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과 훈련을 병행한 취엽연계형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경기도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프로그램은 법률사무소에 필요한 현업(실무)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해 수원시와 아주대 로스쿨이 협력, 전문직무교육 진행과 멘토링 및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내용이다. 교육대상은 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이다.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의 취업 능력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 현업 적응력을 높인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까지로 총 30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신청 희망자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류·대면 평가를 거쳐 이달 3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8일 개강해 12월까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률사무원 직무전문교육’(3개월)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3개월)이 이어진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최고의 법률 전문가로 꾸려진다. 교육 과정이 끝나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및 아주대…
“제도를 이해조차 못한 공약, 모르면 학교 현장에 물어봐라.” 10일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시 등교제’ 폐지를 공약한 임태희 예비후보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성 예비후보는 “임태희 후보의 ‘9시 등교제’ 폐지는 제도를 이해조차 못한 주장“이라며 “9시 등교제의 취지는 9시 이후에 1교시를 시작하자는 정책으로 정책의 배경과 취지를 모르면 학교현장에 물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 예비후보가 내놓은 공약에 대해 “이 제도의 취지와 학교 현실을 모르는 단견적 공약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공약을 통해 “일방적인 9시 등교 전면 시행은 일선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는 불통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9시 등교제를 폐지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등교 시간을 학교 재량에 맡기는 자율성을 부여할 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성 예비후보는 “9시 등교제는 조기 등교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 부족과 아침 결식 등 성장기 학생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며 “시행 당시에도 학교의 자율성은 보장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대다수의 학교가 1교시 시작을 9시 이후로 조정한 것은 이 제도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정책이기 때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10일 이재준 선거캠프에 따르면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25년 우정의 정치동지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 수원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염 전 수원시장은 “이재준 전 부시장님은 25년 전 시민운동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도시발전, 시민참여, 지속가능발전 부문을 함께 해온 동지”라며 이 후보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하며, 수원시 부시장으로서 이 후보가 이룩한 성과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재준 후보라면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해 꼭 시장이 되어야 할 사람”이라며, “이재준 후보가 유능한 행정가의 능력을 발휘해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후보는 지난 민선 5·6·7기 염 전 수원시장 재직 시절 수원시 최초의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수원시가 염 전 시장과 함께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는데 핵심 정책 브레인으로 큰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함께 시정을 운영하는 협업 프로세스를 수원시에 접목시켜 염 전 시장이 추구하던 시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9시 등교제’를 비판하며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10일 “9시 등교제는 이재정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충분한 수면 시간을 주고 가족과 아침식사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로 내걸었던 공약”이라며 “일방적인 9시 등교 전면 시행은 일선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는 불통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9시 등교제’는 2014년 2학기부터 초중고 학생 등교 시간을 오전 9시로 늦춘 이재정 교육감의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임 예비후보는 “9시 등교제는 지역 현황과 가족 현실에 비춰볼 때 획일적으로 적용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도내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리스닝 투어’로 수집한 사례들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의 리스닝 투어 결과에 따르면, 한 맞벌이 학부모는 “엄마·아빠가 모두 출근하면 9시 전까지 학생 혼자 집에 있다가 등교하는데, 가족이 어떻게 함께 아침식사할 수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학부모도 “버스가 두 시간에 한 번 있는데 9시까지 등교하라고 하면 학교에 일찍 도착한 아이는 학교 문밖에서 기다리라는 것이냐”며 “지역 상황도 모르면서 9시 등교를 일괄 적용한 것은 직권남용”이라
"내 곁에 든든한 공공의료 확충하라." 10일 낮 경기도청 신청사에 ‘노동자들의 낮은 처우를 개선하고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하는 보건의료노조원 30여 명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보건노조원들은 누구나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지역의료 격차 없는 모두의 공공의료', '공공의료+인력확충=국민건강 UP'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를 지키고 있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공공의료 확충 강화를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보건노조는 3년째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단 한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코로나 영웅'이 아닌 '코로나 전사'로써 현장에서 사투를 벌여왔다"며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와 노정합의를 이뤄내며 중앙정부가 지방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처음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술회했다. 그는 중앙정부에서 나아가 지방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 위원장은 "6·1 지방선거가 코로나 일상회복에서 치뤄지는 만큼, 새롭게 당선된 도지사는 코로나 전후의 의료체계를 분명히 달리할 수 있도록 노력
차량에 보관중이던 캠핑용 부탄가스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51분경 광주 태전동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이 갑자기 폭발했다. 이 폭발로 SUV의 파편이 사방에 퍼져 주차장 주위에 차량 9대와 설비가 일부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3399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발 당시 차주는 얼굴 및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에 적재한 캠핑용 소형 LPG 가스통의 밸브가 열려 프로판 가스가 누출됐다”며 “운전자가 운행 중 점화한 라이터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현장조사 결과로 화재 원인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화재요인 조사중이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화성 팔탄면의 한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8분경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의 한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4시간 21분만인 10일 새벽 12시 29분경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작업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생산동 내 교반기 및 작업설비, 공조·환기·전기설비 등이 소실되고 생산실 내 작업실 등 약 300㎡이 소훼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최초 목격자가 1층 작업실에서 일하는 중 뭔가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하니 교반실 안에 있던 드럼통 상부에서 흰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약품을 만드는 기름을 가열하는 장치가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중이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0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9일에 시행한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응시자 6628명 중 6012명이 합격해 합격률 90.71%를 기록했다. 초졸은 813명 중 784명(96.43%), 중졸은 1454명 중 1325명(91.13%), 고졸은 4361명 중 3903명(89.50%)이 합격했다. 최고 득점자는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장모씨(여·11세) 외 30명, 중졸 이모씨(남·15세) 외 24명, 고졸 김모씨(남·18세) 외 40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신모씨(여·83세), 중졸 하모씨(여·84세), 고졸 강모씨(여·80세)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권모씨(여·11세), 중졸 강모씨(여·12세), 고졸 김모씨(여·12세)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 서비스에서 본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발급받거나 가까운 초·중·고교 행정실 또는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서 충전하던 전동 킥보드의 배터리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46분경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주택가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만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주택 3층에 보관 중이던 집기류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563만 8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한 목격자는 해당 주택 거주자였으며 충전중인 전동 킥보드의 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정황을 통해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중이며 정확한 폭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중이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평택 독곡동의 한 신축창고 건축공사장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21분경 평택 독곡동의 신축창고 건축공사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1시간 14분만인 오후 3시 35분경에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신축 중인 창고 외부 패널이 불타 신축건물 1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82만 9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최초신고자인 용접작접자가 건물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외벽에서 연기가 나며 불꽃이 분출되고 불이 번져 119에 신고한 뒤 다른 노동자와 함께 현장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인 건물 2층 계단에서 계단참 바닥을 연장하기 위해 용접작업 하다 인근 샌드위치 패널 외벽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황을 토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