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션들의 열띤 경합의 장인 ‘2012 평택 전국 밴드경연대회&록 페스티벌’이 오는 22~23일 이틀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이충문화센터(이충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평택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여 밴드팀이 출전해 22일 예선, 23일 결선대회를 통해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택시민과 경연대회 관람객들을 위해 장기하와 얼굴들, 슈퍼키드, 몽니, 전기뱀장어, 걸스데이, 비투비, 써니힐, 스피카, 에이젝스, 에이프린스 등 밴드뮤지션과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수준급의 밴드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리는 축제의 장”이라며 “경연대회와 함께 밴드,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은 평택시민과 경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칼과 도마는 자주 소독하시나봐요. 검사 결과가 잘 나왔어요.” 부천시의 전통시장이 깨끗해지고 있다. 푸짐한 인심과 저렴한 가격이 강점인 전통시장, 하지만 위생문제로 방문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어 부천시는 지난 1년간 전통시장 위생관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시는 시장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로 2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아 부천시내의 18개의 시장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분기마다 1번씩 민관합동 위생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위생기준과 원산지 표시를 잘 지키는지 점검하고, 즉석에서 식품을 만들어 파는 곳은 기계에 대한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역곡북부시장을 중심으로 38개 점검 대상 가게를 선정해 식품을 조리·가공해서 파는 사람들의 손과 칼, 도마, 행주 등의 미생물 오염도를 매분기마다 측정해서 철저한 소독과 청소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시장의 상인회, 영업주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위생수준을 평가하는 표준화 지도점검표를 만들어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보관관리상태 등 25개 항목을 1년간 3회에 걸쳐 지속적인 점검과 위생관리 물품 지원 및 식중독 예방, 기계와 기구의 위생관리 홍보물도 배부했다. 그런 노력이 쌓인 결
안양 혁신교육지구 내 신안중학교가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이 개최한 ‘2012 동북아 평화를 위한 역사콘서트’에서 독도 및 동북아 평화교육 운영학교 부문 최우수학교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평화 공존의식을 체득시킬 목적으로 열렸으며, 신안중학교는 동북아 평화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작품 전시를 가졌다. 신안중학교는 평화체험활동을 교과 간 수업을 연계해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과학 교과에서 연의 비행 원리 및 전통 연 제작 방법에 대한 수업을, 미술 시간에 자신이 만든 연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국어 시간에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시조엽서를 제작, 연과 함께 평화공원에서 날림으로써 평화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했다. 최주석 교장은 “평화체험 학습을 통해 평화를 존중하는 태도와 건전한 정신을 기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기업무에 가치를 부여하고 고객중심의 사고방식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프로 정신을 발휘하자.” 17일 취임한 손종해(56·사진) 제36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의 취임일성이다. 경북 청도 출신인 손종해 신임청장은 중앙대 전자계산학과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손 청장은 충북지방병무청장과 강원지방병무청장, 광주지방병무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0년 1월부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을 역임했다. 신임 손종해 청장은 “업무에 있어서 자율에 바탕을 두고 소신과 열정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직원 상호간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검사가 병역법위반으로 노숙생활을 하던 피의자의 거주지를 마련해주고 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을 도와준데 이어 연락이 두절된 아버지까지 찾아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양지청 이선화(36·사진) 검사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무단으로 복무를 이탈한 뒤 노숙인 재활센터에서 지내고 있던 김모(29)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전에도 같은 죄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던 김씨는 검사실에 출석할 때도 술에 취해 있을 정도로 알콜중독이 심각한 상태였다. 김씨는 이 검사에게 ‘갈 곳도 없고 차비도 없으니 당장 구속시켜 달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고 이 검사는 김씨가 처한 상황을 자세히 들어줬다. 사연인즉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소홀히 하게 됐고, 의지할 가족이 없어 낙심해 술에 빠지게 됐다는 것. 이 검사는 급히 고양시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에 연락, 담당공부원과 피의자의 면담을 주선해 김씨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도록 했고 고양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시행하는 ‘고시원비 1회 지원사업’을 통해 당장 거주할 수 있는 고시원을 마련해 줬다. 또한 불구속 기소된 피의자에
남양주몽골문화촌 김광신(65) 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문화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김광신 촌장은 지난 12일 몽골 외교부장관실에서 강호약(Gankhuyag) 몽골 외교부 차관으로부터 몽골 문화 명예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몽골 정부에서 외국인에게 문화 명예대사를 임명한 것은 김광신 촌장이 9번째이며 한국인으로서는 2번째다. 김 촌장은 지난 1996년부터 몽골의 한국어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한 남양주몽골장학재단을 설립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장학회는 지금도 매년 수천만원씩 몽골 대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1998년에는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가 우호협력 관계를 맺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울란바타르시 바양주르흐구 제13구역에 대지 1천60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01년 9월 개관한 남양주문화관 건립과 1.2㎞ 구간에 남양주 거리가 조성되는데도 김 촌장의 역할이 컸다. 뿐만아니라 남양주몽골문화촌 조성과 몽골인들의 역사와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전시품 수집에도 많은 공을 들여 지금의 몽골문화촌을 만드는데 헌신해 왔다. 이같은 김 촌장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 몽골 정부에서 문화 명예대사로 임명했으며 현지 언론에서도 대서 특필됐다. 앞으로…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사랑의 교회 박희석 담임목사 일행은 17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생활용품 25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광주 사랑의 교회 성도 250가구에서 십시일반으로 생활용품을 모아서 기탁하게 된 것. 한편, 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자원봉사회(회장 박의준)는 지난 14일, 백미, 귤, 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망의 집 등 4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1년간 아름세 봉사회원들이 성심성의껏 봉사활동에 참여해 받은 활동비등을 모아서 마련했다. 아름세 박 회장은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동두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지난 16일 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 1천장과 이불을 보산동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소외이웃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주철 총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모아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덕환 보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답했다.
OB맥주 이천공장(공장장 김영규)은 최근 이천시에 백미 75포(10㎏)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규 공장장, 김은태 노조 지부장, 우상돌 BBS 이천시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품은 OB맥주 이천공장에서 운영한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영규 공장장은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OB맥주의 기업정신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며 “기탁품은 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에 전달해BBS 결연 청소년 세대에게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성남시 전역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분당구 판교동 소재한 포스코ICT(대표이사 허남석)는 지난 14일 장애인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돕기에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시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품은 백미 4㎏들이 400포, 10㎏짜리 32포와 성금 500만원이다. 전달된 기부금품들은 장애인복지시설인 한마음복지관에 500만원, 장애인협회 2개소에 4㎏짜리 200포씩,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쌀 10㎏짜리 32포 등이 각각 전달된다. 또 이날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소재 중소기업체 ㈜파워엔지니어링(대표 김진만)은 저소득층 지원용으로 성금 2천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중증장애인들의 밑반찬 지원 사업인 ‘성남시 세이프-케어 사업’에 쓰이며, 중증장애인 40가구에 10개월간 주 1회 밑반찬 4종이 전달된다. KDB산업은행 판교지점(지점장 김관식)도 이날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운중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관내 차상위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된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수정구 복정동 소재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는 수정구에 오리털 잠바 등 겨울 옷 66벌(3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잠바 등은 관내 소년소녀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