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으로 숭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는 등 행정 분야의 전문가다. 이후 예산총괄팀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 수석전문위원을 맡았으며, 직전에는 예산담당관 등 예산 관련 주요 요직을 맡았다. 빈틈없는 업무 처리와 정무 감각이 뛰어나 도내 31개 시‧군의 연결과 함께 도 내부 살림을 책임질 자치행정국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69년생으로 스웨덴의 룬드대학교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지방고시 8회를 통해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빅데이터담당관, 문화종무과장, 콘텐츠산업과장 등을 역임한 문화 분야 전문가다. 직전에는 홍보기획관으로서 경기도의 홍보를 맡는 등 해당 분야에서의 역량도 키웠다. 이제 이천시의 부시장으로 근무하며 이천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할 전문가로 기대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7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김포시 부시장, 광주시 부시장, 여주시 부시장, 정책기획관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직전에는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하는 등 전반적인 행정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다. 특히 부시장으로의 경험이 많아 경기북부의 주요 도시인 남양주시의 부시장으로도 행정 업무 전반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업토목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방고시 2회를 통해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대도시광역교통위 파견 근무를, 그리고 경기도로 돌아와 수자원본부장과 공정건설정책과장을 맡았다. 직전에는 자치행정국 인사과에서 근무했으며 이번에 다시 수자원본부장을 역임하게 됐다. 수자원본부장 역임 시절 타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꼼꼼한 일처리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64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도에서 총무과장, 인사과장, 조세정의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꼼꼼하고 적극적이며 정확한 행정처리와 함께 내부 갈등 해결‧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직전에는 이천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리더십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으로서 좋은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67년생으로 영국 본머스대학교 관광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방고시 3회로 처음 공직에 입문했다. 지방자치인재원 교육파견을 마친 그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DMZ 정책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직전에는 교통국장을 맡아 경기도내 교통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통한 실무능력으로 노동국장으로서도 도내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67년생으로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방고시 3회로 처음 공직에 발을 들인 그는 여주시 부시장, 국제협력관을 맡았으며 직전에는 군포부시장을 맡으며 강한 리더십을 보인 인물이다. 특히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료들로부터 카리스마와 함께 인정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서도 좋은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65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도에서 사회복지담당관, 복지정책과장, 복지사업과장을 맡는 등 복지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인물이다. 특히 직전에는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하는 등 가족,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분야에서도 탁월한 업무 추진과 능력을 통해 도내 복지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1972년생으로 영국 선더랜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방고시 7회로 처음 공직에 입문한 그는 외교부 LA총영사관 영사, 노동일자리정책관, 세정과장 등을 맡았다. 또 직전에는 복지국장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훌륭한 인품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홍보기획관으로서 민선 8기 경기도정을 잘 홍보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일 ‘여야 없는 협치’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에 속한 수도권 광역단체장들과 ‘호프미팅’을 가지며 수도권 협의체 구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 지사가 수도권 광역단체장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 6월 13일 당선인 시절 이후 두 번째이며, 세 명의 광역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3일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대해 3자 회동을 갖고 수도권 공통현안인 광역교통 문제와 쓰레기매립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김포 아라뱃길마리나에서 이들과 호프미팅을 통해 “여와 야, 인접 지자체 사이에도 ‘맞손정신’으로 진정성 있게 대화하며 윈-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으로 지난 6월 13일 회동에서 제안이 오갔던 ‘수도권 3자 협의체’가 광역교통망 확충과 쓰레기매립지 문제 등 수도권 공통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우선 광역교통망의 경우 세 명의 광역단체장 모두 GTX 조기 완공 및 확대,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경기-서울-인천을 오가는 교통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특히 경기도는 최근 광역버스 입석률 과다 등 교통 문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