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최근 관내 초·중·고 보건(담당)교사 7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를 위한 보건실무 매뉴얼 전달과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구강보건 관리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보건실무 매뉴얼 집필위원인 조순희(부천초) 보건교사의 보건실 운영 및 학생건강관리 등의 교육과 이경희 김포시포건소 감염병 담당자의 감염병 예방 및 구강보건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담당교사는 “신설학교에서 처음 보건업무를 맡게 돼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보건에 대한 업무능력향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보건교사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보건교과의 적정 운영 및 학생건강관리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예산을 편성해 멘토-멘티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과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남시가 이웃나눔 정문화를 시민 실생활에 접목해가기 위해 의욕을 갖고 지난해 2월부터 추진중인 ‘다해드림(多 해 Dream)’ 사업이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가 커져 시정의 백미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복지사업은 나눔 기관별 전문화된 능력을 투입, 살기좋은 집으로 탈바꿈시켜 실제 거주하는 수혜자들이 큰 만족도를 보여줘 이 사업을 추진중인 시 부서 직원들도 행복감에 빠졌다. 이 사업은 민·관이 연계해 장애인,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와 가족 구성원 생활까지 관리해 주는 토털 복지서비스로 시작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나눔사업에 참가한 기관은 시를 비롯 성남시설관리공단, 성남도배학원, ㈜푸른우리, KT&G 복지재단, ㈜엠디엠, 삼원건장, 이마트 분당점 등이며, 현재까지 집수리로 단장된 집은 총 75가구에 이른다. 최근 76번째로 단장된 곳은 김모(35·여·수정구 태평4동)씨 집이다. 김씨는 희귀질환인 신증후군을 앓고 있는 큰아들(10)과 지적장애 3급의 작은 아들(9), 7살 딸아이와 함께 어렵고 살고 있다. 남편도 허리를 다쳐 집에서 쉬고 있고 정부서 아이들 병원 진료비
광주하남지역의 영재교육을 선도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교육장 김규성)이 지난달 29일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관찰추천 선발 과정을 거쳐 영재교육원에 입학한 광주·하남지역 초등학교 5·6학년 40명, 중학교 1·2학년 4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영재교육원은 앞으로 1년동안 교과활동으로 과학, 수학 심화활동과 발명교육, 프로젝트 학습과 교과외 활동으로 주제탐구활동, 현장체험학습, 과학캠프, 봉사활동 초청특강 등 교육과정을 구성, 창의지성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배움중심 영재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규성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 입학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협력, 교류, 대화, 토론을 통한 학습으로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창의적 잠재능력을 갖춘 영재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 교사들 뿐만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지도교사 소개, 연간 운영 일정 및 교육프로그램 안내, 수료기준, 연계성 교육 등 영재교육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와 세계적 호텔 체인 브랜드인 메리어트(Marriott) 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8일 ‘메리어트 클래스’ 개설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메리어트 클래스’는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이 산학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설한 브랜드 클래스 중 하나로, 메리어트가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대학에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준비된 호텔리어를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1년 동안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근무 중인 각 분야의 현직 베테랑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강의가 이뤄진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3학년 31명은, 1학기에 호텔의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2학기에는 서울 시내에서 운영중인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현장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호텔은 2학기 현장 실습 이후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박동호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실무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봄철 해빙기를 맞아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지난달 29일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취약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재해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기길운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이날 군포부곡지구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바라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 용화사 주택가 등 대형공사장 및 급경사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실무자들로 부터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공사 현장 곳곳을 둘러 보면서 해빙 후 지반상태 변화에 따른 위험방지 조치, 작업자의 안전장비 착용, 공사관계자의 안전규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대형 공사장의 지반 침하로 인한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소재 미2사단 영내에서 27일과 28일 이틀동안 한국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다양한 피부색의 미2사단 장병들은 행사기간동안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산탈춤과 시립이담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였고 미 장병들이 직접 장구와 꽹과리, 북, 징을 쳐보는 체험의 시간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 장병들은 동두천문화원의 도움으로 한복입기, 전통 부채 만들기, 투호와 제기차기 등을 처음 접하면서 이색적인 한국 문화에 흠뻑 빠져 연신 ‘원더풀’을 외치기도 했다. 주한미군 주력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동두천 미2사단은 매년 미군과 카투사 간의 우호를 다지는 한미친선주간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두천시는 시장과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을 공동대표로 하는 한미친선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군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내에 한미우호센터를 갖추고, 합동반상회, 냅킨 공예 등을 수시로 개최하는 등 주한미군과 지역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안성시는 최근 제22회 안성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안성문화원 최홍렬(73) 향토사 연구원은 2002년 안성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래 안성문화발전 행사의 기획 관리 및 문화유산 해설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안성 인물지(2010년), 안성 문화유적총람(2011년), 안성3·1운동사(2012년) 발간 사업에 책임 연구원으로 안성시 문화유산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부문 민경호(42) 한국연극협회 안성시 지부장은 2005부터 안성연극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연극제 경기도 대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안성시 청소년 연극제 등을 안성에 유치해 문화예술의 안성맞춤 도시 위상을 높였다. 교육부문 김근원(52) 안성여고 교사는 1995년부터 안성에서 근무하면서 안성시 진학지도 모임의 지역 책임자로(2009~2010년) 안성지역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노력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선택폭을 넓히고, 교수학습과 학생생활지도, 교육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시 교육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 함옥생(61)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회장
남양주시가 매주 수요일마다 읍·면·동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시민의 걱정거리나 궁금한 사항 등을 해결해주기 위해 관련 공무원과 지적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그리고 변호사와 건축사,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등 전문상담 요원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고충민원상담, 법률상담, 건축상담, 지적상담, 건강상담, 노인장기요양보험상담, 금연클리닉, 이·미용 봉사 등 포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7일 화도읍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민원실’에서는 법률상담을 받은 시민이 “평상시에 고민하고 있던 문제에 대하여 전문가와 충분한 시간에 상담을 받고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희망이 생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으로 공무원과 시민이 서로 협동·융합해 창조시정을 이루는 데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양시가 금연문화 조기정착과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어르신 금연지킴이’를 운영한다. 지난 25일 발대식을 가진 어르신 금연지킴이는 65세 이상 남성 60명으로 5인 1조로 편성돼 주 3회에 걸쳐 관내 금역구역으로 지정된 공원을 중심으로 금연지도 및 계몽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월 20여만원을 수당으로 지급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킴이들은 노년층으로 이해와 협조를 잘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연지도를 통해 자부심을 갖게되고 노년층 일자리 취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를 시행해 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 주유소, 가스충전소 등 87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의왕시와 제일모직이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의왕시와 제일모직은 지난 27일 제일모직 R&D동 13층 경영회의실에서 임인동 보건소장을 비롯한 정승화 제일모직 녹색경영그룹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인 건강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금연클리닉에 이어 체결된 이날 업무협약은 금연 이외에도 절주, 비만, 영양, 운동 등 건강한 생활실천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제일모직을 시작으로 앞으로 의왕시 지역내에 있는 모든 사업장을 건강관리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건강증진 노력을 통해 의왕시 직장인들이 건강하게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