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4동 미추홀구립 제물포도서관이 제물포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진행 중인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추홀구는 지난 2012년 제물포새마을금고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10년이 넘게 제물포새마을금고가 제공한 건물 6층에 제물포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물포도서관은 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숭의4동 일대에 문화거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주민들이 결성한 동아리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전문강사와 즐거운 책읽기 프로그램과 과학 원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도서관주간에는 동시 작가와 동시 쓰기, 공예 체험행사도 열었다.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민의 요구는 늘어나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도서관 건립이 쉽지 않다. 제물포새마을금고가 지역밀착 경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나선 것이 주민 문화복지 수혜 폭 확대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배려계층 지원사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나눔활동 등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제물포도서관도…
인천에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귀어의 꿈을 이뤄줄 귀어학교가 문을 연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3년 귀어학교 개설을 위한 사전공모에 선정돼 전국 8번째 귀어학교를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업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인천은 7900여 가구 1만 5200여 명이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2021년 발표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인천의 귀어가구는 전년 대비 72.3%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심각한 어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른 어촌 지역 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청년인력의 어촌 유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이번 귀어학교 설립을 통해 귀어·귀촌 희망자, 귀어인 등에 대한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고 맞춤형 신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소득원 개발을 돕는 등 어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국·시비 총 10억 원으로, 교육 장소는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내 대회의실을 활용하고 지상 2층 규모의 기숙시설을 신축, 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제2기 IURC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자문단 1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도시, 건축, 토목,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13개 분야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 활동한다. 자문위원들은 인천시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단계별, 분야별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실무 중심 컨설팅을 제공해 정책변화 경쟁력 제고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제2기 자문단은 현장 및 학계전문가 위주로 구성했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내실 있고 적극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지원,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한 센터로 iH가 2018년부터 인천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 문을 열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해양수산청은 16일부터 21일까지를 봄철 성어기 해상안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항계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항로나 정박지 등 선박통항구역 부근의 불법 어로행위, 해상장애물 방치행위, 미신고 선박수리 및 공사·작업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취약구역(여객선 항로, 정박지 등) 내 불법 어망·어구 등을 점검하고, 선박 통항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장애물 등은 청항선을 투입해 직접 수거하는 한편 선박수리 및 공사·작업 단속 시 신고 여부뿐만 아니라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돌아볼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무역항 질서유지는 해상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양수산종사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함께 반드시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물류단지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캠페인은 공항물류단지(약 164만 3000㎡) 전반에 걸쳐 진행됐고,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 및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를 포함한 약 17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지 내 쓰레기 다수 발생 지역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근무환경을 위해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돼야 한다는 인식을 널리 알렸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위기속에도 물류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서 세계3대 공항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한 바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 항공화물 성장에 따른 물류지역 활성화를 기념하면서 공사 및 입주기업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화물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는 입주자들의 근무…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은 행복한 삶을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로, 그 중심에 부모님이 있다. 모든 교육 중에서 가정교육이 으뜸이다. 한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백명의 스승보다 낫다는 말이 나온 배경이다. 박목월 시인의 아들 박동규 교수는 어느 조찬모임 특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말했다. 시인은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자식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자상하게 대화를 나눴다. 또 집에 들어가면 늘 따뜻한 밥을 해주며 맞아주는 어머니가 있어 ‘가정의 푸근함과 소중함’을 느꼈다고 한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헌신은 끝이 없다. 잘났건, 못났건 부모의 사랑은 한결같고 지극하다. ‘발명왕’ 에디슨의 멘토는 어머니였다. 친구이자 선생이었다. 에디슨은 학교 선생님에게 ‘얼간이’, ‘구제불능’이라고 꾸지람을 받기 일쑤였다. 결국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없다는 판단과 함께 낙제를 했으며 3개월 만에 정규 교육을 마쳐야 했다. 에디슨은 청년 시절에 청각 장애를 겪었는데, 그가 미국에서 받은 발명특허 개수만 해도 무려 1300개 이상이나 된다. 특히 1879년의 백열전구 발명은 인류 역사를 바꿀 만한 획기적인 일이었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뤄진다”는 말로도 유명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 후보는 지난 13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와 협약을 맺고 학교별 등하교 안전실무사를 각 2명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서 후보의 주요 7대 공약 중 ‘학생들이 안전한 인천’을 목표로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의 일환이다. 서 후보는 인천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그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입장이다. 서 후보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와 협력해 인천 10개 구·군에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다”며 “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동선 등을 세밀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안전실무사를 배치하기 위해 물품 및 운영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연일 시민간담회를 통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농아인협회는 14일 더큰e음 선거대책위원회를 방문해 박 후보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인천수어 교육원 설립 ▲인천 농인방송국 설립 ▲2024년 제28회 전국농아인대회 유치 ▲농인 특성화 일자리 사업 ▲농인 노인주간보호센터(시설) 필요 ▲인천 수어 통역사 증원 ▲인천 수어통역센터장 유급화 및 자연승급 제한 철폐 ▲공공기관 수어통역사 배치 등을 제안했다. 김정봉 협회장은 “장애인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를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 삶의 개선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기 때문에 더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오늘 간담회가 의미 있는 진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천예술인총연합회·인천민족예술단체총연합도 더큰e음캠프를 방문, 인천시민의 문화기본권 확대와 신장과 인천 문화예술 예산 5% 확충 등의 의견을 냈다. 같은날 사랑뜰 봉사단 30여 명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이들은 “경험과 능력이 있고, 가장 믿을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박남춘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제안해 주신 정책들을 꼼꼼히 검토해 상생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답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4일 ‘더 이음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1·2부로 나눠 주민과 가족 대상, 정당과 사회단체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송영길 전 당대표, 정세균 전 총리가 서면과 영상으로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김교흥·유동수 국회의원과 신동근 국회의원 배우자가 참석했다. 박남춘 후보는 김 후보의 우직한 정치 스타일에 대해 언급, "시에서 함께 일하면서 가끔 저를 곤혹스럽게 했던 의원"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종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이재현 청장님과 함께 서구 서로e음의 비전을 계승하고, 서구의 놀라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지역 각계각층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쇄도하고 있다. 호남출신 인천시·군·구 퇴직 공직자 및 구의원 200여 명은 14일 정복캠프에서 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인천을 출세의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헌신짝 버리듯 서울로 떠났고, 박남춘 후보는 무능과 불통으로 인천시정을 완전히 망가뜨렸다”며 “잃어버린 4년과 인천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유정복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후손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게 됐다”며 “인천발전과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시민의 행복과 복지를 책임질 후보는 유정복 후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천정책포럼 주요 간부 200여명도 인천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한 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이날 계양구민 5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지자들도 계양을 보궐 선거에 나선 윤형선 후보와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를 응원한다고 힘을 보탰다. 이밖에 해병대전우회 인천시연합회 간부, 경인지역 교수 100여 명, 탈북자단체 주요 간부 등이 유 후보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유정복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