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이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에 속도를 높였다. IBK기업은행은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5-15 16-25 25-17)로 승리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3연승을 질주하며 10승6패, 승점 29점으로 2위 현대건설(승점 30점)을 바짝 추격했다. 선두 김천 한국도로공사(승점 36점)도 승점 7점 차로 좁혔다. 반면 이날 승리했다면 선두와의 격차를 더 좁힐 수 있었던 현대건설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불안한 2위를 고수했다. 이날 경기는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등록명 메디)의 독무대였다. 혼자 33점을 올린 메디는 이날 서브에이스 3개, 백어택 10개를 기록, 블로킹(2개)만 1개 추가했더라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메디가 7점을 올리고 상대 현대건설이 범실 11개로 자멸하며 손쉽게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도 메디의 고공강타와 김희진의 중앙공격, 고예림, 김미연 좌우 쌍포의 활약으로 25-15로 세트를 따낸 IBK기업은행
경기체중·고 졸업식 시상 ‘경기도 엘리트체육의 산실’인 경기체육중·고등학교가 구랍 29일 오전 10시30분에 교내 대강당(웅비관)에서 제2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신동원 경기체중·고 교장을 비롯해 김동권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 김주성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교장,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경영 2관왕에 오른 이도륜이 올해의 최고선수상인 웅비대상을 수상했고, 유주희(유도) 등 17명은 체육우수상을 받았다. 또 최지연(핀수영)은 도지사상을, 장다미(근대5종)는 한국체대 총장상을, 윤혜준(경영)은 수원시장상을, 차송희(양궁)는 수원교육장상을, 염다훈(역도)은 도교총회장상을, 지현지(핀수영)는 수원시교총회장상을, 배한나(도약)는 전교조 도지부장상을, 심성현(수구)은 도의회의장상을, 김단호(수구)는 수원시의회의장상을, 송기용(수구)은 도의회교육의원상을, 홍정근(경영)은 학교운영위원회장상을, 배문수(역도)는 학부모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동원 교장은 졸업생 전원에게 일일이 졸업장을 전달하며 앞날을 격려했다. 신동원 교장은 “학생
92개국 출전 의사 밝혀… 최다 기록 예약 평창 올림픽플라자·선수촌 준공 마무리 9일 미디어센터 개방 대회 운영체제 돌입 개최국 이점 살려 금8·은4·동8 수확 ‘꿈’ 女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메달 1순위’ 이상화 3연패-썰매·설상 韓 첫 메달 도전 ‘지구촌 동계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강원도 평창이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이래 6년 6개월간의 준비과정이 오는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결실을 맺게 된다.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파문으로 IOC의 징계를 받은 러시아의 불참이 우려됐지만 개인 자격으로 자국 선수들의 평창행을 허락하겠다고 밝히면서 흥행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됐다. 현재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 의사를 밝힌 나라는 92개국으로 역대 최다 출전국 기록을 작성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88개국)보다 많다. 엔트리 마감 최종일인 1월 29일까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일대서 2월 9일 팡파르 90개국 이상 참가땐 최다 출전 정부 “북한 출전 지속 권유 중” 러시아 월드컵 6월 14일부터 11개 도시서 경기 한국, 18일 스웨덴과 첫 대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월드컵 끝나면 8월엔 AG 대기 한국 종합 2위 수성 위해 총력 개띠 해인 2018년 스포츠 캘린더는 대형 이벤트로 가득하다. 직전 하계올림픽과 다음 하계올림픽 사이 짝수 해엔 늘 동계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안게임이 한 세트처럼 차례로 스포츠 팬을 찾아간다. 그 첫 대회인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기에 더욱 각별한 의미를 띤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막해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17일간 열전을 치르고 2월 25일 폐막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래 30년 만에 우리 땅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잔치로 이번 대회에는 90개 나라 이상에서 선수와 임원 등을 합쳐 약 5만 명의 올림픽 패밀리가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90개국 이상이 참가하면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다 출전국의 신기원을 연다. 이는 동서 냉전의 양축인 미국과 소련(현 러시아)이 분단국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이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여자부 최다 득표를 획득했다. 양효진은 한국배구연맹(KOVO)가 28일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 여자부 24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 배구연맹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17일 동안 홈페이지에서 올스타 투표를 진행했고 역대 가장 많은 10만8천872표가 모였다. 여자부 V스타팀의 양효진은 8만575표를 받아 여자부 최고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부동의 국가대표팀 센터 양효진은 2013~2014, 2014~2015, 2015~2016시즌에 이어 통산 4번째로 최다 득표를 했다. 남자부에서는 총 24명의 선수 중 K스타팀의 신영석(천안 현대캐피탈)이 8만2천155표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탁월한 블로킹 솜씨와 속공 능력을 겸비한 신영석은 처음 올스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앙숙 컨셉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전광인(수원 한국전력)과 문성민(현대캐피탈)이 이번 올스타전에선 K스타팀에서 함께 뛰고, 여자 배구 간판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인천 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 역시 같은…
