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식목의 계절을 맞아 현대제철이 나무심기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는 ‘푸른동구 만들기’ 행사에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종오 인천공장장과 허인환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이명숙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현대제철은 동구와 2020년까지 공원조성 지원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종료했지만,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따라서 지난해에는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약 4400만 원 상당의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을 수 있게 됐다. 양종오 인천공장장은 “푸른동구만들기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 환경 정화에 힘쓰고 지역 이웃 주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의 옛 남자친구들의 의문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과거 이씨와 관련한 교통사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짓고 관련 조사를 종결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도주 중인 이씨와 관련된 과거 교통사고 기록을 광범위하게 조사했으나 찾지 못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미추홀구 관내 교통 사망사고 개요를 비롯해 운전자·동승자 현황, 실황 조사서, 사고 차량번호 등을 정밀 분석했지만, 이씨와 관련한 교통사고는 찾지 못했다"며 "관련 조사는 끝났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의 전 남자친구가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당시 남구)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당시 이씨도 차량에 동승하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2014년 7월 이씨와 함께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망한 의혹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 당시 단순 사고사로 처리된 부검기록 등을 확보한 경찰은 추후 사건기록 등도 태국 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이씨를 검거하면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파타야에서 숨진 남성의 친
인천본부세관은 러시아의 ‘전략물자 수출 차단’ 발표에 따라 수출·입 기업이 수출통제 제도에 바르게 대응하고, 수출 품목이 전략물자인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전략물자 수출입허가 제도 설명회’를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방위사업청이 군수물자 수출·입 관련 허가 제도 및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략물자관리원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자가판정제도, 전략물자 판정기준 등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략물자란 대량살상무기뿐만 아니라 대량살상무기를 만들 수 있는 원료, 물품, 기술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용품이라도 조건에 따라 전략물자로 분류될 수 있어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인천세관은 세관에 전략물자 수출·입신고 시 유의사항 및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에 대한 특별통관지원 대책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누리집 및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4)로 문의 가능하다. 최능하 인천세관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 관련 규정 위반으로 불이익을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도심 내 빈집을 문화창작, 지식산업관련 스타트업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인천에는 4000여 개의 빈집이 장기간 방치돼 있다. 범죄발생이나 도심 흉물화 가능성이 높지만 지자체의 매입 및 활용은 미흡한 실정이라는 게 박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빈집정비계획·사업 시행이 가능한 경우 빈집 매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천 각 군·구의 빈집정비계획(2020~2024년)에 매입 계획은 없는 상태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종합예술회관이 있는 남동구는 인천 문화의 중심지이지만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공간이 부족하다. 스타트업들은 초기 자금 부족 등으로 업무공간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중앙정부, 인천시의 지원과 남동구 예산을 활용하면 빈집을 매입해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빈집을 활용한 업무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생산, 마케팅, 자금 등 기속성장을 위한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빈집에 동네 ‘꼬마 주차장’이나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여러 채가 인접한 경우 중규모 주차장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심재돈 후보를 제외한 안상수·유정복·이학재 3파전으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경선 후보자로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의원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관위는 선정한 후보자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가 관내 18세 미만의 알레르기 질환자에게 연간 24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최근 생활환경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소아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아토피와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동구보건소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절한 예방관리 및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구민 건강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에 나섰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미만자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 받은 환아로 건강보험료(최근 1개월 기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2022년 4인 기준, 월 소득 512만 원) 가정에 한해 진료비·약제비 중 법정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준 6개월 이내 발생 의료비부터 신청 가능하며, 연간 1인당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한방진료비와 한방 약제비, 그 외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의료비, 보조식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환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알레르기 걱정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수학 탐구·체험 학습이 가능한 ‘인천수학교육플랫폼’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학플랫폼은 온라인 자기주도적 수학탐구 학습 및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인천수학축전 등 수학 관련 학생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한 체험 자료와 산출물을 공유는 가상의 학습 공간이다. 이곳은 온라인 수업 및 소그룹 활동이 가능한 원격교실 4개, 온라인 발표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강당, 학생들의 작품 및 영상을 전시할 수 있는 자료실 및 체험부스, Math Art, 인천학생통계활용대회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 온라인 수학 클리닉 상담실 등 8개의 공간으로 구축됐다. 학교는 게시된 자료를 통한 온라인 교육활동과 플랫폼에 구축된 공간을 학교가 대여해 원하는 자료를 게시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학플랫폼은 3D 메타버스 기반 학습 공간으로 기존의 학습 플랫폼보다 현실감 있게 원격 교육활동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하는데 참고할 수 있어 수학 학습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는 ‘2022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세계 151-200위에 오르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학 순위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2022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 평가’는 5개의 학문분야 및 51개의 세부전공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H-index(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 지수)로 구성됐으며 순위는 분야별로 50~670위까지 공개된다. 지난해 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 251-300위를 기록한 인하대는 올해 무려 100계단이나 상승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화학공학분야의 약진은 연구역량이 질적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90.4점을 취득한 ‘논문당 피인용’ 항목은 지난해 평가점수(81점) 대비 9.6점이 향상됐다. 이는 화학공학분야의 국내 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을 나타내는 ‘H-index’ 항목에서도 지난해 평가점수(77.8점)보다 약 5점이 향상된 82.7점을 취득했다. 인하대는 화학공학분야 외에도 ▲기계·항공우주공학 301-350위 ▲전자·전기공학 401-450위 ▲재료 251-300위 ▲화학, 물리, 수학
인천시 동구는 근거리 평생학습공간인 ‘동구 샘터’의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구 샘터는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공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유리공예, 가죽과 매듭공예, 아로마테라피, 생활목공교실,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16개 프로그램이 상반기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생활 속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평생학습공간 동구 샘터 프로그램 수강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방법은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좌별 정원은 4~12명으로, 교육 일정 및 장소는 동구 샘터별 운영 방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일원 도로 연장 1.25km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부근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된 구역으로 송도동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이나, 현재 노면 균열 및 포트홀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며 도로 재포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해당 도로 정비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올해 상반기 중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구 담당자는 “향후에도 노후정도와 정비의 시급성 등에 따라 순차적 도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후도로의 기능을 회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