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6.25 참전유공자의 예우를 실천하며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25 참전용사 1000명에게 5000만 원 상당 수산물 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6.25 참전유공자 1000명에게 오징어젓갈, 미역, 멸치, 진미채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를 전달해 사회적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수산물 세트 구매는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기업계가 함께 동참해 이뤄졌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이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노후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중소기업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산물세트는 참전유공자의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으로 연결되어 영예로운 국가보훈 건설에 초석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이 30일 안성지역협의회 사무실에서 김학용 국회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 자동차정비업계 애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용 의원, 김동경 경기조합 이사장, 김종근 안성지역협의회 회장, 이기중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실장,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내국인 기술직 수급 단절 ▲종사자 고령화 ▲열악한 작업환경 등 자동차정비업계가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경기조합측과 회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경기조합측과 회원사들은 자동자정비업계에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며 외국인 고용을 위한 취업비자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자동차 판금・도장 분야의 외국인 특정활동(E-7) 도입 직종으로 선정 ▲자동차정비업의 판금․도장분야에 한시적(3년간) 으로 외국 전문기술 인력 시범운영 실시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김동경 이사장은 "아직도 자동차 정비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젊은 세대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자동차정비업계가 안타깝다"며 "이에 내국인 기술직 수급 단절과 종사가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올해 서울 최고가 임대료를 기록한 아파트는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264㎡(47층)가 보증금 20억 원, 월세 4500만 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최고 임대료(월세 기준)이며 2년 전과 비교해 월세가 1800만 원 오른 가격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서울에서 월세 기준 2000만 원 이상 아파트 임대차 계약 27건 중에 무려 11건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서 이뤄졌다. 매매가 또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전용 198㎡가 95억 원에 팔린 데 이어 한 달만에 99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는 종전 거래가(55억 2000만 원) 대비 70% 이상 오른 가격이다. 아크로의 독보적 가치와 위상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평가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최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다방이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0∼50대 남녀 1만 71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인원의 41.7%가 가장 살고 싶은 브랜드로 아크로
보험업계의 오랜 고질병으로 꼽히는 보험료 대납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대형 손해보험사 소속 설계사들이 고객들의 보험료를 대납해 줬다가 금융감독원에 덜미를 잡혔다. 금감원은 지난 27일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등 4개 사에 대해 설계사 '업무정지' 조치를, KB손해보험에 대해 설계사 '등록취소' 조치를 내렸다. 설계사들이 고객 대신 보험료를 납부하며 특별이익 제공 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업법 제98조는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는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 특별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3000만 원 이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이들 중 대납 금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KB손해보험 설계사였던 A씨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무배당KB The드림간편가입건강보험’ 등 88건의 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총 4096만 2326원에 달하는 보험료를 대납해 줬다. 한화손보 소속 설계사 B씨는 지난 2021년 6월 모집한 ‘무배당차도리ECO 운전자상해보험2104’ 보험계약 1건과 관련해 계약자에게 1·2회차보험료 8만 4000원을
발달지연아동 치료 관련 실손보험금 미지급 의혹이 일고 있는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국정감사 증인 목록에서 제외됐다. 국회의원과의 좌담회 이후다. 이 대표는 좌담회 자리에서 지급 기준 완화를 약속했다. 피해자 단체는 이같은 모습에 "실효성 없는 말장난"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강훈식(민주·충남아산을) 국회의원과 만나 발달지연 치료비와 관련된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당초 이 문제와 관련해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될 예정이었으나, 이 자리에서 협의점이 도출되며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이 대표는 강 의원과의 좌담회에서 “당사가 청구건이 가장 많고, 지급 보험금도 현격하게 늘다 보니 과거에는 이슈가 아니었던 민간치료사가 이슈가 돼서 지급 심사 기준에 차이가 생겼다”며 “제도적 보완이 충분히 될 때까지는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급하면서 고객분들께 안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민간치료사의 발달지연 아동 치료에 대한 보험금을 우선 지급하되,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치료사가 있는 병원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청구 건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치료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북 전주시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에서 아동·청소년그룹홈 리모델링 사업인 ‘2023년 MG Dream 하우스’ 개소식을 진행했다.