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전시관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6년도 전시실 대관’ 접수를 받는다. 전시실은 416㎡(약 126평) 1곳과 125㎡(약 38평) 2곳으로 구성돼 있다. 대관을 원하는 단체(개인)는 신청서, 세부계획서, 단체(개인)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수원미술전시관 홈페이지(www.suwonartcenter.org)에서 제출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며, 결과는 오는 12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명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애장 도서 100선’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유정복 인천시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이청연 교육감,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천 출신의 연극배우 전무송 등에 이르기까지 현재 인천에 재직 중이거나 인천과 연고가 있는 명사 20명의 애장 도서와 시민들 80명이 소장하고 있던 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버지의 자필 자서전부터 소녀 시절 읽었던 만화책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책이 전시되며 시민들의 간략한 사연도 함께한다. 특히 인천 출신 원로 연기자 최불암 선생, 인천문인협회 문광영 회장, 인천작가회의 문계봉 회장, 장서가인 신연수 선생, 아동문학가 김구연 선생도 이번 전시에 책을 내놨다.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는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과 형형색색의 빛바랜 책들,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명사들의 책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책을 많이 읽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32-455-7165) /민경화기자 mkh@
우리가 사랑한 시간 장르: 로맨스 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출연: 가이 피어스/펠리시티 존스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자 고등학교 음악 교사인 키이스(가이 피어스). 맨해튼 심포니의 서브 첼리스트로 가끔 무대에 서는 것이 삶의 낙인 그는 가난하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행복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 접어들 무렵,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소피(펠리시티 존스)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소피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키이스는 자신도 모르게 휘몰아치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소피도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풍부한 키이스에게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 소피는 키이스의 자유롭고 충동적인 성향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둘은 점점 서로에게 강렬하게 빠져든다. 그러나 서로를 향한 열망이 커질수록 둘의 삶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에 지친 음악 교사와 신비로운 매력에 감수성 예민한 10대 소녀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운명처럼 이끌린다는 내용의 감성 로맨스물이다. 영화는 2013년 선댄스 영화제, 에든버러 국제영화제, 시드니 영화제, 시카고 국제영화제, 도빌
007 스펙터 장르: 범죄/스릴러/액션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랄프 파인즈/크리스토프 왈츠/모니카 벨루치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007 스카이폴’(2012) 이후 3년 만에 전세계의 팬들을 찾아온 ‘007 스펙터’는 ‘007 살인번호’(1962)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작품에 걸쳐 등장한 바 있는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를 중심으로 ‘제임스 본드’의 과거가 밝혀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특히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설원과 사막, 절벽, 도시의 지붕, 고공을 휘어잡는 헬리콥터에 이르기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발하는 리얼 스턴트다. 눈을 의심케 하는 스케일의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폭파 씬,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절벽을 질주하는 애스턴 마틴과 재규어의 카 체이싱, 다니엘 크레이그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사진)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특별대표로 임명됐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BC TV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최시원이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유니세프 특별대표 임명장을 받는다. 최시원은 2010년 ‘에이즈 퇴치 캠페인’, 2013년 연말연시 ‘산타 캠페인’, 2014년 동전 기부 ‘팝코인 캠페인’, 올해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네팔 팔찌 만들기 캠페인’ 등 유니세프의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표로 임명됐다. 