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학부모와 도민을 대상으로 ‘2022 민주시민학교’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원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시민의 역할 속에서 ‘시민’ 가치와 관계를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민주시민 역량 ▲행복한 세상 ▲상생의 길 ▲아름다운 조화 등을 주제로, 다음 달 18일, 20일, 25일, 27일 모두 4차례에 걸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관련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민주시민학교는 학생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시민 역할을 살피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강현수 수습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5월 모든 학교 일상 회복을 앞두고 공·사립 유치원 급식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1년 1월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1746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맞춰 관리하는 유치원 급식 운영 체제를 마련했다. 모든 유치원이 5월부터 정상 등교함에 따라 교육 활동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집중하기 위한 조처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 급식 컨설팅 ▲안전한 급식을 위한 운영자 역량 강화 ▲위생·안전 점검과 운영 평가 ▲보존식 보관과 철저한 관리 등을 강화한다. 도내 유치원 원장·영양(교)사 73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2022 유치원 급식 연수’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유아기 성장·발달에 맞는 급식 방안을 공유하고 급식 질 개선에 힘쓴다. 점심 식사 전 발열 검사와 급식실 칸막이 설치 등 방역 조치는 2022학년도 1학기 동안 유지한다. 도교육청 고명숙 학교급식협력과장은 “일상 회복을 앞두고 유치원의 영양·위생 관리를 강화해 유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과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감염병 상황에서 유
5·1 세계 노동자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 경기본부가 수원 일대서 대규모 행진집회를 예고해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선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다음달 1일 민주노총 경기본부의 '5.1 노동절 대회' 사전 집회가 열리며 화성 행궁광장~수원역 광장 등 도심권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 집회 교통통제 구간은 5월 1일 오전 11시 팔달구 소재 경기도청 앞과 장안구 소재 장안공원 앞이다. 사전 집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1000여 명은 장안공원에서 행궁광장까지(1.1km) 하위 1차로 행진을 하게된다. 단체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본집회를 열고 행궁삼거리→팔달문로터리→교동사거리→도청오거리→수원역광장(2.6km) 까지 전차로 행진을 실시한다. 한편 경찰은 예정된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전광판(VMS)과 버스정보시스템(BIS), 현수막·입간판 등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도경찰청 및 인접 경찰서에서 지원한 교통싸이카 33대와 교통경찰 등 교통경력 372명이 투입돼 행진로 확보 및 반대차로 차로 분리로 최소한의 차량 소통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관계자는 "차량을 운행할 경우 정체 구간을 우회하고 교통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은 양모 장모 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8일 나온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 씨의 상고심 선고를 한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장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됐다. 안씨는 1·2심 모두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장씨는 2020년 6∼10월 입양한 딸 정인 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장씨에게 정인 양을 살해하려는 고의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며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장씨는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지만, 1·2심 법원은 장씨에게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봐 살인죄를 유죄로 인정했다. 하지만 양형에 대한 판단은 엇갈렸다. 1심 재판부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으로 피해자를 사망하게 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을 영구적으로…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팔달경찰서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7일 ‘포동포동 캠프’의 23번째 지역으로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팔달경찰서 신설 예정 부지에 일일 캠프를 차려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포(4)동 포(4)동 캠프’는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김 후보가 직접 해당 동을 찾아가 캠프를 차리는 소통 방식이다. 수원의 44개동을 매일 하루에 하나씩 찾아간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가 19대 국회의원 시절 팔달경찰서 유치를 위해 ‘수원 팔달경찰서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을 때 함께 활동했던 시민들이 찾아와, 팔달경찰서를 유치한 것처럼 준공까지 확실하게 책임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민들은 “김 후보 계획대로였다면 2020년 봄에 팔달경찰서가 개서했어야 하는데 2016년 20대 총선에서 김 후보가 낙선한 이후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아무런 진척도 없어 팔달경찰서 부지를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김 후보는 “2015년 국비 49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팔달경찰서를 유치한 사람으로서 팔달경찰서는 저에게 매
