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에도 주민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원활하게 대처하기 위해 비상 의료 기관이 문을 연다. 계양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한림병원과 세종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개, 비상진료기관 102개, 휴일지킴이 약국 84개 등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37개, 대면·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43개, 검사부터 처방·진료까지 가능한 통합진료기관은 20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약국은 5개 운영한다. 구 보건소에서는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과 상황실을 가동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내 운영하는 비상진료 의료기관 등은 계양구 보건소 홈페이지(www.gyeyang.go.kr)와 보건복지콜센터(129), 인천시 미추홀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등에서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1호선 지하철역 내 마련됐던 무료 시민 탁구장 4곳이 모두 문을 닫아 이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주민 민원과 코로나19 등을 폐쇄 이유로 들고 있지만 만성 적자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무상 이용에 부담을 느낀 것이 폐쇄에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시민 탁구장을 동수·계산·경인교대·인천시청역 4곳에 마련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동수역과 인천시청역은 2017년, 계산역은 2006년, 경인교대역은 2005년 문을 열었다. 이 중 동수역 탁구장은 특히 활발하게 사용됐다. 교통공사는 2019년과 2020년에 무상 사용을 연장했지만 이후 월 84만 원을 임대료로 제시했다. 공간을 사용하던 동호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탁구장은 2020년 7월 폐쇄됐다. 나머지 3곳도 같은해 11월 철거됐다. 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다중이용시설 사용이 어려워졌고 동수역의 경우 특정 동호회의 독점사용 문제로 민원도 들어오는 등 시설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철거 이유를 설명했다. 동수탁구동호회 관계자는 “민원이 몇 번 들어오긴 했지만 동호회 회원 외에도 다른 시민들도 자주 와서 탁구장을 이용했다”며 “탁구장을 다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물품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중소벤처기업부‘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중기중앙회 사랑나눔재단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했다. 앞서 인천본부는 지난 2일 석바위 시장에서‘인천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라는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으며, 앞으로 4회를 추가해 총 5번에 걸쳐 인천지역 전통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종 인천중기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점을 방문, 상인들이 느끼는 경기와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캠페인에 나서며“고물가 시대에 7일간의 동행축제가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시장방문 이후 전국 각시도 전통시장에서 1억 원의 추석물품을 구입해 100여곳의 복지시설 지원과 더불어 1억5천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 키트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객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HOMETOWN(홈타운)'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전월실적 조건 없이 연 1회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바른 HOMETOWN 카드에는 안티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인 '에버반'을 적용했다. 에버반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의 사멸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소재다.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나로마트 ▲슈퍼마켓 ▲의료(병/의원·약국) 5% 청구할인과 쇼핑(홈쇼핑·건강식품)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2천원, 국내외겸용(Mastercard) 1만 4천원이며, 전월실적에 따른 월 할인한도 및 카드 발급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 스마트앱(app)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영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의 근린소비 패턴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탑재했다" 며, "안전한 사회…
인천 중구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상습침수지역 등 태풍 대응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긴급 점검에는 김정현 구청장이 직접 나서 상습침수지역 동인천역, 신포국제시장 일원을 비롯 운서1교, 운서2교 우수펌프장 등을 방문해 해당 시설물에 대해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구는 이번 태풍 대비를 위해 소하천, 해수욕장, 야영장 등 재해취약시설과 상습침수구역의 일제 점검을 완료했으며, 돌출간판, 광고물 점검과 함께 간판 등은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한편, 대형 건축공사장에는 안전수칙 배포와 자체 안전점검 지시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해수욕장, 야영장, 산사태우려지역과 급경사지를 점검하고, 농·축·수산 시설물, 가로등, 도로표지판, 석축, 옹벽 등도 집중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부개초등학교·부평서여자중학교·부평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인천 토박이다. 부평의 딸이라고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지금껏 부평구를 떠나본 적이 없다. 전라도 출신인 아버지와 서울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인천이 고향인 이유는 아버지가 군인이었기 때문이다. 그 시절 군인 아버지는 어린 자식들에게 최고의 자랑이자 버팀목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닥친 불의의 사고 이후 집안 형편은 끝도 없이 어려워져야 했다. 어느 날은 쌀이 떨어져 밥을 먹지 못한 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은 없었다.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어머니는 항상 긍정적이었고 아버지는 매일 자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모님의 긍정적인 성격은 자식들에게 그대로 대물림돼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과정도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어린이집 교사와 방문 지도 교사를 하며 교육 쪽에서 일했던 것은 마찬가지로 방문 지도 교사를 했던 어머니 덕분이었다. 정치길로 들어서게 된 것도 어릴 적부터 자식들에게 정치의 중요성을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 주요했다. 구의원 후보 시절 오랜 지병으로 병상에…
LH 인천지역본부는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인한 지역 내 건설현장 및 임대주택의 태풍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일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박봉규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인천서창2 택지개발사업지구 및 주변도로를 직접 방문해 가설휀스 및 방음벽, 송전철탑 등 강풍으로 인한 취약구조물의 전도 방지 대책 및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 시설 및 도로 정비 여부, 수방자재․장비 확보여부 등을 확인했다. LH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전 현장 및 임대주택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태풍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 야간형 지역상생행사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 올해 야행은 오는 24~25일, 10월 15~16일 각각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올해 7회째 맞는다. 올해는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를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첨단 드론을 활용해 인천개항장의 밤하늘을 문화재로 수놓을 '문화재 드론쇼'도 열린다. 또 지난해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 중 3종(우산, 향수, 등불)을 기념품으로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중단한 저잣거리를 재개해 각 국(미, 일, 중)의 특색있는 인천지역 대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인천개항장에 대한 MZ세대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사전 숏폼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공식 관광 앱인 ‘인천e지’를 통해 문화재 및 문화시설 방문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고, 매년 관람객에게 가장 큰 인기 프로그램인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은
SK인천석유화학은 5일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아동돕기 도시락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서구 신현원창동, 석남1·2동, 가좌1동 등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아동돕기 도시락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를 거를 위험이 있는 지역의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다사랑 행복 도시락’ 등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강 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도시락 지원이 지역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이웃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답했다. SK인천석유화
인천 남동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감시 기간은 9월 5일부터 16일까지다. 구는 연휴 전 사전홍보 및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와 사업장 중심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 또 특별감시 기간 지역 주요 하천인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 주변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적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는 중점 점검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무단 방류 등 중대 범죄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 및 자체 수사 후 사법기관에 송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감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악성 폐수,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