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 신임 하나생명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2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남궁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 ▲현장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등 3가지 부문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늘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향상심(向上心)’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생명의 지속성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의 소리를 늘 곁에서 먼저 듣고 함께 소통하며, 조직의 성장과 임직원의 성장이 선순환 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하나생명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허윤홍 GS건설 최고경영자(CEO)는 2일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현장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에서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명확화 및 전사 비전 재수립 ▲조직역량 강화 등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반사업 내실 강화에 대해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뢰 회복에 주력하겠다”면서 “고객과 시장 이해에 기반한 사업 방향으로 재정비하고, 수익성과 수행능력을 감안한 선별 수주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디지털 툴을 적극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투명성 있는 현장관리와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현장 중심으로 조직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안전경영과 품질경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관련해서는 “선택
◇ 상무이사 대우 ▲중흥건설 경리부 정태현 ▲중흥토건 토목부 송귀범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 공장 공사현장에서 하청근로자 1명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고용 당국은 즉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경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삼성엔지니어링 신축공사장서 50대 하청근로자 A씨가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작업 중 8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부는 사고 확인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사고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및 재도약 지원을 꼽았다. IBK기업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당부하며 '고객가치 제고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향점으로 삼았다. 이를 위한 6가지 중점분야로 ▲중기금융 시장지위 확대 ▲균형성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디지털을 통한 경쟁우위 창출 ▲빈틈 없는 내부통제 체계 확립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직원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낮춰 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돕고,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지렛대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겠다”며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폴란드 및 베트남 법인 전환과 함께 새로운 진출지역 검토를 통해 영토 확장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개인금융·비이자 부문과 자회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균형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로 경쟁우위를 창출하되 목표 지향점을 고객 부문별로 세분화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빈틈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올해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핵심사업에 집중해 미래를 책임질 변곡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기회복 지연을 비롯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당면한 위기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우리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를 올해 경영목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방향으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성 확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디지털·IT 플랫폼 경쟁력 제고 ▲경영 체질개선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제시했다. 조 행장은 "작년 한 해 우리의 노력으로 반전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그 기회를 살리기 위한 더 큰 영업력을 발휘해 우리은행의 미래를 책임질 변곡점을 만들어야 하는 정말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임직원들에게는 전문성과 능동성, 도덕성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조 행장은 “우리는 모든 업무와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스스로를 계발하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누군가의 지시에만 수동적으로 움직일 것이 아니라 업무에 대해 끊임없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신한은행을 차별적 ‘고객몰입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고객에게 전심(全心)으로 몰입해야만 고객의 필요에 꼭 맞는 남다른 가치를 선사할 수 있다”며 “2024년 오롯이 고객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구체적인 핵심 가치로 ▲고객몰입을 위한 실질적 변화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관점과 시야 확장을 통한 미래 준비 등을 제시했다. 우선 정 행장은 "고객의 자산과 경험, 모두를 아우르는 분석에 기반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에 힘쓰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고객만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상생의 손길을 내밀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며 보다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소비자보호, 내부통제를 통해 신한만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할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타업종과의 적극적인 연결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에게 '무실역행(務實力行, 말이나 이론보다는, 진실
'청룡의 해'인 2024년에 접어들면서 게임업계 용띠 CEO인 송병준 컴투스 의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병준 의장은 1976년 1월 생으로 용띠다. 피츠넷(게임빌의 전신)을 설립한 뒤 "모바일이 대세가 될 것"이란 신념 하에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 개발에 매진해왔다. 송 의장은 2001년 피츠넷 사명을 게임빌로 바꾸고 2003년에 히트작 '놈'을 선보이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어 왔다. 송 의장은 당시 또 다른 모바일 게임 강자였던 컴투스를 2013년 7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지금의 컴투스그룹을 만들었다. 그룹사가 된 뒤 게임빌은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했다. 송병준 의장이 이끄는 컴투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통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거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크로니클, 제노니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를 필두로 하는 스포츠 게임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슈퍼 액션 히어로, 미니게임천국, 액션 퍼즐 패밀리, 붕어빵타이쿤, 타이니팜 등 히트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그룹은 최대 흥행작 '서머너즈 워'를 잇는 후속작 개발에 열을 올리는 한편, 미디어 콘텐츠 및 블록체인 사업 등…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을 통한 새로운 미래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자율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급변하는 대외여건과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리더 자신의 생각도 바뀔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미래사업준비팀을 신설했으며, 그룹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우량자산 확보와 함께 건설업 AI 신기술 발굴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에는 타협이 없다는 자세를 갖춰 준법경영을 선도하고 고객과 파트너사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새롭게 정착시키고, 현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은 2일 여의도 신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한국경제를 ‘끓는 냄비 속 개구리’에 비유하며 끓는 물에서 뛰쳐나오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KB국민은행도 이러한 경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 바로 ‘KB의 대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First KB’ ▲미래 금융을 선도하는 ‘Digital First KB’ ▲미래 성장기반 강화를 통한 ‘압도적인 초격차 KB’ ▲신명나게 일하는 ‘현장 중심 KB’를 구체적인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행장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 금융은 고객의 신뢰를 떠나 살아갈 수 없다"며 "고객님들의 소중한 자산을 성실하게 지켜드리고 늘려드려 신뢰를 높여 나가는 것이 은행 경영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KB의 자긍심은 바로 고객의 이익으로부터 나온다’는 인식의 대전환을 실천해 고객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