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Ⅳ ‘송번수-50년의 무언극’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과천관에서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 네 번째 전시로 ‘송번수-50년의 무언극’을 개최한다. 1943년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난 송번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염직과 판화기법을 배운 뒤 1977년 파리에서 유학하며 자신의 대표적인 소재인 ‘가시’와 타피스트리 기법을 만났다. 그는 타피스트리, 판화, 종이부조, 환경조형물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전쟁과 재난 등의 사회 부조리에 대한 고발에서 종교적 메시지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01년 헝가리 개국 1000년 기념 타피스트리 전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현대섬유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지만, 국내에서는 큰 대중적인 관심을 받지 못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송번수 작가의 50년간의 활동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 작가는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장미꽃을 표현한 판화작품을 제작, 이후 꽃을 제거한 가시줄기 이미지를 통해 작가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고 ‘가시’는 작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영은미술관 ‘Transformed Awareness’전 일상적인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한 신진작가들의 흥미로운 작업을 만날 수 있는 ‘Transformed Awareness’ 전시가 오는 7월 30일까지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하고자 ‘Young&Young Artist Project’를 운영하고 있는 영은미술관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시를 준비, 김은, 이영호, 정은지, 조용익, 최희정 등 5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김은 작가는 인간의 신체를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내 작업에서 신체는 자신과 타인, 유기체와 무기체, 몸과 세계간의 경계를 없애면서 상반된 것들의 모순들을 와해시키는 역할로 사용된다”고 밝힌 김은 작가는 신체 이미지를 변용해 매력적인 오브제로 재탄생시켰다. “‘본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사물의 표피를 보는 것 이면서 동시에 표피 저 너머 보이지 않는 것, 즉 ‘사물의 공동’을 보는 것”이라고 밝힌 이영호 작가는 ‘몸의 공간적 지각현상&rsq
용인문화재단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전문인증기관 웹와치(주)로부터 3년 연속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전문가 심사 및 사용자 심사를 최종 통과한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된다. 재단은 정보취약계층의 편리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웹 접근성 규정을 준수해 홈페이지 기능을 전면 보완 및 개선 작업한 결과 1단계(전문가 심사), 2단계(시각장애인과 상지장애인 심사) 등 총 2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세부항목 및 과업성공률 100%로 만점을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용인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웹 접근성이 우수한 홈페이지로 인정받게 됐다. 용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롯데갤러리 ‘Rabbit Hole, between Reality and Fantasy’展 흰 토끼를 따라 래빗홀(Rabbit Hole)에 들어가 이상한 나라에 빠진 앨리스는 그 곳에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는 동화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Rabbit Hole, between Reality and Fantasy’展을 통해 눈에 보이는 현실 너머의 환상의 세계를 담아낸 작품들을 준비, 회화작품들을 통해 자유롭고 풍요로운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고자 한다. 김남표 작가는 캔버스 위에 목탄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인조 모피와 사물들을 붙여 자신만의 독특한 초현실적 풍경을 만들어낸다. 얼룩말의 등에서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고, 신발 위에서 꽃이 피어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김남표의 작업은 꿈 속 풍경이 실제로 펼쳐진 듯, 재미있고 유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통굿에서 영감을 받은 현경 작가는 샤머니즘적인 이미지를 차용해 현대사회의 숨겨진 정치적, 사회문화적 이슈를 다룬다. 그의 ‘Gate’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왜곡, 변형된 형태로, 유령이나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衣의·紋문의 조선’ 전시 기간을 한 달여간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품격을 담아낸 ‘예복’과 ‘남녀배자’를 집중 조명한 ‘조선의 의(衣)’와 의복에 나타난 다양하고 특징적인 문양을 담아낸 ‘조선의 문(紋)’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조선시대 화려한 의복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조선의 의(衣)’ 섹션에서는 ‘의례용 예복, 홍색 조복’, ‘공무용 예복, 흑색 단령’, ‘유학자의 예복, 백색 심의’, ‘여성의 예복, 녹색 원삼’, ‘남녀 덧옷, 배자’를 만날 수 있으며 ‘조선의 문(紋)’ 섹션에서는 경기도박물관 소장 직물에 나타난 다양하고 특징적인 문양을 소개해 선조들이 추구하던 아름다움과 염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화려한 금빛 자수가 온전히 출토된 첫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폐슬’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요무형문화재 자수장 최유현(제80호), 침선장 구혜자 (제89호), 누비장 김해자 (제107호) 선생과 복식연구가들이 참여해 고증을 거쳐 화려하게 재현한 작품들도 함께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조선 멋쟁이 설이·빔이 예복 입히기
