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경기대후문 사거리에서 경기남부경찰청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경차가 경찰단속에 걸렸다. 이 차량은 우회전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통과하려다 벌점 10점에 범칙금 6만원을 부과받았다. #사례2. 아주대 삼거리 앞 원천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소형 SUV가 경찰단속에 걸렸다. 이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후 우회전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12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첫날, 수원 시내 경찰들이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계도·단속에 나섰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해야 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승용차 운전자를 기준으로 범칙금 6만원 및 면허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이날 오전 경찰 단속에 걸린 차량은 총 5건.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개정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 후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첫날부터 우려된 대규모 적발은 일
#사례1. 지난 4월 6일 밤 9시 9분경 화성 소재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화재진압 이후 현장에서는 무허가 위험물인 페인트 1000L가 발견됐다. 화성소방서는 컨테이너 대표자를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례2. 지난 5월 3일 오전 9시 40분경 부천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다. 부천소방서는 건물 계단 지하 1층 비상구가 폐쇄되고 일부 구조가 변경된 점을 적발, 해당 상가 소유주를 관련법에 따라 입건하는 한편 지자체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경기도가 이미 화재가 발생한 화재 현장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아직도 상당수 위법행위가 적발돼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재 현장 법률위반 단속 건수는 21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251건과 비교하면 13.1% 감소했지만 여전히 200여 건을 웃도는 수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 상반기 적발된 218건 가운데 입건 7건을 비롯해 과태료 처분 16건, 시‧군 등 관련 기관 통보 195건 등을 조치했다. 법령별 단속현황을 보면 폐기물
최근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오미크론 세부계통(하위) 변이인 BA.5 국내 검출률이 35%로 상승했다. 국내 감염 사례 중 BA.5 검출률은 다소 주춤했으나 해외유입 사례가 급증세를 나타냈다. 전파력은 세고 감염이나 백신으로 생성된 면역을 회피하는 성질을 가진 BA.5가 머지않아 우세종이 돼 코로나19 재유행을 이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주 오미크론 BA.5 변이가 260건 추가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120건은 국내 감염 사례, 140건은 해외 유입 사례다. BA.5 검출률은 35.0%(국내 23.7%, 해외 70.0%)로, 전주(28.2%)보다 6.8%P 상승했다. 국내 감염 사례 검출률은 전주(24.1%)보다 소폭 하락했고, 해외 유입 사례 검출률이 9.4%에서 70.0%로 급등했다. 방대본은 이날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8주 만에 '중간'으로 상향했다. 그러면서 "해외유입 확진자의 BA.5 변이 검출률 증가에 따라 확진자 발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원인으로 해외유입 확진자의 검출률 증가를 꼽았다. BA.5가 언제 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되며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36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1일 4만3908명 이후 62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또 1주일 전인 5일(1만8136명)의 2.1배이고 2주일 전인 6월 28일(9894명)의 3.8배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 17일 62만 115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지난달 27일 3423명 이후 다시 치솟고 있다. 특히 지난주 초부터는 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며 증가세는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경기지역 신규 확진자 수도 1만306명을 기록하며 2개월 여만에 다시 1만명대를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신규 확진자는 전날(3987명) 보다 6319명 늘어난 수치고 지난주 월요일인 4일 4896명 보다는 5410명 증가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10일(1만504명) 이후 62일 만이다. 31개 시·군별로 확진자를 보면 고양(1040명), 수원
수원, 화성과 서울을 오가는 경진여객 광역버스 총 15개 노선의 버스 158대가 운행을 재개했다. 12일 경진여객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버스 운행을 재개하기로했다. 따라서 11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경진여객 광역버스 노선이 12일 첫차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다만, 입석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 투쟁은 계속 이어가고, 15일까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재차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경진여객 노조가 파업 하루만에 광역버스노선의 정상운행을 선언함에 따라 출퇴근길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입석금지는 지속돼 대기줄이 길어지는 등 승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운행되는 노선은 3000번(강남역), 7770번(사당역), 7780번(사당역), 7800번(사당역), 8471번(평택 안중터미널), 8472번(평택 안중터미널), 9802번(화성 사곡사거리)이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있는 수원하이텍고등학교는 2000년에 설립돼 개교 22년을 맞았다. '메카트로닉스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표방하고 있으며 현재 441명의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하이텍고의 서향 도서관은 연면적 151㎡에 장서 2만 1649권과 독서를 위한 열람석 60석을 보유하고 있다. 