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9일 경기체중·고 대강당(웅비관)에서 열린 제21회 졸업식에서 신동원 경기체중·고 교장이 고교 올해의 선수상(웅비대상)을 받은 이도륜(수영·오른쪽), 경기체고 입학이 확정된 여서정(체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체육중·고등학교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4일부터 경기도를 달린다. 지난 해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뒤 11월 1일부터 봉송을 시작한 성화는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거쳐 4일 경기도 여주시에 입성한다. 성화봉송 공식 파트너인 코카콜라 공장이 있는 여주에서 경기도내 첫 봉송을 시작한 성화는 수원으로 옮겨져 용인시, 광주시, 성남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의정부 등을 거친 뒤 20일 인천광역시로 바통을 넘긴다. 봉송된 성화는 경기도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성곽, 용인 경전철, 파주 헤이리, 연천 비무장지대(DMZ) 등 지역 명소와 명물을 돌게 된다. 성화 주자로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방송인 크리스티나, 윤미진 전 양궁 국가대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 경기
지난 해 10월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합우승 16연패에 앞장선 경기도 육상이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도육상연맹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유정준 연맹 부회장을 비롯해 32명이 대만을 다녀왔다.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던 초·중·고등학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선진 육상 경기장 견학, 문화탐방, 체전평가 및 개선방향 논의를 목적으로 했다. 김선필 도연맹 사무국장은 “도육상은 지난 해 전국소년체전 종목우승 교보생명컵 꿈나무대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28연패, 전국소년체전 22연패, 전국체전 26연패 등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여 2018년에도 도육상이 연패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92개국 출전 의사 밝혀… 최다 기록 예약 평창 올림픽플라자·선수촌 준공 마무리 9일 미디어센터 개방 대회 운영체제 돌입 개최국 이점 살려 금8·은4·동8 수확 ‘꿈’ 女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메달 1순위’ 이상화 3연패-썰매·설상 韓 첫 메달 도전 ‘지구촌 동계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강원도 평창이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이래 6년 6개월간의 준비과정이 오는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결실을 맺게 된다.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파문으로 IOC의 징계를 받은 러시아의 불참이 우려됐지만 개인 자격으로 자국 선수들의 평창행을 허락하겠다고 밝히면서 흥행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됐다. 현재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 의사를 밝힌 나라는 92개국으로 역대 최다 출전국 기록을 작성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88개국)보다 많다. 엔트리 마감 최종일인 1월 29일까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일대서 2월 9일 팡파르 90개국 이상 참가땐 최다 출전 정부 “북한 출전 지속 권유 중” 러시아 월드컵 6월 14일부터 11개 도시서 경기 한국, 18일 스웨덴과 첫 대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월드컵 끝나면 8월엔 AG 대기 한국 종합 2위 수성 위해 총력 개띠 해인 2018년 스포츠 캘린더는 대형 이벤트로 가득하다. 직전 하계올림픽과 다음 하계올림픽 사이 짝수 해엔 늘 동계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안게임이 한 세트처럼 차례로 스포츠 팬을 찾아간다. 그 첫 대회인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기에 더욱 각별한 의미를 띤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해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17일간 열전을 치르고 2월 25일 폐막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래 30년 만에 우리 땅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잔치로 이번 대회에는 90개 나라 이상에서 선수와 임원 등을 합쳐 약 5만 명의 올림픽 패밀리가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90개국 이상이 참가하면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다 출전국의 신기원을 연다. 이는 동서 냉전의 양축인 미국과 소련(현 러시아)이 분단국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이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여자부 최다 득표를 획득했다. 양효진은 한국배구연맹(KOVO)가 28일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 여자부 24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연맹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17일 동안 홈페이지에서 올스타 투표를 진행했고 역대 가장 많은 10만8천872표가 모였다. 여자부 V스타팀의 양효진은 8만575표를 받아 여자부 최고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부동의 국가대표팀 센터 양효진은 2013~2014, 2014~2015, 2015~2016시즌에 이어 통산 4번째로 최다 득표를 했다. 남자부에서는 총 24명의 선수 중 K스타팀의 신영석(천안 현대캐피탈)이 8만2천155표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탁월한 블로킹 솜씨와 속공 능력을 겸비한 신영석은 처음 올스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앙숙 컨셉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전광인(수원 한국전력)과 문성민(현대캐피탈)이 이번 올스타전에선 K스타팀에서 함께 뛰고, 여자 배구 간판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인천 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 역시 같은…
