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산하 군공항이전 TF(TF단장 조무영)가 지난 29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를 찾아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군공항 이전에 관해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와 논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진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수원시 군공항TF 인수위 관계자들과 진호영 경기도 인수위 경기도국제공항건립TF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 최근 이슈가 된 경기 남부지역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군공항 이전에 관한 제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인수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에 관한 의견을 경기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이날 건의한 내용은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내용들로 ▲군공항 이전 전담조직 신설 ▲수원시와 화성시 사이의 컨트롤타워 역할 ▲경기도 주도하에 MOU 체결 등이다. 인수위는 수원군공항이전 TF를 통해 조속한 수원군공항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또 향후 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공항 연계와 경제권 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호진 수원시 인수위 부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지역의 국제공항 건립을 동시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가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취임 후 첨단 바이오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의 본사·계열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1호 결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의 이 같은 결정은 수원특례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에도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해왔다. 제1호 결재 문서가 통과됨에 맞춰 수원특례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에스디바이오센서 간의 계열사 이전 및 투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에스디바이오센서 측은 글로벌 R&D센터를 수원시에 건설하고 수원시는 이를 위해 약 2200평 규모의 2개 필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 당선인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 일정도 수원특례시 델타플렉스 관리공단에 입주한 기업 심스바이오닉스 현장 방문으로 정했다. 낙후 산단 지정을 앞둔 델타플랙스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향
지난밤 새벽까지 내린 장맛비로 인해 경기지역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8시 현재 경기지역 31개 시·군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화성 서신 153.5㎜, 오산 141.5㎜, 안산 129㎜, 평택 청북 124.5㎜, 안산 110㎜, 안산 고잔 101.5㎜, 용인 처인역삼 122㎜ 등 100㎜를 넘는 곳이 많았다. 강한 집중호우가 내린 밤사이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 새벽사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33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 배수 요청, 도로 침수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새벽 2시 9분경 용인 처인구에서 도로로 토사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새벽 2시 57분경엔 의왕 이동에서도 도로가 침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폭우 때문에 한때 경기남부 지역 도로 14개 구간은 통행이 통제됐으나 현재는 화성 동부대로 지하차도 위 교차로와 광주 곤지암 도척 방면 도로 등 2개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통제가 풀렸다. 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도 지난밤 고양 덕양구 행신동과 파주 교하동에서 각각 가로수가 넘어졌다는 신고 2건이 들어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열학 수원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수원지역 내 중소기업들과 골목상권도 함께 성장해 시민들이 수원에서 왕성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성 위원장은 “현재 진도는 65~70% 정도이며, 다음 주(6월 27일~7월 1일)가 되면 구체적인 성과들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것”이라며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사회적 경력이 풍부하고 탁월한 능력으로 헌신한 여러 전문가들에게 이 시간을 빌어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은 후보시절부터 수원의 경제적 발전을 주창했다. 이 때문에 성 위원장과 인수위원회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단연 ‘경제’다. 수원 기업인들의 교량 역할을 자처했던 성 위원장은 “수원에는 반도체·자동차 등 각종 산업 인프라와 문화·예술·체육 인프라가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도시계획을 수립해 기업들이 올 수 있는 부지와 여건을 조성한하면 이 당선인의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 유치 공약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내 떠오르는 핵심인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도…
과거 광산에서 근무한 A 씨는 최근 동네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소음성 난청 장해진단을 받아 근로복지공단에 장해급여를 청구하였다. 그러나 몇 달 후 근로복지공단은 A 씨가 소음에 3년 이상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어 장해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고 통지하였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별표에는 소음성 난청 인정기준이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85dB(A) 이상의 연속음에 3년 이상 노출되어 한 귀의 청력손실이 40dB(A) 이상이고, 다른 원인으로 발생한 난청이 아니라면 소음성 난청으로 인정될 수 있다. A 씨는 1970년대 광산에서 굴진부로 총 7년 이상 근무하였다. 굴진부는 광산에서 굴을 뚫어 나가는 작업을 말하며, 85dB(A) 이상의 고소음이 발생한다. 그래서 A 씨는 소음성 난청 인정기준에 부합한다. 그런데 왜 근로복지공단은 A 씨가 소음에 3년 이상 노출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했을까? 이유는 A 씨가 광산에서 7년간 근무했던 사실을 뒷받침해줄 객관적 자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근로자가 회사에 근무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재직 중이라면 재직증명서나 월급명세서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고, 퇴직한 근로자라도 회사가 폐업하지 않는 한 재직증명서를 발