서향 도서관은 일반 학교 도서관과 같은 화려한 장식이나 조형물로 꾸며지진 않았지만 자격증 필기시험을 위한 전공서적을 모은 전용 책장과 공부와 독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숙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을 빽빽하게 채운 책장과 깔끔하게 정돈된 열람석은 자못 진지하고 무겁지만 차분한 것이 정갈한 분위기를 풍긴다.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하고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향 도서관을 방문한다. 3학년 김우진 군(19세)은 서향 도서관을 ‘공부방’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도서관에 여럿이 앉아 공부할 수 있도록 넓은 책상이 비치돼있다”며 “친구들과 같은 자리에서 늦은 밤까지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도서관 이용에 애정을 보였다. 1학년 운형석 군(17세)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오롯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자습 공간이 있어 매일 인
11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부패·경제범죄 전담부는 성남지역 폭력조직 간부의 아들의 특수상해 사건 재판에서 조직적 위증을 저지른 조폭 일당 등 3명을 적발했다. 성남지청은 이들 중 혐의가 중한 위증교사범(조폭 간부 아들)을 직접 구속기소했고, 나머지 위증사범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피고인 A씨(22)는 작년 4월 말 소주병과 식칼 등으로 B씨(21)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폭력조직 간부인 아버지의 위세를 빌려 B씨에게 1650만원을 지급하는 대가로 칼·소주병으로 맞지 않았다는 취지로 증언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피해자 B씨는 “A씨가 때린 사실 없고, 자해했다”고 허위 증언했다. 또 범행을 목격한 폭력조직 행동대원 C씨(21)도 “A가 B의 뺨을 때렸을 뿐, 칼·소주병으로 때리지 않았고 B씨가 자해했다”고 재판부에 허위 증언했다. 이에 검찰은 대포폰 등을 사용하며 잠적한 범행의 주범 A씨를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끈질기게 추적해 검거함으로써 위증 범행의 전모를 밝혔다. 성남지청은 “향후에도 위증사범을 엄단함으로써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거짓말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통합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박광온(수원시정)·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의원들은 ▲친환경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특례시 재정 확보 ▲기업 유치·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진여객 파업 현황을 보고했다. 노사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을 결정한 경진여객 노조는 11일 첫 차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원시 현안해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2월까지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환경평가는 학생의 학습, 안전 보건·위생에 지장이 없도록 학교와 학교 주변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사전 평가해 정비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교육환경평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 교육환경평가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사후관리 사업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상 사업지에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고, 사후관리 이행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컨설팅 대상 사업지는 11개소이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합동 조사팀을 꾸려 ▲소음·진동, ▲대기, ▲통학 안전 분야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면담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11일부터 12월 31까지 각 지역 상황에 따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사업시행자가 협의해 진행한다. 도교육청 천상봉 교육환경개선과장은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 결과를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승인사항을 준수하도록 요청할 것”이라며 “특히 통학 안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등굣길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수원시가 7월 15일까지 ‘e수원뉴스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5~6학년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수원만민광장 누리집 ‘공모·접수’에서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기사는 ‘친구에게 알리고 싶은 나만의 수원’,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생활 실천 방법’ 등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600자 이상 작성해야 한다. 평가를 거쳐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e수원뉴스 어린이기자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수원시 행사, 축제, 박람회 등에 참여한 후 ‘e수원뉴스’에 게시할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어린이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기자증·기자수첩 등을 받을 수 있고, 활동 중 작성한 기사는 e수원뉴스에 게재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기자단에 글쓰기 교육과 수원 역사 교육,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내가 사는 지역의 정책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어린이기자단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