경기도체육회는 28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도체육회 창립 2주년 기념식 겸 2017년 종무식을 가졌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16연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7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 전국소년체전 4연패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체육회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 해 성적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에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경기도가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 처장은 이어 “경기도가 진정한 체육웅도가 되기 위해서는 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8연패를 달성해야 한다”며 “내년을 100회 전국체전 우승의 발판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불사조’ 상무가 5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마지막 날 남자부 연세대와 경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이 대회 5연패를 달성한 상무는 농구대잔치 통산 우승 횟수를 11회로 늘리면서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롭게 썼다. 상무 다음으로는 실업 시절 기아자동차가 7차례 우승했다. 이승현, 허웅, 임동섭, 문성곤 등 프로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상무는 올해 대학리그 우승팀 연세대를 맞아 전반까지 46-31로 15점을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도 줄곧 10점 이상의 리드를 지킨 상무는 결국 14점 차 승리를 따냈다.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이승현(25·197㎝)이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현은 10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임동섭도 25점을 넣으며 상무 공격을 주도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생산성지수(PER·Player Efficiency Rating) 1위에 올랐다. KBL은 28일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18.1점, 리바운드 9.2개, 어시스트 4.8개를 기록해 PER 26.5점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PER이란 긍정적인 기록에서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해 선수들의 분당 생산성을 측정한 수치다. 오세근은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국내 선수 1위에 올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세근에 이어 두경민(원주 DB·20.6점)과 이종현(울산 현대모비스·18.9점), 김시래(창원 LG·18.2점), 차바위(인천 전자랜드·17.8점)가 2~5위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 부문에선 창원 LG 제임스 켈리가 30.8로 1위를 기록했고 KGC 데이비드 사이먼과 서울 SK 애런 헤인즈가 뒤를 이었다. /정민수기자 jms@
유럽파 선수 점검차 해외 출장 중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불붙은 공격력을 뽐내는 공격수 손흥민(25·토트넘·사진)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다. 신태용 감독은 내년 1월 3일 새벽 4시45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완지시티-토트넘 경기가 열리는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을 찾는다. 신 감독은 스완지시티와의 원정경기 출격이 예상되는 손흥민의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앞서 올해 소속팀의 마지막 경기였던 사우샘프턴전에서 한 골과 어시스트 두 개를 올리는 맹활약으로 5-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올 시즌 9호 골(리그 6호 골)과 5호 도움을 작성해 공격 포인트 14개를 기록 중이다. 신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에는 손흥민과 짧은 시간이라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러나 홈팀 스완지시티 소속인 미드필더 기성용(28)은 이날 경기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지난 27일 리버풀전까지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손흥민과 기성용 모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할 선수여서 신 감독이 직접 점검에 나서게 됐다. 신 감독은 앞서 지난 21일에는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윤, 빙상외 첫 金 주인공 가능성 신, 러 월드컵 본선 진출 이끌어 권창훈, 프랑스 진출 주축 활약 이대호, 美서 복귀 150억 ‘대박’ 추신수·오승환, MLB 활약 다짐 강상재, 프로농구 간판급 성장 구슬, 은퇴후 복귀 핵심 선수 역할 전인지, LPGA무대 재기 다짐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황금 개띠’의 해다. 스켈레톤 세계 1위 윤성빈(23·강원도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황금빛’으로 빛낼 대표적인 개띠 스타다. 8시즌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킨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의 ‘독재’에 종지부를 찍은 윤성빈은 이번 시즌 1위의 상징인 ‘노란 조끼’를 입고 트랙을 누빈다. 2017~2018시즌 1차 대회를 은메달로 출발한 윤성빈은 2∼4차 대회에서 3연속 금메달 승전보를 전했고, 5차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제까지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55개의 메달은 모두 빙상장에서 나왔다. 빙상 이외의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다면, 그 주인공은 윤성빈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신태용 감독은 1970년생 개띠다. 신 감독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