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노동조합은 노동권 강화를 위한 ‘노동존중 워크숍’을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지난 10~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엔 공단노동조합 오선자 위원장과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등 조합원 50여 명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류기섭 위원장이 공공연맹 대표로 참석했다. 워크숍은 ‘변화의 시기 승리하는 노조와 간부’라는 주제의 전문 강사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베스트간부 감사패 전달식,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 발표, 임금협상 기본협약 등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선자 노조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공기’이라는 공단 비전 실현을 위해 노동권이 존중받는 사내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젊은 공단 힘있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도시락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이용자쉼터(지하 1층)가 휴식 공간과 음식 섭취 공간으로 분리됐다. 앞으로 도시락존 이용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이 없어져 불편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취식 공간이 늘어났다. 4층 야외 중정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됐다. 중앙도서관은 2021년 리모델링에 이어 최근 노후 엘리베이터를 교체하고 무선인터넷 AP를 증설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하고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와 재학생 등 20여 명이 1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제빵봉사에 참여했다. 총동문회는 지난달부터 매주 금요일 재학생들과 함께 인천적십자사 지원으로 제빵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만든 빵을 간식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남기호 총동문회장은 “제빵봉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들을 도울 수 있어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는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최근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입점할 4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해 이번 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점 업체는 ㈜뉴텍정공, 유어이모션, 디오네세라믹, 도예공방봄이다. ㈜뉴텍정공은 스테인리스 스틸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유어이모션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핸드폰 악세서리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청년창업기업이다. 디오네세라믹과 도예공방봄은 인천시 및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전문도예가가 제작을 맡고 있다. 구는 이번 체결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운영 중인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53개 업체, 360여 개의 품목이 전시․판매된다고 설명했다. 18일부터는 신규 품목들도 만날 수 있다.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소개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지역 경제 선순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중소기업 발굴과 청년창업기업과의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중구는 국내산 쌀수급안정과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이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것이며, 시장격리곡 매입은 공급 초과로 값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격리하는 곡식으로 쌀 수급 안정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매입일정은 오는 14일 영종동 중구농협 경제사업소와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실시한다. 올해 중구에 배정된 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53톤이 증가한 약 198톤이다. 톤백 벼(800kg)로 환산해 247포이고 22농가가 매입에 참여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되어 수확량과 밥 맛이 좋은 쌀로 유명한 삼광벼 단일품종이다.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포함)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최종 정산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올해 12월 중 지급하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1등급 기준 40kg당 7만4300원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도 여름철 폭우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경영에 힘써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리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에
인천 중구는 개항장 공예마을 9번째 1인 가구 공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주민추진단 '문화통-발' 1기가 참여한 2022년 주민주도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생활력발전소'의 일환으로 1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중구가족센터 1인가구 사업 중 공예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개항장 거리공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시민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 10월 한 달간 ‘유공방, 로반주얼리, 재미난 가죽공방의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해 책을 주제로 평생 간직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북앤드, 이니셜을 새긴 책갈피, 나만의 다이어리.를 직접 제작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참여에 소외되기 쉬운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문화·여가 생활을 즐기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및 도시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8일 2022년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영종도 하늘도시18호 배곶근린공원에서 중구청 직원들과 지역주민 등 관계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 소나무 등 교목 1200주에 고형복합비료, 관목류에 유기질비료를 주고 공원주변 환경정화를 하며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도시숲 육성을 위해 매년 11월 숲가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숲가꾸기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최선의 대안으로,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열린 ‘20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 대상에 인천 동구를 포함시켰다. 이에 동구의회 장수진 기획총무위원장은 10일 발표된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와 관련, 인천 동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0년 6·17 부동산대책 때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장수진 위원장은 “장기간 침체되어온 지역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불합리한 조치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 대출규제와 분양권 전매 제한 등으로 구민들의 내집 마련의 기회조차 제한을 받아왔다.”고 해제를 촉구한 바 있다. 장 위원장은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침체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어느 정도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영흥화력 1·2호기 조기폐쇄(경기신문 10월 13일자 1면 보도)와 하수관거(경기신문 11월 1일 1면 보도) 등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1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는 환경국장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김세헌 환경기후정책과장이 대신해 답변을 이어갔다. 박창호 의원(국힘·비례)은 “인천 온실가스의 15.4%를 배출하는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 폐쇄없인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30.1%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보도를 봤다”며 “시의 대안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과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자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고 환경단체와도 협의하고 있다. 인천지역 정치권들의 도움도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영흥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주민 지원 정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김 과장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주민협의체를 만드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명규 의원(국힘·부평1)의원은 “2020년~2023년 노후관로 교체 용역에서 교체해야 하는 노후관로가 26.3km로 나왔다”며 “하수관로 1㎞를 교체하는 데 필요한 예산과 이에 대
인천시가 인천1·2호선~서울7호선을 잇는 북부 순환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수도권매립지에 도심항공교통(UAM)을 설치하고 아라뱃길을 따라 UAM 노선을 신설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라뱃길 북측 계양구·서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주거와 산업 공간이 혼재되지 않도록 ‘가현산~근린공원~야생화단지’로 연결되는 녹지축을 제시했다.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상부에는 UAM 시험장을 설치하고, 아라뱃길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및 UAM 노선을 신설해 관련 산업들이 집약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북부 순환망도 구축한다. 유 시장은 인천1호선을 서구 대곡동 지역으로 연장해 김포도시철도와 환승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2호선은 검단오류역에서 검단산업단지를 연결하고, 추후 강화까지 연장한다. 또 인천3호선을 만들어 서구 검단~청라~중구·동구(제물포)를 잇는다. 서울7호선은 청라연장선을 인천2호선 검단오류역까지 연결한다. 인천2호선과 환승을 통해 강화~수도권매립지~청라를 연결하는 뉴홍콩시티의 주요 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뉴홍콩시티는 인천에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