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서운산단 입주 기업의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소통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 29일 서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운산단은 2019년 9월 준공했으며, 현재 업체 입주율은 97%다. 금속가공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 제조업 기업 등이 입주해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입주 업종의 다변화, 주차장·통근버스 확대, 기숙사 설치 기준 완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일하고 싶어 하는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가 부평구 일신동 505항공대대 안에 있는 응급헬기 계류장을 남동구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한다. 유력 대상지는 남동구 월례근린공원과 고잔근린공원이다. 30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응급헬기 이전을 위한 소음 피해 조사 용역비를 편성할 예정이다. 두 후보지를 두고 소음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용역비는 2200만 원이다. 2019년 1월 인천시와 국방부의 ‘군부대 재배치 사업 업무협약’으로 인천에 있는 예비군훈련장과 3보급단 등이 줄줄이 부개1‧일신동에 있는 육군 17사단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게다가 부평구가 지난해 12월 부천시 오정동 소재 공병부대 이전을 위해 부천시가 요청한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 신청을 허가함으로써 오정동 군부대도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부개1‧일신동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505항공대대 이전과 응급헬기 계류장 이전을 강력히 요구한다. 505항공대대 이전은 ‘항공대대 이전 위한 입지 선정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은 내년 3월에 끝날 예정이다. 시는 응급헬기 계류장 이전을 항공대대 이전 용역에 포함시켜 후보지를 물색할 방침이었지만, 응급헬기 운영기관인 길병원과의 거리와
인천시가 시민안전분야 예산 편성 비전을 ‘안전인천 구현’으로 제시했다. 시는 30일 참여예산지원센터에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 안전정책과장, 소방행정과장, 자치경찰정책과장이 각각 시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의 2023년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시는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한 체험 활동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확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대비훈련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그 밖에 취약 시설물 안전점검,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 특별사법경찰 교육프로그램 운영 , 경보사각지역 해소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본부의 내년도 예산은 ‘시민의 일상 안전을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인천소방본부는 사전예방적 화재안전 관리체계 정착, 시민 체감 재난대비 안전망 구축, 현장중심 재난대응역량 제고, 공정과 신뢰의 조
인천시 홍보특보에 손범규(53) 전 SBS 아나운서가 합격했다. 청년문화특보엔 전상혁(43) 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이 합격했다. 시는 30일 홍보특보·청년문화특보 분야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손범규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를 마쳤다. SBS아나운서 공채 5기 출신으로 2021년 10월 26년의 아나운서 생활을 마치고 희망 퇴직했다. 제14대 한국아나운서 연합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 남동구에서 ‘손범규 스피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특보는 홍보정책 개발, 관련기관 협력, 연구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상혁 전 청년위원장은 2007년부터 당 생활을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 전국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시에서 청년단체 등에서 청년과 관련된 정책개발·지원, 연구업무, 관계망 구축 등을 담당하게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난 26일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의견수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남촌동 354-1번지 일원에 추진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 공개된 국토교통부 새 공모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특화재생에 중점을 두고 추진 방향과 목표, 세부사업 내용 등에 대해 공유했다. 지역 주민들은 낙후된 주거 환경개선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주차공간 확보 등을 건의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해 남촌동만의 특화재생 모델을 구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기획팀(TF) 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은 재선 이후 첫 지시사항으로 학교시설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 2기 시교육청 구호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공약사업으로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기획팀에는 학교 의견 청취를 위해 학교장, 행정실장이 참석한다. 외부위원은 인천시와 남동구 생활체육 담당 팀장, 인천시체육회 및 임대형민자사업(BTL)학교 사업시행자 대표가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팀은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원활한 시설 개방을 위해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의 협의안 등을 마련한다. 학교는 시설 개방 전담 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학교시설 개방 담당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를 지자체에 요청했다. 또 시설 개방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함께 장기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올해 여름 휴가 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7만 843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만 5620명보다 41%에 해당하는 2만 2811명 늘어난 수치다. 6개 연안항로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항로는 인천~백령 항로로 같은 기간 2만 6261명(33.5%)이 이용했다. 인천~이작 항로는 1만 9701명(25.1%), 인천~덕적 항로 1만 7204명(21.9%), 인천~연평 7263명(9.3%), 인천~제주 6651명(8.5%), 인천~풍도·육도 1351명(1.7%) 순이다. 아울러 올해 7월 말 기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누계는 52만 36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만 4458명보다 10만 9163명(26.3%) 늘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에서 치른 올해 두 번째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80%를 넘겼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행된 2022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551명이 응시해 1253명이 합격해 80.7%의 합격률을 보였다. 초졸은 131명이 응시해 128명(98%)이, 중졸은 281명이 응시해 228명(81%)이, 고졸은 1139명이 응시해 897명(79%)이 합격했다. 각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71세 강모씨(여), 중졸은 71세 서모씨(여), 고졸은 72세 김모씨(여)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 합격자를 공개하고 있다. 합격증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합격증명서·성적증명서·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시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hdu.ice.go.kr)에서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부평구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직플로우 페스티벌은 문화도시부평의 음악도시 브랜드를 조성하기 위한 대표 축제다. 앞서 6~7월에는 뮤직플로우 페스티벌의 사전 공연으로 부평 문화의거리와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뮤직 플로우 사운즈’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달누리 극장과 야외 잔디광장 두 곳에서 열렸다. 달누리 극장에서는 오헬렌, 윤지영, 세이수미, 실리카겔 등이 뮤직스테이지에서는 팔칠댄스와 마이앤트메리, 10CM, 적재 등이 공연했다. 공연과 함께 9월 17일 열릴 비주류문화축제 ‘언더시티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티셔츠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김샛별 기자 ]
인하대학교는 백경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1회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철우언론법상 시상식에서는 백경희 교수에게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한국언론법학회는 매년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철우언론법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백 교수는 지난해 발표한 ‘감염병 위기 시 정보공개 후 감염병 환자에 대한 인격권 침해와 피해 구제에 관한 고찰’이라는 논문으로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팬데믹 상황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감염병 환자의 인격권을 다루며, 감염병 환자의 잊힐 권리와 인격권이 침해된 경우 어떠한 피해구제 수단이 존재하는지 등을 고찰했다. 변호사 시절 주로 의료소송 분야에서 활동한 백 교수는 ‘의료사고 민사책임의 성립과 범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1년에는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부임해 보건의료법 분야의 논문 및 저서 외에도 민사법 분야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논문, 법제도와 관련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감염병 위기 및 보건의료 관련 법률상 논점을 다룬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