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권의 교통 정체 해소와 이동 편의 확대를 위한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양주 고속도로는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과 양주시 장흥면을 시점으로 해 양주시 은현면을 잇는 총 길이 21.6㎞의 4차로 도로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도로와 연결, 국가간선도로망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BTO-a(손익공유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추정가 기준 8607억 원 규모다. 국토부는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자를 모집(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했고, 공고 결과 해당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포스코이앤씨가 사업을 단독으로 신청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서영엔지니어링·금광기업·대보건설·효성중공업·대상건설·씨앤씨종합건설 등이다. 자금조달은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이 맡는다. 이 사
대한민국은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며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경제발전은 금융시장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국내 금융사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세기까지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조상제한서(조선·상업·제일·한일·서울)'라 불리는 5대 은행이 주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국가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1997년 IMF 외환위기는 대한민국 금융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조상제한서' 중 일부 은행은 부실화로 인해 파산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해 사라졌다. IMF 외환위기 이후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과 지주사 전환 과정을 거치면서 재편됐다. 현재 국내 금융시장은 5대 금융지주가 주도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본지는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변화하는 과정이 반영된 국내 주요 금융사의 연혁을 소개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개별 금융사들이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1960년대 정부의 지방은행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1967년 설립된 부산은행은 부산 지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지방 금융지주 실적 1위
백복인 KT&G 사장이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용퇴 의사를 표명했다. 백 사장은 지난 9일 KT&G 이사회에서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백복인 사장은 “KT&G의 ‘글로벌 톱 티어(Top-tier)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미래비전 달성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복인 사장은 지난해 1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NGP(전자담배)‧글로벌CC(글로벌궐련)‧건기식의 3대 핵심사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중장기 미래비전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글로벌 리딩 담배기업인 PMI와 15년 장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NGP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약 6조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연간 매출액 신화를 쓰기도 했다. 최근에는 3대 핵심사업 집중 육성과 글로벌 생산혁신 거점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신공장 구축의 청사진을 내놓고, 신탄진 NGP공장을 확장하는 등 발빠른 성장투자 실행
BBQ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국가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2주간 80여 개국 19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한다. BBQ는 이번 대회에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오는 19일부터 2주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앞에서 BBQ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통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강원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BBQ 서포터즈는 전원 영어 사용과 통역에 능숙해 외국 선수들과 관람객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BBQ 부스를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치킨의 우수성과 문화 등을 알려주고 불편함이 없도록 주문과 제품 선택에서도 도움을 주게 된다. BBQ부스는 약 150평, 총 150석 규모이며 BBQ 치킨과 피자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말이, 회오리감자 등 한국의 다양한 분식과…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지난 10일 비주얼 노벨의 고전 ‘사야의 노래’(개발사 니트로플러스)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출시했다. ‘사야의 노래’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트로플러스가 지난 2003년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주얼 노벨계에 신선함을 던진 작품이다. 게임은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은 주인공 '사키사카 후미노리'가 수수께끼의 소녀 '사야'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대비되는 충격적인 스토리, 중독적인 음악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스토브 공식 한글화’를 통해 ‘사야의 노래’를 번역판으로 선보인다. ‘스토브 공식 한글화'는 해외 인디 게임의 한글화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다양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스토브만의 번역 서비스다. 이번 ‘사야의 노래’ 공식 한글화 버전에는 총 15만 자의 번역을 진행해 원작의 깊이를 최대한 재현하고자 했다. ‘사야의 노래’ 공식 한글화 버전이 기대되는 또다른 이유는 개발사 니트로플러스의 히트작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때문이다. 스토브는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지난해 6월 출시한 바 있다. 해당 게임은 독특하고 참신한 형식의 비주얼 노벨이
컴투스는 지난 10일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지난 2018년 출시돼 300만장 이상 판매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도시를 경영하고 번창시키며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선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상호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전역에 출시하기 이전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 한발 먼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이 포진해 있는
세종대학교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VISION 2045Ⅱ 세미나'를 개최했다. 10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종대는 지난 26년 동안 여러 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쌓인 노하우를 살려 교수진과 이공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의 여러 가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등 학교 제도의 재구조화와 훌륭한 재원의 스카우팅을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며 “물론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 과정에서 근시안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주 용감하게 예측을 멈추지 않고 이어 나가면서 조금 더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려고 했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동순 세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첨단반도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2045년 후의 첨단반도체는 인공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의 시스템반도체와 고속 읽기와 쓰기, 연산이 가능한 메모리의 사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024년 입행 신입행원 연수현장을 찾아 입행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벽을 허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9일 신입행원 기본 교육에 참가 중인 101명의 신입행원들에게 입행 축하 메시지와 덕담을 건넸다. 또한 신입행원들과 격의없이 대화하는 ‘웰컴토크’ 행사를 통해 새내기 직장인으로서의 포부와 각오를 듣는 한편, Z세대 행원들의 눈높이로 보는 금융산업의 트랜드, 디지털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자신의 40년 은행원 생활을 소개하며 ‘직장 상사와 소통하는 법’,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 비법’ 등 신입행원들에게 도움이 될 직장생활 꿀팁을 전수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와 ‘끊임없는 자기계발’ 등을 강조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누구에게나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고, 스스로 도전하는 직원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고 있다”며 “101명의 신입행원 모두가 수협은행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천안연수원을 방문해 신입행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이 ‘새해에는 월급 받아용’ 이벤트를 통해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로 첫 급여를 받은 직장인 45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대상은 2023년 하반기에 우리은행으로 급여이체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급여 100만 원 이상을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 받고, ‘우리WON뱅킹’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기’를 선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을, 3000명에게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첫 급여를 우리은행 계좌로 수령 예정인 직장인 고객을 우리은행으로 모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 눈높이를 고려한 금융서비스로 고객이 진정 원하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장유빈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프로골퍼 장유빈는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했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추천 선수 자격으로 프로대회에도 꾸준히 출전해 지난해부터는 프로 선수 못지 않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KPGA 스릭슨투어 2승(3월, 6월)에 이어 정규투어인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군산CC오픈 우승을 포함한 12개 대회에 출전해 10위권 내에 여섯 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장 선수는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신한금융과의 후원계약을 통해 장유빈 선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 파이널에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출전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