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숲과 자연을 테마로 수원 최대 규모의 홈퍼니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한샘은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 6층에 홈퍼니싱 전문 매장 '한샘 스타필드 수원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매장의 면적은 약 1260㎡(380평)로 스타필드 수원점 내 가구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기업 '비트윈스페이스'(Betwin Space)와 협업했다. 한샘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 공간 전시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며 "스타필드 방문객이면 누구나 즐겁게 한샘 매장에 체류할 수 있도록 공간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한샘 스타필드 수원점 전시 공간 콘셉트는 ▲어트랙션존 ▲큐레이션존 ▲아카이브존 등으로 자연을 테마로 숲을 거닐 듯 둘러볼 수 있다. 어트랙션존(Attraction Zone)은 대형 소파와 테이블을 전시해 자연스럽게 한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꾸몄다. 큐레이션존은 자연과 가족 등 4가지 주제로 ▲침대 ▲식탁 ▲소파 등 가구들을 이용해 공간을 디자인했다. 아카이브존은 수납∙매트리스∙아이방 등을 디지털 솔루션과 전문상담사원(SC·Space Coordi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수원시와 손잡고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4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지재기 주택건설협회 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주택건설관련 심의절차 간소화 및 인·허가 기간 단축, 감리제도 효율적 운영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택건설협회는 수원특례시 내 주거취약가구 지원을 위한집수리사업 시행을 약속했다. 지재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특례시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택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정부가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이용자들에게 일자리도 소개해주기로 했다. 기존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들에게만 필수적으로 연계됐던 고용지원도 앞으로 무소득·비정규직까지 확대된다. 금융 지원을 받는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선 안정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취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금융·고용 복합지원 대상은 3000여 명에서 26만 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4일 경기도 하남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금융·고용 복합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용지원제도 연계를 확대한다. 현재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계비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고용지원제도와 연계가 가능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경우 채무조정 이용자에 대해 별도의 고용지원이 없었다. 앞으로는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이용자 중 소득이 불안정한 비정규소득자나 무소득자인 취약계층에게 고용지원제도를 필수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오는 6월엔 비대면 채널인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을 통해서도 고용지원제도 연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시장 지배적 위치에 있는 플랫폼 사업자들의 독과점 행위를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입법'이라고 역설했다. 공정위는 24일 세종정부청사 기자실 차담회에서 플랫폼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육성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플랫폼 시장은 전통시장에 비해 독과점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일단 독과점이 자리 잡으면 경쟁질서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 처장은 "디지털 경제에서 소비자와 역량 있는 중소 플랫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배적 플랫폼의 반칙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현행 공정거래법에서는 ‘반칙행위 시점’과 ‘시정조치 시점’ 사이에 상당한 시차가 발생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랫폼법 제정을 통해 시장 내 소수 지배적 사업자를 미리 지정하고, 주요 반칙 행위를 사전에 '금지 행위'로 규정해 사건 해결 시간을 최소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플랫폼법이 윤석열 정부의 자율규제 기조와 반대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국내 사업자만 규제하는 역차별 가능성도 제기되어왔다. 이에 대해 공정위 측은 '기우'라고 일축했다. 육 처장은 "플랫폼 자율규제 원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어촌 마을과 장애가정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의 김치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기부금으로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가정청소년 가정 22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LG전자 키친솔루션담당이 2012년부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해 오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지난 행사에서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김치 4000㎏을 지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농어촌 마을과 장애가정청소년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기
퍼즐명가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신작 5종 출시를 예고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개선에 나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까지 적자 상태에 있다가 3분기에 들어서며 가까스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지난 3분기 실적은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했다. 당장의 숙제인 턴어라운드엔 성공했지만 영업이익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보다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가 가진 퍼즐 게임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전신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선데이토즈다. 국민 퍼즐 게임 '애니팡' 개발사로, 국내 게임 시장에서 퍼즐 게임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인정받는다. '퍼즐 DNA'를 갖춘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5개의 신작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K-퍼즐'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 미드코어 퍼즐 RPG, 머지 등 다양한 장르의 퍼즐 게임 개발을 도전하면서 장르 확장도 노린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23일 '어비스리움 매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올해의 첫 출사표를 던졌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글로벌 다운
금융당국이 부실 위험이 늘어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증권사가 신속하고 과감한 부실 정리를 할 것을 촉구하며 리스크 관리에 실패할 경우 CEO 등 증권사 경영진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또한 내부통제 강화와 자본시장 정책과제 협조를 당부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증권업계 및 유관기관 대상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및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DB투자증권,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10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PF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리스크 분석을 통해 부실 사업장은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리해주기 바란다"며 "일부 회사의 리스크 관리 실패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해당 증권사와 경영진에 대해 엄중하고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최근 검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불건전 영업행위와 사익추구 행위가 발견됐다"며 "이는 금융투자업계에 만연한 성과 만능주의에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통제 조직이 실효성…
오는 26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24일 프리오픈하며 베일을 벗었다. 해당 쇼핑센터는 도심에 위치한 첫 스타필드로 체험형 스토어를 확대해 MZ세대 및 펫동반 고객을 타겟팅 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전망이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 평(33만 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수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타필드 2.0'은 기존 가족 친화적인 기존 스타필드와 달리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3040 밀레니얼 육아 가정과 1020 잘파 세대 비중이 높은 수원 지역 특색을 적극 반영해 400여 개의 매장 중 기존 스타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 입점 매장을 30% 이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성수, 홍대의 인기 핫플레이스를 대거 유치해 편집숍과 패션브랜드를 강화했다. 지역 최초로 '별마당 도서관'도 오픈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휴식과 만남,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
경기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2개월 연속 나아졌으나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4일 발표한 '2024년 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6으로 전월(98.4) 대비 1.2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6로 전월(99.7) 대비 1.2p 올랐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23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해 7월과 8월 모두 기준치(100)을 넘겼던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월(99.4)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다가 12월 반등한 후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도내 가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현재생활형편CSI, 가계수입전망CSI,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89, 101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 '삼성 BKC'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삼성 BKC는 뭄바이에서 고급 상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에 위치한 지오 월드 플라자에 732㎡(약 221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오 월드 플라자는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가 모여 있는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운영해 온 가운데, 인도에서 처음으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 BKC는 기존 스토어들과 달리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삼성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성 BKC는 ▲Neo QLED 8K TV, 최신 게이밍 모니터 등으로 꾸며진 '게임룸' ▲스마트 모니터와 TV,최신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으로 연결된 '홈 오피스' ▲AI 기능이 강화된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오븐 등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키친' ▲110형 마이크로 LED를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시네마' 등 총 8개 체험존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