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세대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을 맺고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해왔다. 이후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금융교육 및 기본생활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 2년간 총 16개의 그룹홈에 총 5억 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교육 및 문화 격차가 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0개의 그룹홈에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 있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 돌봄 인프라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자립 예정 청소년에 대해 온전한 자립을 위한 진로교육과 장학금 지원도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공간을 조성해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지난 6월 '신석기시대' 출시에 이어, 중국 판호를 받은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 기반 게임 '석기시대: 각성'이 추가로 중국 시장에 출시됐다. 최근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는 넷마블은 이번 '석기시대: 각성' 출시를 통해 라이선스 수수료 수입을 확대할 전망이다. 중국 판호 게임의 경우 현지 퍼블리셔가 마케팅 등 일체의 과정을 전담하기 때문에 넷마블은 추가 비용 지출 없이 온전한 로열티를 지급받을 수 있다. '석기시대: 각성'이 중국 시장에 나온 시점에서 넷마블의 판호 게임 6종 중 출시 예정작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2의나라'는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넷마블이 '판호 로열티'로 실적개선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는 지난 26일 '석기시대: 각성'을 중국 앱 마켓에 출시했다. '석기시대: 각성'은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텐센트와 킹넷이 공동 개발한 MMO 턴제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스톤에이지 IP는 지난 2011년 넷마블이 일본 디지파크로부터 구매한 IP다.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스톤에이지 IP에 대한 인기가 높은 편
2016년 시공사 선정 당시 합의한 3.3㎡(평)당 공사비 418만 9000원이 현재 629만 원 선에서 재논의 되고 있다. 당초 대비 50% 이상 인상된 액수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까닭이다. 시공사 측과 조합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론은 요원하다. 경기도 성남시 산성지구 얘기다. 이밖에도 경기도 남양주시 진주 재건축, 경기도 성남시 은행주공 재건축, 서울 강서구 방화 6단지 재건축 등 여러 곳이 현재 재협상을 진행중이다. 일부는 새 시공사 찾기에 나서고 있지만 선뜻 나서는 건설사도 드문 상황이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원인이다. 결국 이들은 공사비 검증 제도를 활용해 합리적 중재안을 찾으려 하지만 공사비 검증이 강제성이 없고 시일도 오래 걸려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공사비 검증 의뢰 제도를 도입한 이후 검증 의뢰 건수가 매해 증가하며 2019년 2건에 불과했던 의뢰 건수가 지난해 32건으로 급증했다. 올해의 경우 9월 18일 기준 23건으로 지난해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비 검증에 나서는 조합들이 느는 것은 시공사들이 물가 상
신한은행이 연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 청소년 금융교육 뮤지컬 ‘웰컴투 코리아’ 공연을 진행한다. 3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광신고등학교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약 30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비대면 공연 영상도 제공된다.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는 자발적으로 취학을 유예하거나 진학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뮤지컬 ‘웰컴투 코리아’에는 2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스텝과 배우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영끌’, ‘몰빵’이라는 불건전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내용을 타임슬립 방식으로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청소년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적금왕’ ▲청소년 대상으로 발생되는 금융사기, 불법 아르바이트 사례를 알리는 뮤지컬 ‘Bad Voice’ ▲청소년 불법 도박과 사금융 이용에 대한 위험을 알려주는…
쿠팡이 MZ세대를 겨냥해 11월 패션위크를 연다. 쿠팡이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11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패딩아우터∙플리스∙부츠 등 따뜻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1500여 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대 할인율이 80%에 달하는 이 행사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관련 정보는 쿠팡의 패션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150개 브랜드도 참여한다. 프랜치 감성의 영클래식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어반에이지’, 구두, 슬리퍼 등 여성화 전문 브랜드 ‘단골언니’ 등이다. 부산 소재의 신발 제조사 단골언니는 품질을 갖춘 1~3만 원대 상품으로 2017년 쿠팡 입점 후 지난해 매출 70억 원을 돌파한 중소기업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로 10~30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주요 베스트셀러 상품들은 ▲아디다스 패딩 다운 자켓 ▲이사베이 롱패딩 ▲로라로라 니트웨어 ▲어반에이지 맨투맨 ▲단골언니 힐부츠 등이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달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