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 뮤지컬 ‘만원의 비밀, 장영실’이 오는 8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만원의 비밀, 장영실’은 경제관념이 부족한 초등학생 경제와 신용이가 일주일 용돈을 하루에 다 써버리자, 장영실이 그들을 조선시대로 데려가 함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장영실의 발명품인 천문 관측기 ‘혼천의’가 등장해 관객들이 직접 장영실의 발명품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관념에 대한 학습도 이뤄져 올바른 소비생활과 돈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6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1만원.(문의: 031-250-5300) /민경화기자 mkh@
용인문화재단은 유아부터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모집한다.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창의예술아카데미는 특히 한국·서양미술사,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수업 등 인문아카데미는 예술을 여행하듯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겨울방학 특강은 어린이 통합예술교육과 성인 문화예술교육으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가족 예술 공작소, 키즈 옵티컬 토이 제작, 키즈 팝아트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비트박스 교실, 전자드럼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명화 따라 그리기 등의 성인강좌가 이어진다. 강좌가 끝난 뒤 발표회 및 전시회도 진행, 수강생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회원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60-3335) /용인=최영재기자 cyj@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사보 ‘메디체크 건강소식’이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내보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 그리고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메디체크 건강소식’이 인쇄사보 사내보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77년부터 시작해 통권 457호를 발행한 월간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건강정보를 비롯해 전문성, 시의성을 두루 갖춘 건강정보지를 지향, 매년 37만 7천여 부를 제작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에 배부하고 있다.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국민들이 접하는 수많은 정보 속에는 바른 정보뿐만 아니라 국민을 현혹하는 잘못된 정보들도 많다”며 “메디체크 건강소식을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로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을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책자 외에도…
남양주·수원·성남 등 6곳 10일부터 순차적 오픈 생활기술 공유 ‘열린 제작공간’ 경기문화재단 “6팀 선정… ‘제작문화운동’ 구도심 활력 기대 지역공동체 기반의 활동 조성” 40년된 핫도그 공장을 각종 공예품을 제작하는 곳으로, 버려진 정육점을 음식을 나누는 커뮤니티키친으로 탈바꿈 시킨 흥미로운 문화공간이 경기도 지역 6곳에서 운영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성남, 수원, 안양, 남양주 등의 구도심과 농촌지역 6곳에 순차적으로 문화공방 ‘창생공간’을 오픈한다. 창조적 생산이 가능한 공간이라는 뜻의 ‘창생공간(Maker Space)’은 지역을 상징하는 아이템을 생산해 궁극적으로는 마을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조성하고자 하는 작업이다. 지난 5월 각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을 담당할 운영주체를 심사해 6팀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공공성과 자율성 운영원칙에 맞춰 창생공간과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6개 공간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제조기술인 적정기술(난로), 지역아카이브(책방), 발효, 리사이클링, 망원
성남문화재단이 준비한 2016 어린이교육체험전 ‘수염 난 피터팬’ 전시가 오는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열린다.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를 선보이고자 기획된 ‘수염 난 피터팬’은 김다영, 김선태, 김소리, 김택기 등 10명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코끝을 자극하는 꽃향기가 관람객을 맞는다. 몸의 각 부분이 분절된 태권브이를 화사하게 핀 꽃들 위에 전시, 생명이 끊어진 사물에 향기로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초록빛 숲에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전시한 최승준의 ‘반딧불이 숲’ 작품도 전시돼 자연과 함께하는 듯한 따뜻한 기분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에 다양한 오브제를 장치해 다양한 스토리를 만든 윤현선의 작품을 비롯해, 반짝이는 전구를 엮어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한 김다영의 작업, 어린 시절 봤던 서커스장의 모습을 전시장에 재현한 임승천의 작업 등 10명 작가 각각의 기억과 경험을 재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씨앗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2016 씨앗의 여행’ 전시가 내년 1월 22일까지 판교생태학습원에서 열린다. 판교생태학습원 2층 에코홀에서 열리는 ‘2016 씨앗의 여행’ 전시는 생태학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전시 해설을 담당하는 생태교사들이 성남시 지역의 탄천, 화랑공원 등의 공원에서 1년간 수집한 열매와 씨앗들을 소개, 전시 해설과 함께 씨앗의 소중함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명을 품고 있는 씨앗의 가치와 미처 몰랐던 열매의 아름다움, 그리고 씨앗을 널리 퍼뜨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성남시의 자생식물의 생활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해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접수는 판교생태학습원 홈페이지(ppark.seongnam.go.kr)를 통해 가능하다. 판교생태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학습원에서 처음으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생태교사들이 주체가 되어 전시를 함께 기획, 운영한 전시로 차별화시켰다”며 “내년에도 학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생태교사, 시민정원사, 일반자원봉사자인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면
