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이 해외 아마추어·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오는 9월 열리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온 내야수 이학주(28), 외야수 하재훈(28), 포수 김성민(25)과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9월에 제대하는 투수 이대은(29) 등 유턴파 선수들이 KBO리그에서 뛸 기회를 잡았다. KBO는 24일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드래프트는 9월 10일에 열린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다음 4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한 선수(외국 프로구단과의 선수 계약이 2017년 1월 31일 이전에 종료한 선수에 한함)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해외 학교 출신)출신 선수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후 학교를 중퇴한 선수 ▲고교 이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2018년 기
최지만(27)이 ‘새 둥지’ 탬파베이 레이스에 완벽 적응,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했다. 최지만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 최지만의 한 경기 3안타는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이로써 최지만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벌였다.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50(56타수 14안타)로 뛰어올랐다. 지난달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된 최지만은 이달 12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최지만은 지난 22일 홈런, 23일 1타점 적시타를 이어 24일 멀티히트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첫 타석부터 안타였다. 최지만은 양키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앞서 최지만이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을 때, 양키스 포수 게리 산체스의 포일이 나와 2루 주자 제이크 바워스의 과감한 홈 쇄도로 탬파베이가 선취점을 냈다. 최지만은 1-1로 맞선 4회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29·사진)이 새로운 등번호 4번을 달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뉴캐슬 구단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팀 훈련 합류 모습과 함께 새 시즌 등번호로 4번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계약이 만료된 스완지시티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은 기성용은 지난달 30일 뉴캐슬과 2년 계약을 했다. 1892년 12월 창단된 뉴캐슬은 1910∼1920년대 4차례나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전통의 명문으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0위를 차지하며 1부리그에 남았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휴식하다 최근 영국으로 돌아간 기성용은 23일부터 뉴캐슬 훈련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팀 동료와 호흡 맞추기에 나섰다. 뉴캐슬은 오는 8월 11일 ‘강적’ 토트넘과 2018~2019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뛰고 있어 기성용과의 ‘코리언 프리미어리거’ 맞대결이 기대된다. /연합뉴스
회장배 전국중고등학교육상 박다윤(인천 가좌여중)이 회장배 제16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다윤은 23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등부 1천600m 계주에서 이수영, 박미애, 문지연과 팀을 이뤄 가좌여중이 4분16초44로 시흥 신천중(4분25초07)과 대구 월배중(4분34초08)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박다윤은 대회 이틀째 여중부 2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400m 계주에서는 400m 우승자 김지혜가 박서희, 김나영, 권하영과 팀을 이뤄 경기체고가 49초18로 용인고(49초19)와 경북체고(49초30)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해 2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400m 계주에서는 100m 우승자 김수연이 김솔기, 김지원, 김태연과 팀을 이뤄 인천 인화여중이 48초83의 대회신기록으로 안산 단원중(52초39)과 가좌여중(52초83)을 꺾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 2관왕에 등극했으며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도 김아영(광명 철산중)이 12m21로 송지영(11m45)과 김소연(11m42·이상 울산스포츠과학중)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멀리뛰기 우승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MBC배 전국수영대회 안양 삼성초가 2018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안양 삼성초는 2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초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강태희, 이정현, 한성호, 황건이 팀을 이뤄 4분43초97로 서울 서교초(4분51초00)와 경북 경산중앙초(5분15초29)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초는 이번 대회 계영 400m에서 황건, 한성호, 이정현, 강태희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1천500m 결승에서는 백승호(오산시청)가 15분48초63으로 홍정근(강원도청·16분07초60)과 박진우(제주 서귀포시청·16분09초57)를 제치고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는 한예은, 조윤경, 박미혜, 한소연이 팀을 이룬 경기체중이 4분25초05로 서울체중(4분30초16)과 부천 부일중(4분33초04)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1천500m 결승에서는 이정민(안양시청)이 17분07초29로 박상미(경북 경주시청·19분36초86)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여고부 혼계영 400m에서는 이예원, 손수현, 이민경, 임
