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중 일반형(주택가격 6억 원 초과 또는 소득 1억 원 초과 대상) 금리를 오는 8월 11일부터 0.25%포인트(p) 인상한다. 그동안 HF 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직전 0.5%p 인하한 이후 6개월간 금리를 동결해왔으나 그간 재원조달비용 상승, 대출신청 추이 등을 고려해 일반형 금리인상을 결정했다. 다만 우대형 금리(주택가격 6억원, 소득 1억원 이하 대상)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자금 지원·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동결한다. 우대형은 연 4.05%∼4.35% 기본금리가 계속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전세사기 피해자, 한부모 가정 등) 등에 추가적으로 적용되는 금리우대(최대 0.8%p) 역시 종전과 동일하게 반영된다. 일반형 대출금리 변경은 8월 11일 대출신청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8월 10일 이전 대출신청에 대해서는 종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이번 금리조정은 6개월간 금리동결기간 동안의 재원조달비용 상승, 계획대비 높은 유효신청금액 등을 감안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공사는 어려운 자금조달여건 하에서도 금리상승기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주택금융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롯데지주와 롯데 계열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립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2021년 6월 경영혁신실 산하에 ESG 경영전략 수립, 성과관리 프로세스 수립 및 모니터링, ESG 정보공시 및 외부 평가 대응을 위한 ESG팀을, 이어서 2021년 9월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롯데지주는 각 계열사별 사업 특성을 고려한 ESG경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열사 위원회와 전담 팀 구성을 지원했고, 2021년 10월, 전 상장사 이사내 회 ESG위원회가 설치됐다. 전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재계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그룹 19개사 참여해 탄소중립 활동 소개 롯데는 204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년 단위로 탄소배출 감축과 친환경 기여 목표를 설정했다. 단기적으로 공정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혁신기술 적용과 친환경 사업 등을 통해 완전한 탄소 중립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다음 달 분양 예정인 '래미안 라그란데'에 세대구분형 평면을 선보인다. 세대구분형 평면은 아파트 한 채를 두 개의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욕실, 주방 등을 독립 시킨 구조로 한지붕 두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을 말한다. 육아 혹은 봉양 등의 이유로 부모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고, 원룸이나 소형 아파트처럼 전·월세를 놓아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세대구분형 아파트는 1가구 1주택에 해당하기 때문에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임대를 놓더라도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 세대구분형 평면은 74㎡(이하 전용면적)C 타입, 총 7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74㎡C 타입은 현관과 주방, 욕실 등이 모두 2개로 분리돼 완전히 독립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대에 있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9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면적별로 ▲52㎡ 45가구 ▲55㎡ 173가구 ▲59㎡ 379가구 ▲74㎡ 123가구 ▲84㎡ 182가구 ▲99㎡ 10가구…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손잡고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동참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갑작스러운 재난 위기에 놓인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스타필드 시티 위례, 부천과 각 관할 소방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소방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동참해 재난 취약계층을 후원한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일 119원을 적립, 재난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경기소방 구성원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공감, 화재·홍수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생계·의료·주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활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기금은 소방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재난 및 질병 등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이마트24가 프로야구 시즌이 진행 중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28일부터 ‘SSG랜더스’ 야구단과 ‘칭따오(TSINGTAO)’ 맥주가 협업한 한정판 캔맥주 ‘SSG랜더스X칭따오 캔맥주 500ml’를 선보인다. 해당 맥주는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판다 캐릭터 ‘따오’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야구팬들의 팬덤을 자극하고 위트 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맥덕(맥주 덕후)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이마트24는 ‘SSG랜더스X칭따오 캔맥주 500ml’의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일까지 4캔 1만2000원의 행사가에 판매한다. 한 캔당 가격은 4500원이다. 