장르: 코미디/드라마 감독: 류훈 출연: 장현성/박철민/전무송/유지수 삼류 에로 극단의 연출자 ‘민기’(장현성)는 불황으로 어려움에 놓인 극단의 마지막 무대로 연극 ‘햄릿’을 올리기로 결심한다. 프로듀서 ‘철구’(박철민)와 힘을 모아 우여곡절 끝에 ‘햄릿’을 무대에 올리지만,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터져나오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른다. 삼류 에로 극단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커튼콜’은 연극 무대 안팎을 오가며 펼쳐지는 돌발 ‘라이브 코미디’ 영화다. 돌발상황이 난무하는 영화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은 장현성과 박철민 두 배우의 열연이다. ‘민기’는 한때 촉망 받는 연극 지망생으로 두각을 드러냈지만, 지금은 에로 연극을 무대에 올리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가고 있는 삼류 연출가로, 우연한 기회를 통해 극단의 마지막 무대에 연극 ‘햄릿’을 올리기로 마음 먹으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인물. ‘민기’ 역을 맡은 배우 장현성은 그간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무겁고 진중한 연기를 펼쳐 왔던 것과는 달리 영화 속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인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장현성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배우 박철민의 활약도 주목할만하다. 박
인생을 바꾼 신비로운 알약 10알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장르: 판타지/드라마 감독: 홍지영 출연: 김윤석/변요한/채서진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알약 10개를 받은 수현(김윤석).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그는 순간 잠에 빠져들고, 눈을 뜨자 30년전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과거의 수현(변요한) 역시 본인이 30년 후의 자신이라고 말하는 남자의 말에 황당해 하는 것도 잠시, 남자가 내미는 자신에 대한 증거를 보고 혼란에 빠진다. 사랑했던 연아를 꼭 보고 싶었다는 미래의 수현의 말에 과거의 수현은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듣게 된다. 전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1위로 신드롬을 일으킨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적인 구성과 영상미가 더해져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는 ‘만약 우리에게 시간을 되돌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감동을 선사한다. 30년의 간극을 두고 등장하는 두 명의 수현은 대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 문화의 견지에서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으로 지정된다. 국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이어야 한다. 또한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존 가치가 큰 것이며, 제작기술이 우수해 유래가 적은 것, 형태나 품질 그리고 제재와 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이라는 다섯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숭례문’과 ‘흥인지문’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인 공통점이 있음에도 각각 국보와 보물로 분류된다. 이는 조선 초기 건축물이 희귀한 상황에서 당시의 건물인 숭례문의 희귀성이 높아 국보로 지정된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국보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민족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경향신문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재와 미술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 도재기는 ‘국보, 역사로 읽고 보다’를 펴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이 책은 숭례문부터 동의보감까지 우리나라 국보 328건을 모두
수도권 주택시장은 지난 2006년 4분기 정점을 찍고 6년간의 상승장을 끝냈다. 그리고 조정장세가 시작,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등락하다 2010년 이후 하락장이 계속됐다. 주택시장을 주도했던 강남 부자들은 2009년 이후 대부분 아파트시장을 떠났으며, 경매·토지 등 일부만 움직였을 뿐 주택시장의 침체는 2013년 상반기까지 이어졌다. 지난 25년간 부동산 전문 기자이자 닥터아파트 대표로 활동하며 부동산시장을 남다른 눈으로 들여다 본 오윤섭은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를 발간, 10년 만에 주택시장 상승장이 시작됐다고 밝히며 현명한 부동산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책의 1장에서는 부동산 상승장이 오게 된 배경과 상승장에서의 투자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5년 이상 상승장이 지속될 것이므로 당장 부동산을 사야 한다고 강조한다. 2장 ‘부동산투자에 앞서 안목을 키워라’에서는 풍선효과와 부동산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왜 기관의 주택전망이 자주 틀리는지를 설명하며 3장 ‘상승 동력이 강한 아파트를 찾아라’에서는 집값을 움직이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부동산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