하남시청 남자 핸드볼팀이 오는 30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3일 하남시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남자 핸드볼팀 창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하남시청 핸드볼팀은 국내 남자 실업팀으로는 두산, SK 호크스, 인천도시공사, 국군체육부대, 충남체육회에 이어 국내 6번째 창단이며 도내 남자 실업팀으로는 1호다. 하남 동부초-남한중-남한고로 이어지는 남자 학원 핸드볼팀을 보유하고 있는 하남시는 지난 해 9월 하남지역 체육인과 일반 시민들의 청원으로 공청회를 개최해 실업팀 창단에 관한 총의를 모았고 올 1월부터 본격적인 창단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004년, 2008년 올림픽 여자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임영철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남자 국가대표 출신 백원철을 코치로 영입한 하남시는 같은 달 하남종합운동장에 핸드볼팀 사무실을 개소했고 4월 대한핸드볼협회 등록을 거쳐 7월 11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하남시청 핸드볼팀은 11월 개막해 내년 4워까지 개최되는 SK코리아리그 출전을 위해 경북 문경에서 국군체육부대화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시즌 개막에 대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하남시청 핸드볼팀은 대학
박주효(고양시청)가 2018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주효는 23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제18회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69㎏급 인상에서 145㎏을 들어올려 이형섭(충남 아산시청·136㎏)과 우상윤(강원 양구군청·132㎏)을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72㎏으로 정창호(충북도청)와 같은 무게를 들었지만 시기차에서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주효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317㎏을 기록하며 이형섭(303㎏)과 정창호(29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48㎏급에서는 고보금(평택시청)이 인상에서 74㎏으로 윤민희(충남 공주시청·73㎏)와 이세정(제주도청·70㎏)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 90㎏으로 이세정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몸무게가 0.48㎏ 많이 나가 윤민희(91㎏)와 이세정에 이어 3위에 그쳤다. 그러나 고보금은 합계에서 164㎏으로 윤민희(164㎏)와 이세정(160㎏)을 제치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남일반 56㎏급에서는 고석교(고양시청)가 인상에서 111㎏으로 박상현(경남도청·112㎏)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37㎏으로 박상현을 시기차로
성남 블루팬더스가 박민준의 호투에 힘입어 고양 위너스를 꺾고 시즌 14승째를 챙겼다. 성남은 23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서 고양을 7-3으로 제압했다. 성남은 2회초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2점을 내줬지만 3회말 김성훈, 김윤범의 연속 볼넷과 박휘연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조한결의 2타점 중전안타와 김성민의 2타점 우전안타로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성남은 3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박민준이 7회까지 5이닝 동인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고양의 추격을 막았다. /정민수기자 jms@
주소망(의정부공고)이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소망은 23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3㎞ 개인추발에서 3분30초553으로 엄세범(충북체고·3분35초081)과 김태형(경남 창원기계공고·3분37초05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주소망은 지난 2004년 제33회 대회 때 김동훈(남양주 동화고)이 세운 대회기록(3분31초461)을 0.908초 앞당기며 14년 만에 대회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전날 사전경기로 열린 남중부 단체추발에서는 김용준, 장연호, 조규성, 김근우가 팀을 이룬 인천 계산중이 3분42초300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43초107)으로 부산 사하중(3분46초480)과 의정부중(3분48초158)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탁구 선수단이 대회 일정으로 모두 마치고 23일 북한으로 돌아갔다. 주정철 북한탁구협회 서기장이 이끄는 북한 선수단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해 중국 베이징을 거쳐 북한으로 귀환했다. 남녀 선수 15명을 포함한 25명의 북한 선수단은 지난 15일 입국해 이튿날부터 코리아오픈이 펼쳐진 대전에서 남북 합동훈련을 펼치면서 대회를 치렀다.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함유성이 U-21 남자단식에서 우승하고, 여자복식의 차효심-김남해 조가 동메달을 따냈다. 남북 단일팀으로는 북한의 박신혁과 남한의 이상수(국군체육부대)가 남자복식 동메달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선 차효심이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우승을 합작했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선수단은 단일팀 경기를 포함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다음 달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단일팀을 구성하지 않는 남북 탁구는 오는 11월 스웨덴오픈과 오스트리아오픈 때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