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 이다 2일 용인경찰서는 1일 오전 9시 15분경 용인 처인구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공장의 신축현장에서 작업하던 콘크리트 펌프카가 넘어져 중국 국적 3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밝혔다. 지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하던 펌프카 아래의 흙 지반이 무너져 펌프카가 넘어졌다. 근처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깔렸고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이송 도중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및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시공사인 성강종합건설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중대산업재해감독과 관계자는 “아직은 사고 직후라 노‧사측의 진술을 확보하는 중”이며 “진술 등 기초자료 확보한 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현장조사를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근로자가 50인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부터 10일까지 초·중학생 독서 활동 장려를 위해 북토큰을 배부한다. 북토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청소년 도서교환권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초 1부터 중 3학생 가운데 북토큰을 희망해 신청한 18,453명에게 학생 1명당 1장을 학교를 통해 모두 배부한다. 북토큰을 소지한 학생은 가까운 지역 서점이나 온라인 주문센터에서 선정 도서 143종 가운데 1권을 북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지역 서점은 서점ON 누리집(을 통해 가까운 서점을 찾을 수 있고 온라인 주문센터는 6월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최진용 교육복지기획과장은 “청소년이 자신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바른 독서 습관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강현수 기자 ]
수원구치소(소장 서호영)는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자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6일부터 18일까지 13일 간 진행했다. 총 143건의 응모 작품 중 1,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 등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원구치소는 직장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최근 3년간 공모전 수상작을 기관 내 청렴계단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함께해요 청렴실천 행복해요 공정세상’이라는 표어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남중 교감은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감은 “매년 개최되는 청렴 표어 공모전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된다”며 “퇴직하는 그 날까지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근무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이불빨래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배달하는 ‘뽀송한 이불! 포근한 마음 전하기’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뽀송한 이불! 포근한 마음 전하기’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을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 하고 세탁 후 직접 해당 가구에 배달해드리는 사업으로 연2회 총20가구에게 지원한다. 이 날은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이불빨래를 수거하고 세탁 후 전달하면서 건강 및 위생,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세탁된 이불을 받아보고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모습에 우리가 더 큰 행복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 31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작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전단지를 어린이집 134개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 문제화됨에 따라 안전한 보육환경의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장안 아이지킴 YOU & I’라는 특수시책 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경기교사노동조합(송수연 위원장)은 2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노조는 교사노동조합연맹 소속으로 지난해 9월 한국노총에 정식 가입한 단체이다. 성명을 통해 노조는 "학생이 꿈을 이뤄가는 교육, 자율적이고 균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포부가 새로운 경기교육의 눈부신 발전을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모든 교육 정책의 해답은 학교 현장에 있고, 그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교사"라며 "학교 현장에서 당선인의 포부를 함께 구현할 동반자도 교사"라고 당부했다. 노조는 건강한 교육의 동반자로 학생들을 위한 행복한 경기교육을 당선인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도 했다. 노조는 "앞으로 4년, 당선인께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과 제안의 무게를 헤아리는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경기교육의 자원을 골고루 분배해 주시기 바란다"며 "제18대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는 통합의 정신에 따라 진영없이 모두를 아우르는 인수위,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인수위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노조는 당선인의 오랜 행정 경험과 고용노동부 장관 이력이 경기교육의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노조는 "교육현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약 한 달간 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김훈동 시인이 소장한 옛 시집 200여 종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홀림·떨림·울림’을 개최한다. 김 시인은 수필가이자 또 칼럼니스트다. 농협횡성군지부장, 농협중앙회 문화홍보부장과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을 지낸 농협인이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역임한 봉사자이기도 하다. 또 수원예술인단체총연합회장을 지내기도 한 예술인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시(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오래된 자료(시집)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히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비롯해 조지훈·박두진·박목월 청록파(靑鹿派) 시인의 시집 등 1950~1960년대에 출간된 시집과 미니시집 등 66권도 전시한다. 김 시인의 시집 ‘틈이 날 살렸다’도 볼 수 있다. 수원 출생인 김 시인은 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역사적인 자료를 남기기 위해 지난 2010년 1만여 종의 잡지 창간호를 수원박물관에, 2020년에는 4000여 권의 도서를 선경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김 시인은 “시는 고귀한 떨림이
수원시가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시는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해 철저한 예찰(豫察)과 적기 방제 작업으로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나선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4개 구청 녹지공원과에 설치되는 대책본부에 수원시 공직자(72명), 산림·일반 병해충예찰방제단(18명) 등 90여 명이 근무하며 산림병해충 방제, 돌발병해충 대응 활동 등을 한다.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 조사·분석 ▲피해목 방제 작업, 제거목(잘라낸 나무) 처리 ▲피해 목(木) 발견을 위한 공동 예찰·진단 ▲지역주민 대상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활동, 주민 신고제 운영 등 업무를 한다. 수원시는 수목 병해충 방제 예보제도 운영한다. 월별로 ▲피해목(예: 소나무, 벚나무 등) ▲발생 병해충 ▲피해목 확인 방법 ▲방제 방법(나무주사, 약제 등)을 정리한 ‘수원시 병해충 방제 예보’를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게시해 수목 병해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큐알(QR)코드 고사목(枯死木) 이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나무 재선충병(材線蟲病) 확산을…
‘연무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 중인 수원시가 수원천 영연교에서 삼희교에 이르는 구간에 천변 산책로 진입을 막는 안전차단기 5개를 설치했다. ‘수원천 안전차단기 구축’은 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세부사업인 ‘연무그린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사업’의 하나다. 집중호우로 하천이 갑작스럽게 범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변 산책로 진입 계단에 안전차단기와 자동점멸기를 설치한 것이다. 관리 부서에서 IoT를 활용해 산책로 안전차단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한다. 하천이 범람하면 즉시 차단기를 내려 주민들의 산책로 진입을 막는다. 그동안 하천이 범람하면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해 하천 출입구에 세이프 라인(Safe-line, 안전띠)을 직접 두르고, 상황이 해제되면 철거해야 했다. 안전차단기 설치로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연무동은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0년 시작된 사업은 202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무동 257-17번지 일원에서 ‘주거지지원형’(연무마을 거점공간, 노후 주거지 정비), ‘스마트시티형’(스마
수원시가 공직자와 시민이 문자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수원시 정보통신과가 ㈜KT와 협력해 구축한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수원시가 많은 시민에게 통지서·안내문 등의 이미지 파일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한 후 문자로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자메시지 발신전화번호는 수원시 행정전화번호다. 수원시가 기존에 시민들에게 발송했던 공지·안내 문자메시지는 수신자가 답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없었다. 수원시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로 통지서(동의/비동의)·안내서(수신확인) 등을 발송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설문(찬성/반대)·예약(참석/불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문서파일을 포함해 다수 수신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일괄 대량 발송할 수 있고, 회신 문자는 실시간으로 집계할 수 있다. 수신자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등기로 발송했던 문서를 양방향 문자서비스로 보내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등기는 1건당 2800원이 들지만, 이미지가 첨부된 문자메시지는 1건당 88원이면 보낼 수 있다. 자료 생산·발송·보관에 필요한 인력도 아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수원시 군소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