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라이프스타일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쇼핑 익스프레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패션, 뷰티, 가전 등 총 500억 원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푸마’의 여름 이너웨어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나이키’, ‘뉴발란스’, ‘배럴’, ‘파타고니아’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샌들, 래쉬가드와 같은 여름 상품도 최대 45% 할인한다. 삼성전자의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 필수 가전은 최대 32% 할인 판매하며 익일 배송 및 빠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기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와 ‘생로랑’의 상품을 쓱닷컴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이어서 ‘몽클레어’, ‘아페쎄’, ‘오트리’의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같은 기간 ‘먼데이문 썸머 뷰티 위크'도 진행한다. ‘라메르’, ‘크리니크’, ‘아베다’, ‘데코르테’ 등 해외 브랜드의 여름 스킨케어 제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신세계 유니
날씨·유가 등의 요인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외환위기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7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누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7월 6.8%를 기록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7월(4.2%)과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날씨 등 계절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농산물과 국제 유가 변동에 취약한 석유류 관련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된다. 이 때문에 물가 변동의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근원물가' 지수로 활용된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 상승률은 외환·금융위기 때를 제외하면 통상 1~2% 안팎에 머물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2021년 말부터 상승 폭(전년 동월 대비)을 키우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 전년 동월 대비 3.0%까지 올랐던 상승률은 1년 만인 올해 1월 5.0%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 폭은 줄고 있지만 속도가 더딘 탓에 지난 3월(4.8%)에는 2년여 만에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4.2%)을 추월했다. 소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4연임 대신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한 명예로운 퇴진을 선택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까지다. 윤 회장은 이번 주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KB금융그룹의 바톤을 넘길 때가 됐다”며 “KB금융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후임 회장에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안정화되고 지배구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계신 사외이사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추위는 지난달 20일 차기 CEO를 선정하는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는 8일에는 롱리스트를 대상으로 숏리스트(1차) 6명을 확정하고, 29일에는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 및 심사를 거쳐 숏리스트(2차)를 3명으로 압축할 예정이었다. 윤 회장이 용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윤 회장을 제외한 롱리스트에서 숏리스트가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상업은행 ‘KB프라삭은행(KB PRASAC BANK PLC.)' 출범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았다. 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지난달 16일 국민은행의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상업은행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통한 통합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를 승인했다. 지난해 초부터 캄보디아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가 신청서를 내고 1년여 만에 획득한 라이선스다. 이에 더해 국민은행은 4일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최종승인을 받아 ‘KB프라삭은행’을 출범하게 됐다. 지난 2009년 ‘KB캄보디아은행’을 설립하며 캄보디아에 첫 진출한 국민은행은 2020년 4월 소액대출 전문 금융기관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인수했다. 이후 2021년 10월 잔여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라이선스 격상 및 통합 최종 승인을 통해 기존 소매금융만 가능했던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인프라를 기업금융 등 법인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영업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조남훈 KB금융그룹 글로벌 사업 총괄 전무는 “180여개의 영업 네트워크와 5000명이 넘는 대출 세일즈 인력을…
우리은행이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과 제휴를 맺고 부동산 투자 및 세무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과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선정 기업이다.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하와이, LA, 뉴욕 등 미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련 매매 중개부터 유지보수, 매각 후 대금 회수 및 세무 지원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수요가 있는 고객을 빌드블록에 연결할 수 있게 됐으며 부동산 취득대금 송금, 신고수리 등 복잡한 외국환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시대에 해외부동산 투자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들이 해외부동산 투자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부동산 투자 외 다양한 외환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tate Bank of India)'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해외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인도 뭄바이에서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한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이다. 양사는 지난 5월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기간 중 실시한 비즈니스 미팅을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금융시장 공동 투자 ▲양사 진출 해외 영업점 상호 지원 및 손님 우대 ▲IB, 무역금융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인도 최대 은행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확고한 글로벌 확장 의지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하나금융이 아시아 No.1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데…
또다시 발생한 은행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인해 금융사의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대처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전수조사까지 나섰던 금융당국이 횡령 정황을 놓친것으로 드러나며 관리 부실 책임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경남은행 부동산투자금융부장 A씨가 2016년부터 최근까지 562억 원에 달하는 PF대출 금액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 그는 PF 시행사의 자금인출 요청서를 위조해 경남은행이 취급하던 자금을 가족 법인 계좌로 이체하거나 PF대출 상환자금을 자신이 담당하던 다른 PF대출 상환에 유용한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경남은행은 내부통제 분석팀을 신설하고 준법 감시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등 강도 높은 보완책을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경남은행이 그동안 안일한 태도를 보이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대응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우리은행의 횡령 사고 이후 금감원이 은행권에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음에도 1년 만에 비슷한 사고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앞서 금감원은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을 계기로 은행권의 내부통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약 7년간 90억여 원의 리베이트를 한 안국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 원(잠정)을 부과했다. 안국약품은 2011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병의원과 보건소 의사 등에게 현금 62억 원과 27억 원 상당의 물품을 부당하게 제공했다.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지하거나 더 늘려달라는 청탁성 금품 살포다. 안국약품은 매년 수십억 원의 현금을 인센티브로 둔갑시켜 영업사원에게 지급했다. 영업사원들은 이 돈을 활용해 전국 의원 의사 67명, 보건소 의사 16명에게 현금 62억 원을 몰래 줬다. 1인당 7470만 원 꼴이다. 이들은 직원 복지몰에서 구매한 서류 세단기 등 25억 원어치 물품을 영업사원이 의료인에게 배송해 주기도 했다. 안국약품이 직원이 구매한 것처럼 위장해 병원에 보낸 물품은 25억 원어치에 달한다. 201개 병·의원 및 약국에는 343회에 걸쳐 2억 3000만 원 상당의 다이슨 청소기, LG전자 그램 노트북 등 전자기기와 숙박비도 지원했다. 공정위는 "부당한 리베이트 지급은 가격·품질 등 공정한 경쟁 수단 대신 불공정한 경쟁 수단을 사용하는 행위"라며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원가 절감 등 혁신 노력보다 손쉬운 부당한 수단에 치중하게…
세종대학교가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 ‘세종 아빠 입시학교, 엄마 진로학교’를 개최한다. 세종대학교는 오는 16일 대양AI센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입 전략 및 정보 제공을 위한 진로진학 아카데미 ‘세종 아빠 입시학교, 엄마 진로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외부 초청 강연 ▲세종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소개 ▲1:1 학부모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기한은 오는 9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외부 강연은 공교육 입시 전문가로 불리는 주석훈 미림여자고등학교 교장과 김창묵 경신고등학교 진학상담부장이 맡았으며, 각각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2025학년도 대입변화와 대입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학부모 상담은 사전에 작성한 관심 전형에 대해 1:1 상담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준비 미숙으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자, 유통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우선 이마트는 잼버리 현장에 생수 70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 이마트는 지난 4일 얼음 생수 8만여 병 지원을 시작으로 6일까지 매일 생수 약 10만 병을 전달했다. 또한 잼버리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잼버리 현장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긴급 물자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도 '냉감 스카프' 4만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그룹은 잼버리 대회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 SPC그룹은 지난 5일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각각 3만 5000개씩을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워홈 역시 추가 식자재 공급, 얼음 및 냉수,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잼버리 조직위와 협력해 식재 보관 및 운반 설비 강화 등 원활한 식사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