오페라 갈라쇼 ‘사탕보다 달콤한 오페라’ 14일 군포 상상극장서 열려 오페라 갈라쇼 ‘사탕보다 달콤한 오페라’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열린다. 소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운영 중인 문화상상실험극장은 네 번째 공연으로 오페라 갈라쇼를 준비해 부부 및 연인들을 위해 사랑을 노래하는 아리아들을 들려준다. 이날 공연에는 테너 최호준, 소프라노 정성미·임금희 등 5명의 성악가가 출연해 ‘라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리골레토’ 등 유명 오페라 곡을 들려주며, 뿐만 아니라 익숙한 사랑의 아리아 10여곡을 준비해 화이트데이에 걸맞는 달콤한 추억을 선물한다. 한진만 오페라팩토리 음악감독도 참여해 친절하고 위트 있는 해설로 공연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이날 공연을 관람하는 부부들이 아이 걱정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연시간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사랑의 아리아를 감상하며 특별한 사랑의 추억을 상상극장에서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1만원이며, 상상회원은 8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메이딩 뮤지엄’ 체험전이 오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체험전은 미술 창작활동 중 만들기에 해당하는 기초 미술 체험교육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기존 재료의 활용도와 가치를 재탄생시켜 창의적인 사고와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진행되며 상상랜드 만들기, 함께 만드는 벌룬랜드, 스트링 아트 만들기, 페이퍼 퍼빗 만들기로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를 포함한 관람의 창의력, 협동성, 감수성을 자극하고, 시·지각적 접근방식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고 즐기며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4천원, 어른 2천원, 단체·장애인 2천원(48개월 이상 체험가능)이며 문화공장오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ar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4기’ 학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꾸려진 수원문화홍보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답사와 더불어 수원연극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의 대표 축제에 참여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하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단원에게는 수원화성 프리패스(Free Pass) 및 재단이 주최하는 수원 투어와 축제, 공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학생들로 구성된 ‘KT&G 상상 Univ. 경기’의 ‘UNIV BUDDY’와 함께 공동 홍보단 활동을 추진, K-pop 댄스 배우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한류 문화체험을 비롯해 1:1 밀착 멘토링 등 다양한 교류활동도 진행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290-3563) /민경화기자 mkh@
이성실 작가의 ‘천국-스며들다’ 전시가 오는 23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천국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성실 작가의 작업은 ‘Heaven-Between’ 작품으로 완성됐다. “비빔밥이나 샐러드 볼처럼 각각의 개체가 살아 있어 그 맛을 내는 상황을 넘어서 죽이나 탕처럼 오랜동안 고아낸 국물과 같다”고 기발한 시각으로 천국을 정의한 이성실 작가는 작품에서도 이같은 개성을 드러낸다. 수차례 덧입혀진 붓질로 완성된 추상적인 형태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는 무한대의 공간을 보는듯하다. 이성실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추상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상쾌한 바람, 생명이 지나치며 내는 소리 등 천국의 모습을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휴관.(문의: 031-244-4519, spacenoon@hanmail.net) /민경화기자 mkh@
TV 가이드 ● 이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KBS:(02)781-1800/MBC:(02)780-0015/SBS:(02)369-1090/EBS:(02)526-2000 13 (월) 36년생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48년생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라. 60년생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72년생 대인관계에 힘써라. 84년생 많은 사람 모인 곳에서 말조심.37년생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49년생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61년생 바라던 일 쉽게 풀린다. 73년생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85년생 실속이 없는 하루가 되겠다. 38년생 마음 담지 말고 대화로 풀어라. 50년생 돈 거래는 확실히 해라. 62년생 일이 안 풀려 고전하겠다. 74년생 분실수 있으니 물건 잘 챙겨라. 86년생 흔들리지 말고 자신감 가져라. 39년생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망신수. 51년생 남쪽의 귀인이 도움을 준다. 63년생 긴장을 풀고 새롭게 시작하라. 75년생 끝마무리를 잘 해야 하겠다. 87년생 머지않아 재운이 찾아온다. 40년생 기쁨 만끽하면 재물운이 따른다. 52년생 가정의 화목에 치중하라. 64년생 분수만 지키면 행운 따른다. 76년생 못하는 일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