앞으로도 특별대표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도움과 관심을 이끌어낼 다채로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시원은 “그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하며 나눔 활동에 더 큰 관심을 둘 수 있었다”며 “특별대표로 임명돼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 앞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SM 역시 1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는다. S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11개국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오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핫 핑크’(HOT PINK)로 돌아온다. EXID는 10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새 노래 제목과 콘셉트, 컴백 일자를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소녀 같은 순수함을 대변하는 색인 ‘핑크’를 섹시함 등으로 대표되는 EXID만의 차별화된 개성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故신해철 1주기 유작 앨범 5천500장 한정판 CD로 가수 고(故) 신해철의 1주기 유작 앨범 ‘웰컴 투 더 리얼 월드’(Welcome To The Real World)가 LP에 이어 CD로도 발매된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3천장 한정판으로 발매된 LP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돼 오는 11일 5천500장 한정판 CD로 추가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LP는 ‘웰컴 투 더 리얼 월드’를 비롯해 3곡의 유작과 ‘더 늦기 전에’, ‘그저 걷고 있는거지’, ‘길 위에서’, ‘힘을 내’ 등 생전 팬들이 좋아하던 고인의 숨은 명곡까지 40곡이 수록된데다 6개월의 제작 과정을 통해 높은 퀄리티로 소장 가치를 높여 명반으로 평가받았다. 소속사는 “추가 제작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故 신해철 유작 한정판 CD 발매 ‘가왕’(歌王) 조용필이 오는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한 달간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공연기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2015 조용필&위대한 탄생’ 투어가 대구에 이어 21일 일산 킨텍스, 28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12월 5일 부산 벡스코를 거쳐…
역사왜곡·지루한 전개 답보상태 유아인·신세경 등 포진 활용 못해 정도전 제외 오룡 보릿자루 신세 이방지·무휼·분이 허공 뜬 느낌 육룡은 도대체 언제쯤 날아오를 계획일까.SBS TV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지나친 역사 왜곡과 지루한 전개로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시청률은 13%대를 유지하며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발칙하게 고고’를 누르고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드라마는 11회가 되도록 좀체 속도를 내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하는 모양새다.‘베테랑’과 ‘사도’로 올해 영화계 최고 스타로 떠오른 유아인을 캐스팅하고, 신세경과 변요한이 좌청룡우백호로 포진했지만 드라마는 아직까지 이들 청춘스타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또 조선 건국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고려말 지옥 같은 난세를 비중 있게 조명하느라 지루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베테랑’과 ‘사도’로 올해 영화계 최고 스타로 떠오른 유아인을 캐스팅하고, 신세경과 변요한이 좌청룡우백호로 포진했지만 드라마는 아직까지 이들 청춘스타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또 조선 건국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고려말 지옥 같은 난세를 비중 있게 조명하느라 지루한 전개가 이어지고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오정아트홀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부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함께 다채로운 제작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생활문화 제작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민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단의 무대전문 인력과 부천 생활문화 동아리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넌버벌플라잉, 통기타, 재즈기반 복합장르 등 5개 팀이 총 4차례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추심(秋心)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2007년 5월에 창단한 부천팝스오케스트라의 ‘Concert 어! 소리가 보이네!’가 오는 13일 오정아트홀에서 연다. 악기 소개와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갈 이 공연은 오케스트라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클래식, 실용음악, 전자음악 등 각 분야의 작곡가와 클래식 현악4중주팀, 무용안무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아트뮤직프로젝트의 ‘알을 깨고 나온 나B’는 20일 오정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이 가미된 가족창작 뮤지컬로, 아직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한 주인공이…
경기도립국악단은 한국 음악을 이끌어갈 젊은 명인을 소개하는 ‘명인을 꿈꾸다’ 공연을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무대에 올린다. 신예 국악인재 발굴 및 양성이라는 취지아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명인을 꿈꾸다’는 그동안 90여 팀의 협연자를 선발, 명실상부한 국악인재 등용문으로 꼽힌다. 이번 무대는 4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고의 기량을 갖춘 9명의 미래주역들과 만난다. 중후한 음색의 아쟁에 매료된 고등학생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에 이르기까지 국악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무대로 흥겨움을 더한다. 최연소 출연자인 아쟁의 김유나(서울 동덕여고2)는 소녀 감성에서 비롯된 단단하면서도 감성넘치는 아쟁소리를 들려주며 2년 연속 ‘명인을 꿈꾸다’ 무대에 오르는 사물놀이팀 타락의 유태상의 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그밖에 박지현(거문고), 윤혜지(해금), 전선희(해금), 류혜민(가야금) 등이 출연, 젊은 감성의 국악을 선보인다. 이들은 거문고협주곡 ‘무영탑’, 해금협주곡 ‘다랑쉬’, 해금 협주곡 ‘해금 탱고를 위한 달빛의 춤(Dance of the moonlight)’, 25현 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 소아쟁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