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을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경기신문 ‘김대훈의 뉴스토크’에 출연해 “(지난 대선 때) 용인 발전을 위한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대통령(당선인)과 적극 의논하고 지원받아 용인 발전을 위한 일들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재선에 도전한 백군기 시장을 두고 “지난 4년 용인은 정체돼있었다. 너무 답답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여당 소속 시장으로 4년을 일하면서 자신이 제시한 공약 하나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시장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불만과 실망이 정말 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를 강조하며 ‘용인 대(大)개조’를 선언한 이 예비후보의 용인특례시 발전계획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로 선출됐는데 소감이 어떤지. 경쟁하시는 분들 많았고 훌륭한 분들 많이 계셨다. 공천 신청을 15명 정도가 했다. 일단 당에서 면접을 통해 3명으로 압축해 경선을 했다. 경선 결과 승리를 했는데 책임당원 측에서는 여론조사도 많이 앞서서 공천대로 확정이 됐다. ▲ 이상일 후보
수원 출신 토박이냐. 아니면 非수원 출신이냐.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 후보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특히 수원시장=수원사람' 공식을 깰 수 있을지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수원시장은 민선이 시작된 지난 1995년(심재덕 전 수원시장)부터 2018년 민선 7기(염태영 전 수원시장)까지 모두 수원 출신이었다. 앞서 3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경선 2차 컷오프 결과 김준혁, 이재준 예비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경우 충청도에서 태어났지만 포항에서 자랐다. 반면 김준혁 에비후보는 평택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쭉자랐다.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 역시 수원출신이여서 맞수로 누가 본선 무대에 오를지도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 수원에서 50년, '정조 전문가' 김준혁 전 경기도당대변인 ‘정조 전문가’로 유명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평택에서 태어나 4살때 수원으로 이사와 50년 평생을 수원에서 살고 일했다. 그는 수성고 출신으로, 고교동문 조직력 중심의 지지기반과 정치신인으로서의 가산점(최대 20%)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대선후보, 김영진(수원병) 국회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와 JM투게더 수원본부 회원 등 16인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앞서 김희겸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바 있어 김희겸 전 예비후보의 지지층이 이재준 예비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범주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 상임 본부장은 인사말과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도시계획 전문가, 경제 전문가로 수원 부시장을 역임했다”며 “특히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통 행정가”라고 밝혔다. 김경애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경기도 사무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기본일자리 정신과 이재명 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현재 침체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능력있는 행정가”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하겠다”며 “30년 동안 도시계획을 연구하고 실천한 경험을 활용해 반드시 수원시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예비후보들이 단일화에 극적 합의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내주부터 단일화 과정을 거쳐 단일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김거성·박효진·성기선·송주명·이한복 5명의 진보진영 예비후보들은 6일 오전 11시 30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커피숍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5인 단일화 및 단일후보 선출 방식에 합의해 ‘2022 민주적·혁신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후보 공동 합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2022 경기교육혁신연대 정창욱 사무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단일후보는 여론조사 50%와 ‘숙의공론단패널(100명의 시민배심원)’ 50%를 합산해 선출한다. 오는 8일부터 9일까지는 여론조사를, 9일 오후 6시부터는 숙의공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0일 오전 단일후보 선출 결과를 기자회견 또는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다. 정 사무국장은 “100명의 패널들이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토론을 보고 누가 가장 적합한지 투표를 할 것이다”며 “(패널은) 경기도민이다. 여론조사를 할 때도 대표성을 가진 여론 모집단을 구성해 진행하듯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단일화에 이르게 된 과정에 대해 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2차 경선을 앞두고 김희겸 전 예비후보 핵심 관계자들이 김준혁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6일 김희겸 전 예비후보의 핵심 관계자들은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인물에 힘을 실어 ‘수원을 새롭게 든든하게’김희겸 예비후보의 비전을 지킬 새로운 후보 김준혁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선대본부장과 핵심 관계자뿐만 아니라 김희겸을 지지했던 수원시민들도 함께 지지선언에 나서며 “기득권과 고집을 버리고 오직 수원이 할 일만을 선택할 수 있는 김희겸의 정치적 동지인 김준혁 예비후보를 믿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의를 불의라고 말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싸우며 수원의 미래 비전을 그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민주당의 진정한 정통성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수원의 발전과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로 인해 원팀에 한발 다가서게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며“김희겸 예비후보님의 정책과 비전을 온전히 계승해 반드시 민주당의 원팀 정신으로 승리하여 새로운 수원, 새로운 미래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번 지지선언은 더불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이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 지역 아동센터와 보육 시설의 유아·초등학생·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사례를 통해 안전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체험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체험한 프로그램은 ▲교통·일상안전 ▲야외·학생안전 ▲미래·응급안전으로,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별 종류에 따라 직접 체험과 4D영상을 활용한 간접 체험을 병행했다. 특히 야외·학생안전 프로그램에서는 풍수해, 지진, 감염병 등 자연재해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가족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2년 넘는 시간 어린이날 야외 체험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놀이처럼 가족들과 함께 재밌는 체험을 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강현수 기자 ]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해 어린이의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5일 ‘포(4)동 포(4)동 캠프’의 31번째 지역으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포동포동 캠프’는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김 후보의 소통 방식이다. 이날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놀이 시설 확충을, 부모들은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수원시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후보는 “수원시 인구 약 118만 명 가운데 만 14세 이하 어린이는 수원시민 전체의 12%에 해당하는 14만7천여명에 달한다. 하지만 아직 수원에는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이 없어 부모님들이 타지역 어린이 전문병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한밤중에 고열로 아파하는 아이를 데리고 야간진료를 하는 병원을 찾기 위해 애태웠던 경험이 있다”며 “아이가 아플 때 즉각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하는 부모님들의 심정과 불편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큼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코로나로 아이들이 마스크를 잘…
길 위에서 급작스레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이 인근서 119체험행사를 진행하던 소방대원에 의해 생명을 되찾았다. 5일 군포소방서는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 중 인근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A씨(40대, 남)를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로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소방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 때 지나가던 행인이 "사람이 쓰러졌다"며 다급하게 소방대원을 불렀다. 행인이 가르킨 곳으로 달려간 김선영·주영진 소방교 등 4명의 구급대원은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심정지 상태 확인과 동시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구급대원들이 지속적인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자 3번의 시도 끝에 A씨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자발적 호흡을 되찾았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용호 군포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CPR)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남부 일부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야간 시간 주·정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33개 학교(총 34개소)를 선정해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야간시간대 탄력적 주·정차를 시범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21.10.21)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차난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선정된 곳은 수원시 송죽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이 적은 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허용하되 지역 여건에 따라 시간대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구간은 사전에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펜스 확대·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 보완한다. 등‧하교 시간대 교통경찰 및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배치, 가시적 교통관리와 함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견인조치도 강화된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허용에 따른 인근 주민과 학무모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시흥 하중초교 인근 주민 A씨는 “집앞이 어린이보호구역이라 퇴근할 때마다 주차 자리 찾
수원시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자체의 시정혁신업무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 평가단이 기관 자율혁신·참여와 협력·포용적 행정·신뢰받는 정부·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의 14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2021년 성과를 평가했다.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60개 지자체에서 수원시가 시(市) 부문 1위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기관장 혁신리더십 ▲자율 추진 혁신과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도입·확산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수원시의 우수사례는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이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개선 등 필수노동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사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