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기초의원 선거구가 잠정 확정됐다. 전체 숫자는 123석으로 4년 전보다 5석 늘었다. 인천선거구획정위원회는 20일 획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체 정수 123석에 동구를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확정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중구 7석(지역6, 비례1), 동구 8석(지역7, 비례1), 미추홀구 15석(지역13, 비례2), 연수구 14석(지역12, 비례2), 남동구 18석(지역16, 비례2), 부평구 17석(지역15, 비례2), 계양구 10석(지역9, 비례1), 서구 20석(지역18, 비례2), 강화군 7석(지역6, 비례1), 옹진군 7석(지역6, 비례1)이다. 획정위 합의에 따라 기초의원 숫자가 바뀌는 곳은 자치구 기준 4곳이다. 서구가 2곳, 남동구·연수구 각 1곳씩 는다. 계양구는 비례대표가 1석 줄어든다. 동구는 중대선거구제 시범 지역으로 지정돼 1석이 늘었다. 선거구에도 변화가 생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24곳이었던 2인 선거구가 15곳으로 줄고, 18곳이었던 3인 선거구는 21곳으로 늘었다. 한 곳도 없던 4인 선거구는 중구·동구·미추홀구·서구에 각 1곳씩 생겼다. 획정위 확정안은 오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 경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파크골프협회(협회장 홍상표)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크골프협회 홍상표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성금의 뜻을 전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기청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22년도 참여학교를 총 16개교 선정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고는 기존 15개교와 신규 신청 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대면평가, 인력양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각 선정했으며, 현장인력수요, 신기술·신산업 등 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협회·단체 등과 산학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성화고 사업은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며, 지난해 인천 특성화고 15개교 졸업예정자 중 1,266명이 취업했으며, 그 중 947(75%)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참여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취업맞춤반 운영 등 9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으며, 학교 당 1억 4천만원 규모의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인력양성 주요 프로그램은 현장중심의 교육(취업(산학) 맞춤반, 1팀 1기업 연구과제, 교수학습자료 개발)특성화고 마인드 제고(중소기업 이해연수, 진로지도, 교원직무 연수) 취업역량 강화(전공동아리, 현장학습, 외부전문가 활용 교육)등이다.
“선제적 투자로 CDMO 선두 지키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 속도 낼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일 바이젠사 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공식 편입한 가운데, 존림 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에 본격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바는 에피스 지분 인수 1차 대금(10억 달러) 납부를 완료했다고 공시했으며, 양사 계약에 따라 1차 납부가 완료된 이날부터 에피스는 100% 자회사로 공식 전환됐다. 앞서 양사는 지난 1월 에피스 지분 1,034만1,852주(50%-1주)를 23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전체 금액 중 5,000만 달러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로 지급하는 ‘언 아웃(Earn-out)’비용에 해당하며, 나머지 22억5,000만 달러는 향후 2년 간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단독 경영 체제 전환은 향후 에피스에 대한 독자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투자 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가 완료됐다. 우리사주조합 및 기존 주주 대상으로 진행된 유상증자 공모 청약에서 10
인천 중구가 영종역 제2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구는 운북동 477-5번지 일원 영종역 제2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5월 19일까지 한 달간 시범운영(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영종역 금산IC 교차점 광장 내 주차공간 178면을 조성하고, 기존 진입도로를 확장해 원활한 차량소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보행 동선 최소화를 위해 기존 횡단보도를 이설하고 보행데크를 신규로 설치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추진되었으며,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영종역 일원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인천공항 및 서울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환승주차장으로 이용돼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2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확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바다를 구경하다 실수로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한 시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인천해경(서장 박상춘)은 월미도 앞 해상에서 익수자를 구조한 시민 문명수 씨(50대, 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문 씨는 지난달 4일 