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VR 게임 신작이 플레이스테이션 글로벌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공개된 ‘9월 가장 많이 다운받은 게임(top downloads)’ PSVR2 부문에서 ‘시에라 스쿼드’는 북미(NA)와 유럽(EU)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9일 출시와 함께 4위를 기록하고 한 달여 만에 3계단 상승한 순위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서도 ‘시에라 스쿼드’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라 스쿼드에 완전 푹 빠졌다’, ‘로보 리콜 이후 최고의 웨이브 슈터’, ‘친구와 신나게 즐겼다’ 등 시에라 스쿼드의 캠페인 미션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게임의 다양한 미션과 모드에 유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VR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순항 중인 ‘시에라 스쿼드’는 앞서 닉스 게임 어워즈(NYX
흥국화재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18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이날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과 법인사업부 임직원들은 서울 광화문역 출근길 시민들에게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 수법 안내 및 피해 예방법을 정리한 리플릿을 배포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후 청계천 일대로 이동해 구획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피해 예방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가족,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경보 등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해마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우선 가치인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화재는 흥국생명 등 태광그룹 계열사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6일 미래위원회를 출범하고, 기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매 촉진 행사 '황금녘 동행축제'가 최종 매출 1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 동행축제인 '황금녘 동행축제'의 최종 실적은 총 1조 7135억 원이다. 이는 연장 전 행사 기간인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집계 기준이다.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O2O 플랫폼·정책매장 등 온·오프라인(7350억 원), 온누리상품권(3949억 원) 등 직·간접 매출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사랑상품권은 5836억 원 판매됐다. 당초 황금녘 동행축제는 1조 2000원을 목표로 9월 27일까지 29일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9월 24일 목표 매출 조기 달성과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6일 간의 추석 연휴 및 중국 국경절 방한 관광객 특수 등을 감안해 10월 8일까지 연장했다. 그 결과 연장기간동안 매출이 온·오프라인(1150억 원), 온누리상품권(879억 원) 등 총 20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영 장관은 “올해 3회의 동행축제를 기획하며, 목표매출을 총 3조 원으로 잡았는데, 국민 여러분들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출시하자마자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던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둔 가운데, 2023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달 4일 첫돌을 맞는 니케는 시프트업의 대표 게임이다. 2019년부터 이어진 시프트업의 적자기조를 출시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시킬만큼 강력한 글로벌 흥행을 보여줬다. 시프트업은 원화가 김형태가 2013년 설립한 게임사다. 2016년 라인게임즈(구 넥스트플로어)와 협업해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신작을 내지 못하며 하향세를 이어갔다. 결국 시프트업은 2019년 2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2020년엔 113억 원, 2021년엔 191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3년 연속 적자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니케가 출시되면서 시프트업의 상황은 반전됐다. 2022년 11월 출시된 니케는 1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1억 달러(약 1300억 원)를 벌어들였다(센서타워 기준). 그 결과 시프트업은 2022년 매출 65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 해가 바뀐 후에도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센서
현대엔지니어링이 GDAI 구조공학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벤틀리시스템즈 주관 '2023 고잉디지털 인프라 어워드'(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 이하 GDAI)의 ‘구조공학’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체 개발한 '토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이번 GDAI의 구조공학(Structural Engineering) 부문에 출품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했으며, 경쟁사였던 인도의 L&T와 일본의 라이즈 스트럭츄럴 디자인을 제치고 국내기업 최초로 해당 부문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스마트건설기술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자체 기술개발은 물론, 산학연 기관과의 업무협약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향상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대우건설이 시각장애인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및 사회적기업 취업을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오전 베트남 기획투자부 청사에서 개최된 기부 행사에 참석해 베트남 현지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인 ‘Program for Community Development(커뮤니티 발전 프로그램)’에 3년간 약 1억 7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 심상철 노조위원장, 안국진 베트남THT법인장 등 대우건설 주요 관계자와 응웬티빅응옥 MPI 차관과 도반스 외국인투자부청장 등 베트남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대우건설의 기부금은 3년간 베트남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적기업 취업 지원, 장애인 필요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현 총괄부사장은 “대우건설은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미래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체계를 확립했다”며 “대우건설은 베트남 진출 후 일관되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을 추구해 왔으며 앞으로도 베트남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최근 다시 발생하고 있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파급 효과를 진단한 '다시 시작된 엘니뇨, 뜨거워지는 지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18일 KB금융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다시 시작된 엘니뇨 ▲과거 엘니뇨가 가져다준 교훈 ▲엘니뇨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향후 엘니뇨 전개 예상 등으로 구성됐다. ‘엘니뇨 현상’이란 적도 부근 태평양 해역에서 무역풍이 잦아들면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구 온난화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보고서는 올해 발생한 엘니뇨가 슈퍼 엘니뇨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로 인해 원두와 원당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당 가격 상승으로 인해 빵, 과자, 음료수 등 설탕을 사용하는 식품 가격이 상승하는 ‘슈거플레이션(sugarflation)’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기상 이변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농업·축산업·수산업 등 1차 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엘니뇨의 전형적 특징인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면 겨울 의류와 방한 용품 판매 부진으로 의류 산업이 어
쌍용건설이 창립 46주년을 맞았다. 쌍용건설은 지난 17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과 최고 경영진, 임직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을 위해 줌(Zoom)을 통해 생중계됐다. 기념식에서는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총 86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와 공로상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웅기 회장은 "쌍용건설 창립 46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날을 맞아 쌍용건설이 누렸던 옛날의 명성과 영화를 다시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며 "열정과 의욕, 용기 있는 도전으로 얻어지는 성취의 열매만이 직원 여러분과 쌍용건설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창업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등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산-학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창업 지원 및 혁신기술 발굴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성균관대·한양대에 현장 지원을 통한 실증 환경 및 현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고 두 대학은 현대건설에 스타트업 관련 정보 공유, 전문 멘토단 및 기술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성균관대, 한양대의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현대건설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산학 협력
DGB대구은행의 '연내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꿈이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 암초를 만나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직원들의 대규모 불법 계좌개설 사태와 전·현직 임원들의 비리 등 내부통제 부실에서 기인한 문제들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이달 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당초 지난달 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직원들의 증권계좌 불법개설 사태로 인해 차질을 빚었다. 지난 12일 금감원은 검사 결과 대구은행 직원들이 2021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고객 신청서 사본을 이용해 1662건의 증권계좌를 부당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영업점 56곳에서 114명의 직원들이 가담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해당 증권계좌에서 발생한 자금 이체·주식 매매 같은 실제 거래내역은 없었다. 금감원은 이번 금융사고가 대구은행의 내부통제 부실로 인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2021년 8월 '증권계좌 다수 개설 서비스'를 개시하고 증권계좌 개설 실적을 영업점 핵심성과지표(KPI) 및 개인 실적에 확대 반영한 것이 사고 배경이 됐다는 것. 그러면서 대주주인 DGB금융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