“혁신학교 폐지 대신 미래학교로 개편할 것이다.”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2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학교를 유지하지만 미래학교로 재구조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래학교는 IB학교(토론과 체험 중심의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AI학교로 운영해 수업의 전문성과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제도로, 혁신학교도 그 안에 한 영역으로 운영하겠다는게 인수위의 방침이다. 박주형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혁신학교에서 갖고 있던 민주적 학교 운영 부분 하나의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그것을 꼭 모든 학교가 실천해야 된다 이런 관점은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학교로 재구조화 한다 해도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경우 혁신학교 교육 체제는 유지할 방침”이라며 “학교가 자율적으로 재구조화 할 수 있도록 지원금과 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서혜정 대변인은 “기존의 혁신학교체제는 유지하되, 신규 혁신학교를 지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문제가 있는 경우 감사를 통해 해결하고 교육 위주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생인권조례를 손보겠다는 발언도 나왔다. 박…
“도교육청은 비교과 교사에 대한 차별과 홀대를 당장 멈춰라.” 경기도전문상담교사협회는 29일 도교육청의 비교과 임기제 장학사 선발 현수막을 개시해 항의의 뜻을 밝혔다. 김영실 협회장은 “지난 2일 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 전문직을 기존 전문전형(5년)이 아닌 임기제 전형(3년)으로 선발할 것을 발표했다”며 “전문상담 장학관도 없는 실태에 임기제 전형 선발은 책임감 있는 상담과 위기지원 정책을 펼칠수 없다”고 주장했다. 도내 전문상담교사는 지난 2005년 지역교육청에 1명씩 배치됐다. 하지만 학교상담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1인 1학교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목표로 현재 총 1359명이 배치됐다. 하지만 도내 전체 2426곳 중 54% 학교에 배치돼 체계적 학교상담이 자리잡지 못한 상황이다. 전문상담교사의 역량 발휘를 위해서는 학교상담을 지원하는 전문전형 전문직이 필요하다. 김 협회장은 “전문 상담의 필요성을 증대되고 있지만 도교육청은 비교과 교사를 홀대하고 있다”며 “학생상담 및 위기지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상담분야 장학사가 필요함을 도교육청이 알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 복원 시도 즉각 중단하라.” 29일 수원평화나비,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수원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통해 지난 26일부터 독일 베를린 현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벌어진 극우단체 인사들의 시위와 윤석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을 규탄했다. 이들은 “평화의 소녀상은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 대한 강력히 경고하기 위해 전쟁범죄를 반성한 독일에도 세워졌다”며 “이번 극우단체의 시위는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반민족적 매국 행위이며, 이를 방조하는 윤 정부 또한 굴욕적 친일 외교의 전조를 보이는 게 아닌지 개탄스럽다”고 규탄했다. 이어 “현재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도 ‘한·일 정상회담’을 얻어내기 위한 굴욕적인 외교 행보”라며 “‘한·일 관계 개선이란 명분으로 2015년 한일 위안부 졸속합의 복원’이란 물밑협상 역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경기도가 관내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여주·이천·안성을 제외한 28개 시·군 전역에 이날 0시에서 오전 6시까지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여주·이천·안성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도 안산·화성·군포·성남·광명·안성·용인·의왕·평택·오산·안양·수원·파주·양주·고양·연천·김포·부천·시흥·과천 등 20개 시·군에 내려졌다. 이날 파주와 연천에서는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간판이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앞서 도는 28일 오후 9시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주의) 담당관(자연재난과장) 등 18명 구성 ▲2단계(경계) 통제관(안전관리실장) 등 32명 구성 ▲3단계(심각) 차장(행정1부지사) 등 41명 구성 등 단계별로 격상된다. 도는 임진강 접경지역(필승교, 군남댐) 수위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도와 시·군, 홍수통제소 간 실시간 상황전파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 산사태 취약지구 등 재해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으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집중호
수원시가 신축 주택(다가구·연립·다세대)의 임차인을 ‘깡통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수원시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 등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내 곳곳에 피해 방지를 위한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하고, 수원시 홈페이지(배너)에 홍보물을 게시했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 매매가를 웃돌아 경매에 넘어갈 때 임차인이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임차인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깡통전세 유형·예방법을 확인하고, 주택 정보(소재지·주택사진·연락처 등)를 입력하면 신청자에게 담당 감정평가법인이 배정된다. 이후 배정된 감정평가사가 신축 주택의 적정한 가격 등을 무료로 상담(전화)해준다. 또 주택 임대차 분쟁 조정 등이 필요할 경우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와 연계된 경기도 무료법률 상담실(센터 홈페이지에서 ‘경기도 무료법률 상담실’ 클릭)을 통해 조정 절차 안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