김지현 이마트24 맥주 MD는 “칭따오라는 익숙한 브랜드에 야구 팬덤까지 더한 ‘SSG랜더스 한정판 칭따오 맥주’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인기 상품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맥주를 도입해 고객의 첫 구매를 유도함은 물론 향후 상품의 맛과 품질에 만족한 고객의 재구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끔 선순환 구조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검찰이 키움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키움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앞서 SG(소시에테 제네랄)증권발 차액결제거래(CFG) 폭락사태 연루와 관련한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KH그룹의 계열사인 KH강원개발이 지난해 8월 인수했던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소재 마카하밸리 골프 리조트(Makaha Valley Country Club) 매각을 추진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마카하밸리를 소유하고 있는 KH강원개발은 최근 골프장 매각을 위해 국내 회계법인을 통해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매각가는 약 4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매각 대상은 부지 약 260만4958m2(78만8000평)으로 36홀을 보유하고 있다. 이 리조트는 2008년 U.S. 오픈 대회가 열린 토레이 파인스 사우스 코스를 만든 William Francis Bell이 디자인했고, 총 36홀로 동쪽 코스 18홀, 서쪽 코스 18홀로 구성됐다. 마카하밸리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이 자리한 하와이 본섬(오하우섬)에 위치해 있다. KH그룹 관계자는 “이번 매각뿐만 아니라 재무적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기타 핵심 자산 매각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KH그룹 계열사 재무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시그니아가(Signia)가 간편하게 보청기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형 무선 충전기를 선보인다. 시그니아는 보청기 착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여행 간편 아이템으로 ‘이동식 보청기 충전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그니아는 휴대형 무선 충전기를 기본 구성품에 포함시켜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도 콘센트 걱정 없이 휴대형 충전기로 보청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게 시그니아 측 설명이다. 보청기는 충전 방식에 따라 크게 ‘배터리 교체식 보청기’와 ‘충전식 보청기’로 나뉜다. 최근에는 간편한 충전 방식, 경제적인 이유, 폐배터리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 등으로 충전식 보청기의 인기가 더 높다. 시그니아는 오픈형 보청기 ‘스타일레토’에 최초로 휴대형 무선 충전기를 탑재했다 또한 '시그니아 액티브', '퓨어 C&G AX' 등에도 휴대형 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휴대형 충전기를 1회 완충하면 스타일레토 AX는 4회, 퓨어 C&G AX는 3~4회까지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충전 솔루션을 선보이는 만큼 여행에 최적화된 휴대형 무선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시그니아 보청기와 함께 더
KB국민카드가 인기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와 KB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 쿠키즈(Kookies) 4인이 함께하는 웹예능 '내가만난쿠키 에피소드4'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 공개했다. 웹예능 시리즈 '내가만난쿠키'는 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 ‘쿠키즈’가 셀럽과 만나 셀럽의 재능에 맞는 체험을 진행하며, 체험을 하는 동안 KB국민카드의 여러 업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국민카드의 ▲카드 발급 프로세스 관리 ▲리스크 관리 ▲사내 시스템 전산 개발 등을 담당하는 쿠키즈 4인이 출연해 각자의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로부터 경직된 몸을 풀어줄 수 있는 ▲웨이브 ▲그루브&바운스 등 댄스 기본동작을 전수받았다. 또한 댄스 기본기 수행 미션에 꼴찌로 선정된 쿠키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KB Pay로 간식 사기’ 벌칙을 진행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기본편에 이어 내가만난쿠키 에피소드4 저스트절크편 심화편도 공개했다”며 “저스트절크와 쿠키즈가 한 팀을 이뤄 벌이는 치열한 댄스 배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1조 5386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비이자이익 부문에서의 부진과 대손 비용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가량 감소했다. 우리금융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2.7%(2234억 원) 감소한 1조 538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31.6% 줄어든 6250억 원이다. 상반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더한 순영업수익은 5조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난 4조 4130억 원이다. 은행과 카드의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성장했고, 은행 총대출이 2분기 기준 296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0.7% 성장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어든 7830억 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 측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캐피탈, 자산신탁 등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상반기 8178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했다. 전년 동기 대비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