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마을담당 공무원제’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정기적인 마을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중심의 현장행정 실현으로 군정의 신뢰를 높이고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마을담당 공무원제’를 시행하고 있다. 마을담당 공무원제는 가평군 125개리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매월 마을을 방문, 군정의 주요사업과 시책시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난 7월 현재 650여명의 공무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해 군정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각 마을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청취해 군정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원이 지난 21일 성남시를 찾은 중국 심양시 연합 수학여행단의 관광안내에 나서는 등 양국 간 우의다짐에 앞장섰다. 이날 성남시 국제자매도시인 심양시 수행여행단 130여명이 관광차 성남시를 방문, 성남문화원이 나서 양도시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나라기록관, 시청홍보관 코맥스 등이며 한춘섭 성남문화원장과 임원, 심양시 연합 수학여행단, 고영규 한국국제학교 교장단 등은 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을 예방하고 자매도시 간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은 “이번 성남방문을 통해 수학여행단이 한국과 성남시를 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내실 있는 관계 형성에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시와 중국 심양시는 1998년 8월 국제자매도시로 결연을 했으며 성남문화원은 2006년부터 심양시에서 조선족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둔촌 백일장’ 행사를 열고 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을 대상자들이 22일 보호관찰소 직원 및 시 공무원 등과 함께 지역 명소인 일산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1所 1色 사회봉사 프로그램’은 복지시설 및 농촌 지원 위주의 사회봉사 집행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특색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 친화적인 사회봉사다. 시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인력 및 예산만으로는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보호관찰소와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호수공원이 한층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 태어나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해군 2함대는 2013년 UFG FTX훈련의 일환으로 22일 인천함과 함대 의무대, 아주대병원 중증 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참가하는 해상 중증 외상환자 처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해상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 방법과 항공이송 절차 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서해 방도 근해에서 작전임무를 수행 중이던 인천함(FFG)이 적의 공격으로 전·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일어나자 의무대 대원들이 신속하게 고속정(PKM)으로 인천함에 올라 응급처치 및 항공이송 지원을 요청하면서 훈련이 시작됐다. 함대로부터 지원을 요청받은 소방방재청은 아주대 병원을 거쳐 인천함에 응급구조팀 헬기를 투입했고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레펠을 이용해 인천함에 내린 뒤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함대 대원들과 이 교수는 환자가 위급한 상황을 넘긴 것을 확인하고 헬기로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나머지 중·경상 환자들은 고속 단정을 이용해 함대로 이송한 후 함대에서 구급차로 국군수도병원과 함대 의무대로 이송조치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인천함장 성준호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해상에서 함정이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21일 설악면 농업인단체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가평농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농업인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농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가평 대표작목으로 쌀, 포도, 채소, 과채류 중심으로 육성함은 물론 토마토, 찰옥수수, 딸기 등 직판가능 작목을 중점 육성해 농가 소득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설악면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쌀연구회, 포도작목반 등 8개 단체 임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풍요로운 가평농업을 만들어 나가는 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의지도 높지만 지원에 대한 의존도도 크다며 판로 및 가격보장으로 자생력을 제고함은 물론 지역여건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상품화 및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고 친환경 학교급식 등 고정거래처와 계약 가능한 유통센터 등을 물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산물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가평에 대한 농업·농촌 브랜드가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평친환경 농업 홍보 및 체험형 농업
고양시 저현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신근로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팔찌를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판매를 시작한 지 한달이 채 안 됐지만 팔찌는 벌써 5천여개나 팔렸으며 인기에 힘입어 추가 주문제작에도 들어갔다. 팔찌 판매 아이디어를 처음 낸 주인공은 저현고 동아리 ‘견달천의 비상’ 소속 유현정(17)양. 유양이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 판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난달 동아리 친구들과 광주를 찾아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84) 할머니를 만나면서다. 이날 유양 일행은 양 할머니를 만나 고(故) 김혜옥 할머니 묘소에 참배하고 양 할머니가 눈물을 쏟으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가 20개월이 넘도록 군용 비행기를 만드는 미쓰비시 공장에서 페인트칠을 한 이야기를 듣고 울컥함을 느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위안부 의식팔찌’를 하고 방송에 나왔다는 기사를 접하게 됐다. 이에 유양은 근로정신대를 돕는 팔찌도 있어야겠다고 생각해 공장에서 팔찌를 주문제작하기 시작했다. 이는 동아리 지도교사의 도움도 없이 유양의 아이디어와 힘으로만 시작된 일
김선교 양평군수<사진>가 적극적인 현장체험을 실천하며 체계적인 공약사업 관리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21일 양평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취임 당시 총 124건의 공약사항을 내걸었으며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결과 이 중 86건 완료, 36건 추진 등 공약완료율 70%와 이행률 98%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특히 군민의 숙원사업이던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강상IC 설치를 확정지었으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3년 저출산 극복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 당초 계획보다 7년을 앞당긴 도시가스 공급, 도시계획도로 건설, 강하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완료에도 노력했으며 명품한우 사육단지 조성, 친환경농업 지역특화 사업추진 등을 통해 ‘돈 버는 친환경농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 군수는 “앞으로 10개월 남짓 남은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한화콘도 인근 지역 개발사업, 용문산관광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11건을 완료함으로써 주민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rdquo
김포시보건소가 지난 20일 보건교육실에서 올해 하반기 ‘주부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참가자 모집 기간 동안 높은 접수율을 보이며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식습관 변화와 신체활동의 저하,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환경적 변화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에 초점을 두고 주3회 3개월간 운영된다. 체지방율 감소로 인한 적정 체중 인구비율 증가를 기본 목표로 참가자들은 체성분 측정 후 주3회 스트레칭·유연성운동·유산소운동·근력운동·식이관리·자가관리 등의 관리를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중감량 우수자에게는 향후 꾸준한 운동 관리의 동기부여를 위한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그간 참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건강, 행복, 사랑 이야기’란 인터넷 카페도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성화 되고 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참가자 모두 ‘비만탈출’이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체중감량으로 향후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립지원팀(두드림)이 오는 27부터 29일까지 ‘2013 두드림 경기도 연합 진로종합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도내 총 6개 기관 중 2개 기관(광명·광주)과 함께 양평군에 소재한 오커빌리지에서 두드림 진로교육(자립동기강화과정)을 수료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성공 스토리 만들기’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10대 후반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 후 실제 직장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월급을 제공받고 생활해보는 등 실질적인 근로 및 경제활동 체험이 이뤄진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두드림 관계자는 “이번 진로종합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 및 자신의 적성과 목표 설정을 가능하게 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한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무한돌봄센터는 23일 제일조은요양병원과 지역 내 저소득 노인세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제일조은요양병원(정왕본동 소재)과 함께 시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해 병원의 의료지원서비스와 센터의 상담 및 자원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조은요양병원은 시 무한돌봄센터가 의뢰하는 저소득 요양노인에 대해서 공공간병비용 및 배변용품 등을 30∼50% 할인해주고 병원 입원 시 차량지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제일조은요양병원의 요양노인 중 생활이 어렵거나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시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요양노인이 편안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요양노인은 증가하는데 경제력이 없는 노인은 병원비 등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은 전문요양병원의 사회공헌이라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요양병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체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