경기도체육회는 28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도체육회 창립 2주년 기념식 겸 2017년 종무식을 가졌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16연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7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 전국소년체전 4연패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체육회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 해 성적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에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경기도가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 처장은 이어 “경기도가 진정한 체육웅도가 되기 위해서는 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8연패를 달성해야 한다”며 “내년을 100회 전국체전 우승의 발판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불사조’ 상무가 5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마지막 날 남자부 연세대와 경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이 대회 5연패를 달성한 상무는 농구대잔치 통산 우승 횟수를 11회로 늘리면서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롭게 썼다. 상무 다음으로는 실업 시절 기아자동차가 7차례 우승했다. 이승현, 허웅, 임동섭, 문성곤 등 프로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상무는 올해 대학리그 우승팀 연세대를 맞아 전반까지 46-31로 15점을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도 줄곧 10점 이상의 리드를 지킨 상무는 결국 14점 차 승리를 따냈다.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이승현(25·197㎝)이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현은 10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임동섭도 25점을 넣으며 상무 공격을 주도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생산성지수(PER·Player Efficiency Rating) 1위에 올랐다. KBL은 28일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18.1점, 리바운드 9.2개, 어시스트 4.8개를 기록해 PER 26.5점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PER이란 긍정적인 기록에서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해 선수들의 분당 생산성을 측정한 수치다. 오세근은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국내 선수 1위에 올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세근에 이어 두경민(원주 DB·20.6점)과 이종현(울산 현대모비스·18.9점), 김시래(창원 LG·18.2점), 차바위(인천 전자랜드·17.8점)가 2~5위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 부문에선 창원 LG 제임스 켈리가 30.8로 1위를 기록했고 KGC 데이비드 사이먼과 서울 SK 애런 헤인즈가 뒤를 이었다. /정민수기자 jms@
유럽파 선수 점검차 해외 출장 중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불붙은 공격력을 뽐내는 공격수 손흥민(25·토트넘·사진)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다. 신태용 감독은 내년 1월 3일 새벽 4시45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완지시티-토트넘 경기가 열리는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을 찾는다. 신 감독은 스완지시티와의 원정경기 출격이 예상되는 손흥민의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앞서 올해 소속팀의 마지막 경기였던 사우샘프턴전에서 한 골과 어시스트 두 개를 올리는 맹활약으로 5-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올 시즌 9호 골(리그 6호 골)과 5호 도움을 작성해 공격 포인트 14개를 기록 중이다. 신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에는 손흥민과 짧은 시간이라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러나 홈팀 스완지시티 소속인 미드필더 기성용(28)은 이날 경기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지난 27일 리버풀전까지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손흥민과 기성용 모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할 선수여서 신 감독이 직접 점검에 나서게 됐다. 신 감독은 앞서 지난 21일에는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윤, 빙상외 첫 金 주인공 가능성 신, 러 월드컵 본선 진출 이끌어 권창훈, 프랑스 진출 주축 활약 이대호, 美서 복귀 150억 ‘대박’ 추신수·오승환, MLB 활약 다짐 강상재, 프로농구 간판급 성장 구슬, 은퇴후 복귀 핵심 선수 역할 전인지, LPGA무대 재기 다짐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황금 개띠’의 해다. 스켈레톤 세계 1위 윤성빈(23·강원도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황금빛’으로 빛낼 대표적인 개띠 스타다. 8시즌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킨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의 ‘독재’에 종지부를 찍은 윤성빈은 이번 시즌 1위의 상징인 ‘노란 조끼’를 입고 트랙을 누빈다. 2017~2018시즌 1차 대회를 은메달로 출발한 윤성빈은 2∼4차 대회에서 3연속 금메달 승전보를 전했고, 5차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제까지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55개의 메달은 모두 빙상장에서 나왔다. 빙상 이외의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다면, 그 주인공은 윤성빈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신태용 감독은 1970년생 개띠다. 신 감독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