월미도 해상광장 인근에서 산책을 하던 도중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익수자A씨(70대, 남)를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안전장비를 던져 구조하는 등 차칫 인명사고로 이어질뻔 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감사장을 받은 문명수 씨는 “누구라도 위험에 처한 사람을 목격했으면 도왔을 것”이라며“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불시에 발생한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모범적 사례”라며 “사고지역에 신속히 구조대가 도착할 수 있도록 주변인들의 빠른 신고와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공항협의회(ACI) 본부에서 ‘ACI 교육기관 新인증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ACI는 전 세계 185개국 717개 회원사가 운영하는 1,950개 공항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연합기구로 알려져 있다. 인재개발원은 현재까지 149개국 9,479명에게 항공 교육과정을 수행하며, 아태지역 유일 ACI(국제공항협의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프로그램을 모두 시행하는 등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CI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교육기관의 운영 효율성 및 수익창출 도모,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공항분야 교육기관 자격인증 및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교육기관 新인증 프로그램(Training Partner Accreditation)을 도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인재개발원은 ACI 협력 교육기관 중 최초로 新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 기관은 ▲공동 브랜드 과정 개발 ▲공사 자체 과정 개발 ▲강사진 교류 ▲교육수익 분담 등 사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 및 다년간의 교육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5대 정책 25개 과제를 공약했다. 도 예비후보 캠프는 20일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을 5대 정책으로 제시했다. 5대 정책에는 각 5개 과제가 담겼다. 안전에 안심을 더 하는 책임교육에는 ▲감염병·등굣길·급식·학교폭력 종합안전망 구축 ▲유·초 책임돌봄 및 온마을 돌봄포털 서비스 실시 ▲초등 기초학력 전문담당교사 배치 ▲학력·심리·정서·사회성회복 통합지원단 설치·운영 ▲학급당 학생수 20명 추진이다.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은 ▲메타버스 기반 사이버진로교육원 및 1:1 맞춤지원 1000명 멘토단 운영 ▲다양한 배움 다채로운 성장이 있는, 꿈이음대학 운영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 운영 및 수능원서비 지원 ▲글로벌스타트업학교, 반도체고, 동아시아국제학교, 예술중, 체육중, 특수학교 설립 ▲인성교육 및 노동인권교육 강화가 담겼다.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은 ▲학생 1인 1노트북 보급(초4∼고3) ▲초·중·고 코딩교육 전면화 및 학생맞춤형 AI 튜터 도입 ▲10만 그린리더 양성 및 3대 인
인천 전 지역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지 2년, 새 정권에서의 규제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인천지역 부동산 업계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과 새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 후 파격적인 부동산 정책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월 인천 강화·옹진·영종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연수·남동·서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문제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구 단위로 지구를 지정하면서 지역 원도심의 대출규제 피해가 속출했다는 점이다. 실제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택 구매시 LTV(담보인정비율)는 최대 60%, DTL(총부채상환비율)는 최대 50%까지 대출 규제를 받는다. 게다가 투기과열지구인 연수·남동·서구의 경우 9억 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은 40%까지, 9억 원 초과 15억 원 미만은 20%, 15억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아예 대출받을 수 없다. 지역적 반발이 거세지자 시는 주민 요구 및 은행권 규제 피해를 감안해 국토교통부에 2020년 7월부터 4차례 지정 해제 또는 선별적 지정을 건의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중구 을왕동 등 4개 동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제외하고는 현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5대 선거공약 중 두 번째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부공약으로 ▲전자책도서관 시스템 구축·범구민 독서운동 전개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 위생점검 강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재난대비 행동요령 홍보·안전의식 고취 ▲새학기 중·고교 입학생 무상교복 지원 ▲평생교육 활성화 및 졸업생 취업 지원 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미래를 선도할 우리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며 “교육청과 구민, 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슬로건으로 5대 공약 ▲책임행정, 열린 행정 구현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시행 ▲풍부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 ▲함께 일하고 나누는 살기 좋은 남동 실현을 제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