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 청사진 'Alpha-able(알파블)'을 제시하면서, 전장 자회사 LG마그나의 헝가리 미슈콜츠시에 유럽 신규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밝혔다. 조 사장은 "오랜 기간 가전과 IT 사업을 통해 쌓아온 고객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 여정에 업계 리더들이 동참해 성장 가능성을 함께 높여가자"고 제안했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미디어 및 거래선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LG전자가 국제 모터쇼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LG전자는 자동차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Personalized Digital Cave)'으로 재정의했다. 이어 변형(Transformable), 탐험(Explorable), 휴식(Relaxable)으로 구성된 세 가지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를 개발하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는 의미의 ‘Alpha-able(알파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고객 약 3만 1000명을…
우리은행이 전세사기 피해자의 정상적인 금융거래와 주거안정을 돕고자 연체이자 면제를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전세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부담하던 연체이자를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연체이자는 대출 원리금을 지정한 날짜에 내지 못할 때 차주가 부담하는 지연배상금으로, 우리은행은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에게 최대 2년 동안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이번 연체이자 면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정책의 하나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1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의 ‘전세대출 연체정보 등록’을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연체이자 면제가 적용되는 대출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세보증금에 충당할 목적으로 받은 ‘전세자금대출’이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행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문’을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하면 연체이자 면제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전세사기 피해자’로 등록돼 ‘전세대출 연체정보 등록’ 유예을 받은 차주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연체이자를 면제 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금융거래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자산신탁과 타운하우스 입주민들이 지연보상금 지급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우리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타운하우스의 입주가 2개월 가량 지연되면서 입주자들은 지연보상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고, 우리자산신탁은 합의가 먼저라며 지급을 거부하고 있어서다. 우리자산신탁 측은 위탁자와 수분양자 사이의 지연보상금 합의가 미뤄지고 있어 보상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4일 제보자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12월 개시될 예정이었던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타운하우스의 입주는 약 2개월 정도 지연돼 지난 2월 개시됐다. 문제는 입주가 시작된 지 6개월 이상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입주자들에게 지연에 따른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입주가 미뤄지면서 피해를 입은 입주자들은 지연보상금을 해당 타운하우스의 자금 관리를 맡은 우리자산신탁에 요구했으나 우리자산신탁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61조는 ‘사업주체는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정한 입주 예정일 내 입주를 시키지 못한 경우 실입주 개시일 이전에 납부한 입주금에 대해 입주 시 입주자에게 연체료율을 적용한 금액을 지체보상금으로 지급하거나 주택잔금에서 해당액을 공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이사장 안경덕)과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컨설팅, 안전설비 구축·개선, 안전보건 교육) ▲고위험업종 안전보건 매뉴얼 제작·보급 ▲중소기업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재단과의 협력사업이 열악한 인력과 예산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분야 상생협력 모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성과 중소기업의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권익을 대변하는 중기중앙회가 함께 협력하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지역 향토기업을 통한 황금녘 동행축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지역 대표 베이커리 하얀풍차제과점과 협력해 동행축제 기간동안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제2막으로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하얀풍차 제과점’은 199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30년 전통의 수원지역 대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수원 망포역점, 곡반점, 화성 동탄역점 등 모든 매장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주변 맛집과 전통시장을 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경제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카카오톡 원천 기술을 두고 카카오와 중소기업간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제기한 특허권자의 특허 정정 무효심이 기각됐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7월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 엠아이유(MIU·옛 미유테크놀로지)의 최대 주주인 오준수 의장을 상대로 특허 권리 범위의 정정을 무효로 해야 한다는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오 의장은 'IP 정보 전송에 의한 무료 통화 방법 및 IP 정보 전송에 의한 무료 통화용 휴대 단말기'의 특허권자로, 2005년 해당 특허를 출원하고 같은 해 미유테크놀로지를 창업했다. 오 의장은 자신의 특허인 무료 문자 통화 서비스 '오투톡'(O2Talk)의 원리가 카톡의 원천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카카오는 오투톡보다 5년 늦은 2010년부터 카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 의장은 2012년 카카오에 특허 침해 사실의 통고장(경고문) 발송을 시작으로 11년째 특허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1차 특허 침해 소송전은 1심 특허심판원, 2심 특허법원, 3심 대법원 모두 진 오 의장의 패배로 끝났다. 대법원은 특허가 말소돼 기술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2020년 오 의장이 모바일 메신저 기술에 관한 원천특허(등록번호 제10-0818599호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23년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46만 명이며, 장려금은 지급요건을 심사해 올해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PC,모바일)를 통해 근로장려금을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전화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신청이 최초 적용돼 지난 3월 사전 동의한 11만 명은 별도의 절차 없이 신청이 완료되며, 신규 자동신청 동의 대상자 52만 명에게는 사전 동의 안내가 진행된다. 또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고령자는 세무서 방문 없이 가까운 노인 일자리 기관인 지자체·시니어클럽 등에서도 장려금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롯데카드가 토스모바일 통신요금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카드는 알뜰폰 사업자인 ‘토스모바일’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Toss Mobile X LOCA(토스모바일 X 로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카드 혜택과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토스모바일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월 최대 2만 5000원을 할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혜택으로 발급월부터 24개월 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70만·150만 원 이상인 경우 월 1만·1만 5000·2만 원을 할인해 주며, 프로모션 혜택으로 발급월 포함 24개월 동안 이용금액 구간별로 9000·7000·5000원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카드 혜택에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월 1만 9000·2만 2000·2만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발급월 포함 25개월부터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은 2024년 7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연장 시 재공지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2만 원이며 카드는 토스 앱과 롯데카드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한정판 음반, 뉴스 구독권 등 '문화'를 판매하는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우선 이마트24는 오는 10일까지 조용필의 한정판 음반 ‘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Road to 20–Prelude 2)’를 업계 단독 한정판매에 나선다. 이는 편의점 업계에서 음반을 판매하는 최초 사례로, 55년간 19장의 정규 앨범을 낸 가수 조용필이 잇달아 발표한 신곡 4곡을 수록했다. 조용필 한정판 앨범은 1500매 한정수량으로, 기존 고객들이 조용필 콘서트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USB(이동식 저장장치) 음반’ 형태로 제작돼 한정판의 가치를 부각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이달 15일까지 ‘뉴욕타임즈 오리지널 패키지’ 3개월 구독권이라는 기존 편의점의 상식을 뛰어넘는 이색 상품 또한 선보인다. 이마트24가 이처럼 이색 상품을 지속 선보이는 것은 희소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이마트24만의 특별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장기적인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MD는 “앞으로도 기존 편의점의 범주를 뛰어넘는 이색 상품을 지속 선보여 이마트24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다시 한번 굳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작품 경진대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작품 경진대회’는 선인장 다육식물을 키우는 재배 농가 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작품을 선인장연구회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품은 선인장페스티벌 행사 기간에 고양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전시되고, 입상 작품은 선인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검색하거나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철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 특화작목인 선인장 다육식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선인장 다육식물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인장페스티벌은 올해 19회째로 선인장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고양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