김준혁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회장 이인숙)로부터 수원특례시 중장기 보육사업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어린이집협의회)는 김준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보육사업 정책으로‘차별없는 돌봄, 공봉육화, 안심보육’을 정책타이틀로 하는 ▲공보육화 및 안심교육 ▲수원특례시 차별없는 돌봄, 안심돌봄 ▲보육 서비스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지원 등 3개 주제와 국공립 수준의 운영비 지원, 감염병 등 긴급 상황 발생 대비를 위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거점형 세대통합 어린이집 운영, 세대통합 돌봄 운영 등의 8가지 세부내용을 함께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어린이집협의회는 최소한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더불어 수원시 모든 아이들에게 이루어지는 지원들이 차별없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정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인숙 협회장은 간담회에서“지원시설과 미지원시설은 교사 대 아동 비율은 현실적으로 같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최소한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한들이 동등하게 이뤄지고 형평성이 맞도록 수원특례시 다운 지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안해주신 차별없는 돌봄, 공보육화,
남편에게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27일 수원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진행된 지난 25일의 결심 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7)를 상대로 재판부에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작년 5월26~27일에 3회에 걸처 니코틴 원액이 들어간 미숫가루와 죽, 물 등을 섭취하도록 해 남편 B씨가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는 이틀 동안 치사량(3.7㎎) 이상의 니코틴을 B씨에게 투여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 주장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며 “과거 유사 사건에서 무기징역이 구형된 사례를 고려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A씨가 내연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A씨는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A씨의 선고 재판은 다음달 18에 열린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7일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 한국소방산업협회와 소방산업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본부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과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소방산업협회는 지원 대상기업 발굴 및 추천 등을 실시하고,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는 대상기업의 기술금융 지원과 기술이전 및 기술보호를 지원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대상기업 소방용품‧장비 전시 및 실용화를 위한 행정지원을 돕기로 했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도 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첫걸음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내 소방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과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미혼 여성 공무원들의 신상을 파악해 리스트를 작성한 공무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임혜원 판사는 2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남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지난 2019년 성남시 인사팀에서 일하던 A씨는 시청 소속 30대 미혼 여직원 150여 명의 사진, 이름, 나이, 소속, 직급 등 개인정보를 담은 A4용지 12장 분량의 문서를 작성해 당시 시장 비서관이었던 C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부서 상관 B씨는 A씨에게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혐의는 A씨로부터 해당 문서를 받은 C씨가 2021년 8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C씨는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2019년 중순경 A씨가 한 달간 인사시스템을 보고 작성한 성남시청 31∼37세 미혼 여직원의 신상 문서를 전달받았다”며 “시 권력의 핵심 부서인 시장 비서실 비서관으로 재직하는 미혼의 본인에 대한 접대성 아부 문서였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업무상 지위를 남용해 공무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해 피해가 가볍지 않
경기도교육감 이종태 예비후보가 성기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다. 이 예비후보와 성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1시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이 시간부터 성기선 후보와 이종태 후보는 조건 없이 하나의 원팀이 되었음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의 최대 과제는 교육의 보수 회기를 막는 일이다”며 “이 중차대한 과제 앞에서 시대는 민주·진보 교육진영이 하나 되기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기선 교육감 예비후보와 이종태 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경기도교육감 후보 중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평생 교육 현장에 몸 담아 온 교육전문가이다”며 “아이들만을 생각하며 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교육 동지로서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해 하나가 되겠다”고 알렸다. 이 예비후보는 “성기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사퇴 및 지지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하나 마나 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 뒤에는 이렇다 할 조직이 없는데, 조직적 배경이 탄탄하게 짜여진 분들에게 애당초 게임이 안 되는 상황이라는 걸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절실히 느꼈다”고 설명했다. 경기교육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