미혼남녀에게 인기 있는 만남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결혼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동탄2신도시 물류시설 인‧허가와 관련해 “법령상 기속행위에 해당해 임의 반려가 어렵다”면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3일 자료를 통해 “물류시설은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법령의 기준을 충족하면 행정청이 임의로 허가를 거부하기 어렵다”며 “그렇다고 해서 행정이 소극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 안전, 교통, 환경 영향을 종합 검토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속행위’는 행정청이 법령 요건을 충족한 신청에 대해 반드시 허가를 해야 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 때문에 시가 법적으로 허가권을 갖고 있더라도 요건이 충족된 경우 임의로 반려하거나 지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등은 대표적인 기속행위로 분류된다. 다만 최근에는 안전·환경·주민 생활 영향 등 공익 요소를 감안해 행정청이 보완요구나 조건부 승인 등 ‘사전 조정’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이에 정 시장은 “법적 제약이 있더라도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안전조치를 마련하겠다”며 “교통영향평가와 소방안전, 재난대응 계획 등을 종합 검토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탄2신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는 지난달 29일 오산시 금암동에 위치한 소담정육점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담정육점은 한우 및 국내산 축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권오욱 소담정육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연 경기중남지역 굿네이버스 지부장은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채은 기자 ]
“쓰면 바로 혜택, 지역 상권도 함께 살아나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인증 이벤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돼, 시 전역 행사장과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시민은 소비쿠폰을 사용한 뒤 영수증이나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상품권과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지급된 소비쿠폰은 이달 30일까지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돼, 사용을 서두르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봉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쿠폰 덕분에 신규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SNS 인증 이벤트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활기차졌다”고 전했다. 시는 이러한 ‘유효기간 제한형 소비쿠폰’이 소비를 조기에 촉진하고 지역 상권 매출로 직접 연결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단순한 지원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상인이 살아나는 현장 중심의 민생회복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며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순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