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권오철 전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대표 이사를 선임했다. 대보그룹은 지난 1일 권오철 건축사업본부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권 대표는 대구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영업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특히 현장형 경영자로서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372가구 규모의 신축단지를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일원에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134가구) ▲84㎡B(26가구) ▲84㎡C(106가구) ▲84㎡D(50가구) ▲108㎡A(56가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아파트인 만큼 검단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농협은행이 다음 달 30일까지 비대면 펀드 신규가입 및 NH멤버스팟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Fall in Love Fund' 이벤트를 실시한다. 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1만 원 이상 펀드에 가입하고 11월 30일까지 1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이 NH멤버스팟에 접속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33명에게는 ▲애플 AIRPODS MAX(3명) ▲NH포인트 10만 포인트(30명) ▲NH포인트 1만 포인트(500명) 등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푸른나무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노원청소년센터는 지난달 26일 노원청소년센터 강사로 활동 중인 심목민 씨(왕발쌤)의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심목민 강사가 주관한 어린이공연 ‘스탠딩동댕’을 통해 마련됐다. 심 강사는 공연 수익금인 펀딩 매칭금 전액(300만 원)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위탁법인인 푸른나무재단을 통해 진행됐다. 심목민 강사는 노원청소년센터 강사 외에도 e-스포츠 캐스터, 전문MC, 종합격투기 케이지 아나운서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작은 금액이지만 노원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원 관장은 “심 강사는 노원구에서 성장한 훌륭한 인적자원“이라며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한결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이스포츠가 최초로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중국 게임사들이 아시안게임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내놓은 게임 타이틀들이 이스포츠 세부종목으로 포함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효과를 얻게 될 것이란 관측에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게임 타이틀은 총 7개다. 그중 왕자영요와 몽삼국2는 각각 중국 개발사 Timi(텐센트 계열사), 항저우 일렉트로닉 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작품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세부종목으로 왕자영요와 몽삼국2가 선정된 것은 개최국인 중국이 자국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한 포석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특히 왕자영요는 2023년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아시안게임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왕자영요와 몽삼국2는 중화권 및 일부 동남아지역에서만 플레이하는 인지도가 낮은 게임으로 평가받지만 중국 내에서는 히트작으로 꼽힌다. 두 게임 모두 MOBA(전략 액션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로 가상의 무대에서 여러 이용자들이 즐기는 온라인 전투형태를 띤다. MOBA의 대표적 타이틀로 리그오브레전드가 꼽
국토교통부가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에 대한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GTX-A 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까지 82.1㎞ 구간을 잇는다. 내년 4월 수서~동탄 구간이 먼저 개통하고,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GTX-A 노선 중 수서~동탄(재정) 구간이 운정~서울역(민자) 구간보다 먼저 개통함에 따라, GTX-A 전 구간의 운영을 담당할 사업시행자(에스지레일(주))에게 수서~동탄 구간의 운영을 위탁하는 내용이다. 사업시행자는 운영 협약을 토대로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철도사업면허 취득, 기관사 교육 등 사전 준비 업무를 즉시 수행하게 된다. 에스지레일은 개통 후 여객 운송, 역사·철도차량의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업무를 수행하며,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과 비용은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건설 공사, 차량 제작, 시운전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건설 공사와 차량 출고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개통 전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 정비 프로젝트를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기업 MVRDV와 손잡았다. 현대건설과 한남3재개발조합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MVRDV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남3재개발촉진구역은 한남·보광동 일대 38만 6400㎡에 아파트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를 짓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거 지역 존(1~6BL, 공동주택 설계) ▲준주거 지역 존(7BL, 공동주택·오피스·판매시설 설계) ▲기반 시설 존 등으로 나눠 디자인 강점이 있는 해외 설계사를 투입할 계획이다. MVRDV는 '기반 시설 존'에 해당하는 한남동에서 한강을 연결하는 브릿지데크, 전망대·공원, 나들목, 한강변 주거동 등의 설계를 맡았다. 위니 마스 MVRDV 대표는 “서울에서 한강과 남산이라는 핵심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기반시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관심이 높은 만큼 한강과 접한 재개발 사업지의 워터프런트 사업을 MVRDV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남산, 한강 등이 어우러진 한남3구역에서 현대건설만의 창의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와 경기 부진으로 금융기관 대출로 버텨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원리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이들의 소득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부실 위험을 덜 대책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43조 2000억 원으로 3개월 만에 9조 5000억 원 증가했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지난해 3분기(1014조 2000억 원) 이후 네 분기 연속 1000조 원을 웃돌고 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자의 비중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분기 말 기준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대출잔액은 743조 9000억 원으로 전체 자영업 대출의 71.3%다. 대출 잔액은 1분기 대비 9%(6조 4000억 원) 증가했다. 문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상환능력이 떨어져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1345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실태조사에 나선 결과 대출금 상환에 대한 부담 정도가 '힘들다'고 답한 비중은 87.6%에 이르렀다. '보통'이라는 응답과 '괜찮다'는…
공영홈쇼핑의 온라인쇼핑몰에서 위조 의심 상품이 대거 유통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공영홈쇼핑의 허술한 품질관리능력이 논란되고 있다. 문제가 된 위조 의심 상품들은 단순 '판매중지' 조치에 그치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공영홈쇼핑에서 제출받은 '공영쇼핑 위조 상품 유통정보 수집 용역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석 달 동안에만 202건의 위조 의심 상품이 적발됐다. 품목별로 보면 신발이 152건으로 가장 많고 가방 31건, 패션 소품 14건, 보석 2건, 의류 2건, 귀금속 1건 등이다. 위조 의심 상품이 대거 적발되면서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위조 의심 상품 모니터링을 확대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올해 1월 83건, 올해 2∼4월 49건, 올해 5∼7월 85건을 각각 추가 적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위조 상품 적발 건수는 총 419건이다. 이 중 2건은 TV 방송을 통해 판매된 보석 상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영홈쇼핑에서 수백 건의 위조 의심 상품이 발견된 것을 두고 홈쇼핑업계는 충분한 검수가 없었던 것 아니냐는…
8월 경기지역의 광공업 생산과 소비, 건설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 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13.2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10.5%) ▲전기·가스·증기(10.4%) ▲전기장비(7.7%)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 장비(-15.6%) ▲의료정밀광학(-17.8%) ▲식료품(-6.9%)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한 94.5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자·통신(1.1%) ▲금속가공(6.7%) ▲전기·가스·증기(7.9%) 등이 증가했으나 ▲기계장비(-16.2%) ▲의료정밀광학(-19.2%) ▲식료품(-8.5%) 등은 감소했다. 재고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159.5를 기록했으며, 재고율은 157.8%로 전월 대비 2.4%p 올랐다. 경기지역의 8월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8.3으로 전년동월대비 2%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12.7%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5.2%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같은 기간 55.5% 감소한 2조 5805억 원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의 경우 기계설치, 도로·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