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소속 펜싱팀이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7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준후승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혜미, 조아로, 최덕하, 김현진 선수로 구성된 플러레팀은 8강에 이어, 준결승에서 안산시청을 만나 34대 3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최종 서울시청을 상대로 31대 24로 승리해 시즌 첫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한두미, 김도희, 지영경, 양예솔로 구성된 사브르팀은 준결승에서 만난 안산시청을 상대로 막내 양예솔 선수가 12대 3점으로 역전승을 펼치면서 45대 4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대전시청에 45대 43으로 결승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펜싱팀으로 우리 구의 자랑”이라며 “우수한 성적으로 역량을 발휘해준 선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이 “오는 2022 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길 바라며, 중구청마크와 태극마크를 모두 지니고 뛸 수 있는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중구청 펜싱팀은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9월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2022 국가대표선발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영종동‘착한 가게’에 동참한 논골 축산 (대표 최남수)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상점을 말한다. 기부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논골 축산 최남수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착한 가게’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어 동참했다”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연 동위원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논골 축산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 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영종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지역 주민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옥상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힐링터-옥상텃밭’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수구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건물 옥상에 채소류, 화초류 작물 재배를 지원하는 텃밭교실과 치유정원교실을 운영 지원한다. 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주민들의 우울감을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계획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중 최근 1년간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우울감 경험률’이 13.2%로, OECD 29개국 평균인 10.7%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구청 공원녹지과와 자원봉사자, 봉사동아리 등과 함께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옥상텃밭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3㎡ 크기의 한평텃밭 15곳, 30㎡와 50㎡ 크기 정원 3곳을 선정해 텃밭과 정원운영 관리 및 농기구 사용 등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또 계절작물의 재배와 수확까지를 교육 지원한다. 매주 두 차례씩 정원활동가들이 상록식물, 초화류, 허브류 식재 관리를 위한 치유정원 조성과 허브식물 오감체험 등 원예치유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
인천 연수구새마을회와 연수동 함박마을 고려인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함박마을 마리 어린이공원 등 상가 주변에서 ‘새마을 줍깅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줍깅활동은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한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폭우 때 역류 우려가 있는 하수구의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연수구새마을부녀회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어 고려인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함박마을 주민은 “지난 폭우로 하수구 환경정화활동에 필요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줍깅활동 등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의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에 나선다. 부평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부평구청 사거리 길주로 구간에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신규 배수관과 수중펌프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구간은 시간당 80㎜의 비가 내렸던 지난 8일 1시간 동안 도로가 통제되고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구는 침수 원인을 조사한 결과 구간의 지대가 낮아 배수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거리에서 부평경찰서 방향 300m 구간에 U자형 배수관을 추가로 설치하고 갈산천 방면으로 물을 배수하는 수중 펌프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일신시장 일대 퇴적물이 쌓인 하수관로 구간을 공사하고 폭우로 무너졌던 십정동 다세대 주택 옹벽도 복구한다. 한편 구는 침수로 인한 싱크홀과 도로 침하, 포트홀 등 도로 파손 사례 199건을 대부분 복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4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옹진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심뇌혈관 튼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센터와 인천항만공사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뒤 건강 및 영양 상담을 하는 내용이다.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센터는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꼽히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 관련 책자를 배포하며 증상 인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렸다. 인천 옹진군은 서해 최북단의 섬인 백령도 등 75개 섬으로 구성돼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센터 설명이다. 나정호 센터장은 “옹진군 주민들 스스로 심뇌혈관 건강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기 교육 캠페인이 질병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8년부터 옹진군을 방문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섬에 상주하는 의료 인력에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요일인데도, 그는 죽으러 나가려고 구두끈을 매고 있었다” 예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과 첫 부분이다. 첫 문장, 첫 장면 등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고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광식 시인은 그 예로 조해일 작가의 ‘매일 죽는 사람’의 첫 문장을 들었다. 소설 속 주인공은 죽는 연기만 하는 영화 엑스트라였다. 죽으러 가는 것은 일하러 간다는 말의 다른 의미다. 시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면서 복선과 반전을 배치해야 한다. 처음부터 뻔한 이야기가 나오거나 기시감이 느껴진다면 재미가 없다. 제목과 첫 연에서 독자의 시선을 끌지 못한다면 그 시는 실패한 시다.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조지훈의 시 ‘승무’ 첫 연에 매료돼 시를 사랑하게 된 고 시인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을 모아 인천 첫 시인협회를 발족했다. 현재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시인협회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는 2020년 6월부터 시작했다. 고 시인은 “코로나 전까지 작가는 혼자 글을 쓰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문학
강화군체육회는 지난 2020년 6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학교연계형(한종목)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됐다. 군체육회는 유소년축구단을 비롯해 초·중·고, 청소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강화 지역 스포츠 중 가장 대중화된 축구를 대상 종목으로 선정했다. 사업에 필요한 거점학교를 위해 기존에 축구부가 있던 강화고등학교와 힘을 합쳤다. 현재 강화스포츠클럽은 군체육회의 위탁을 받아 유소년반(초등부), 고등부(U-18), 남·여 성인반 축구팀을 운영 중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지 2년이 채 안됐지만, 대한체육회와 강화군의 지원으로 축구가 대중화되면서 지역 사회도 활기를 찾았다. 당초 강화고 축구부는 지역 특성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강화고 축구부가 강화스포츠클럽 소속이 됐고 현재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현재 강화스포츠클럽 축구교실에 등록된 초등부 학생만 120명에 달한다. 내년에는 초등부에서도 선수 육성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팀도 활성화됐다. 성인 남자팀에는 18명, 여성팀은 15명이 매주 모여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석 강화스포츠클럽…
더불어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후보(인천 계양을)가 득표율 77.77%를 얻어 당대표에 당선됐다. 박찬대 후보(인천 연수갑)도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22.23%의 박용진 후보를 크게 이겨 당대표에 당선됐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박찬대 후보가 14.2%로 3위를 차지해 후보 7명 가운데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위원에 뽑혔다. 1위는 25.2% 정청래 후보, 2위는 19.33%의 고민정 후보가 차지했다. 서영교·장경태 후보가 각 14.19%와 12.39%로 뒤를 이었다. 순위권에 들지 못한 송갑석 후보는 10.81%, 고영인 후보는 3.88%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국민과 당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라는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는 미래정당, 유능하고 강한 정당, 국민 속에서 혁신하는 민주당, 통합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다”며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바꿔가겠다
코로나19확산으로 중단되었던 '인천 송도맥주축제' 가 지난 26일 3년만에 본격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3일까지 9일간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기며 세계 각국의 맥주를 마음껏 마실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 오후 9시 가을밤 송도국제도시의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는 방문객을 비롯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