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가 경계 단계로 격상돼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출입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승용차 5부제보다 강화된 고강도 에너지 절감 대책이다. 우선적으로 시청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지방공사, 재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의 승용차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하게 되며,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은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육지원청과 정부 산하기관은 기관별 별도 기준에 따라 운영을 하게된다. 공용차량도 2부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다만 장애인 및 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은 예외로 인정을 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하지 않으며, 장애인 차량과 친환경차, 긴급차량 등은 예외로 한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실·과·소와 읍·면·동,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시행 지침을 배포하는 한편, 유연근무를 활용해 출퇴근 분산과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포천소방서는 최근 시 관내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한 허위 공문이 발송돼 관련 시설에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시 관내 시설에서 최근 확인된 허위 공문서는 숙박시설 내, 신형 리튬소화기 및 질식소화포 설치 안내문 등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의무 소급적용 등의 제목으로 공문 형식을 모방해 발송됐다. 이 관계자는 “또한 소화기 교체와 질식소화포 설치를 요구하는 등 특정 업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갓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부 소방기관의 경우 실제 공문서에 담당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하지 않고 있으며, 특정 업체를 지정해 물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또는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 현장 확인 없이 물품 구매나 입금을 먼저 요청하지 않으며,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전화를 받았을 경우 반드시 관할 소방서 대표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소방서 임경수 청문인권담당관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시민들의 불안을 악용하는 행위“라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소방서에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
국립수목원은 “4월의 우리 정원식물로 분꽃나무(Viburnum carlesii Hemsl.)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분꽃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서, 4월 중순경 분홍색 꽃봉오리가 피었다가 점차 순백색으로 변하면서 개화를 하며, 은은하면서도 깊은 향기를 지녀 봄철 정원에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생식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서 자라는 분꽃나무는 꽃의 모양이 분꽃을 닮고 분처럼 고운 향기가 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원에서 그윽한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거실 창가나 산책로 주변에 식재하는 것이 가장 좋다. 분꽃나무는 잎이 돋아나는 시기와 함께 꽃이 피어 시각적인 풍성함을 더해주며, 가을에는 붉게 물드는 단풍과 검게 익는 열매를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관상 가치가 높다. 이러한 분꽃나무는 양지와 반그늘 모두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매우 강해 전국 어디서나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물 빠짐이 좋고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식재 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히 물을 주어 활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전정은 꽃이 진 직후에 실시하면 다음 해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된다. 특히 분꽃나무는…
포천시는 군내면 반월산성 일대를 중심으로 ‘청성역사공원 녹색 힐링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자연·역사·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 조성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청성역사공원 사업은 단순한 공원 정비를 넘어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 현대적 편의시설을 결합한 종합 개발사업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머물고 싶은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대표 녹색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백제 산성의 역사성과 정체성 간직한 곳 신읍동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반월산성 청성역사공원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간직한 공간으로, 시민과 방문객의 산책·휴식 장소로 활용돼 왔다. 특히 반월산 또는 청성산으로 불리는 해발 283m 정상에는 백제가 축조한 산성이 복원돼 국가지정 사적 제403호 관방유적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으로 활용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시는 기존 시가지와 신규 주거지역을 연계한 도시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 97억 원으로 반월스퀘어·반월테라스·숲놀이터·캠프닉장·계초화원·무장애길 등을 조성 중이다. 부족했던 주차장도 확장한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약 30%다. ◇자연과 사람, 공존하는 힐링 공간
포천시는 올해 제1회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소흘읍 소재 꽃샘식품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꽃샘식품은 창립 이후 40여년 이상 다양한 제품개발로 품질인증과 표창을 획득한 우수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시는 기업들이 제출한 서류심사와 시민참여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고용 안정성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인정받은 꽃샘식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올해부터는 환경개선비 30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을 시로부터 수주한 기업은 노후 휴게실 장판 교체와 화장실 수리 등 근무 환경 개선에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기업 지원 예산이 대폭 확대된 만큼,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여건에 맞도록 여성 친화적 노동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영중면 소재 포천 딸기 힐링 팜에서 순회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청년 농부를 만난다고 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 농부들과 만남을 통해 농촌 생활속에서 필요한 꼭 필요한 정책과 그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로 했다.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순회 정책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 농업인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은 물론 ▲청년 농업인들의 정착 기반 ▲농업의 지속 가능성 ▲판로 확대 ▲스마트농업 전환 ▲농촌의 활력 회복 등 다양한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고, 포천의 미래 역시 시민의 삶 속에서 찾아야 한다"며 "도농복합도시인 포천 지역은 농업이 뿌리이자 미래의 한 축인 만큼 청년 농부들의 땀과 고민, 가능성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청년들이 포천을 찾아 뿌리를 내릴수 있는 포천, 농업이 생계 산업을 넘어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포천을 만들어야 한다”며 “간담회를 통해 포천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길…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은 6일 관내 어린이들의 독서흥미 증진과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찾아가는 독서스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회원들이 내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그림책 함께 읽기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5월부터 동화동무 씨동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포천도서관을 찾는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 누리집 내 ▲도서관행사 ▲평생교육프로그램 메뉴에서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우어린이집이 태봉 사회기반(SOC)복합시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개원식을 개최했다. 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송우어린이집은 태봉 사회기반복합시설 아리움체육센터 1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개원식을 가진 송우어린이집에선 포천시장과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아들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어린이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송우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부터 국·공립인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으나, 새로운 시설로 꾸며진 현대식 건물에 이전해 개방형 보육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필요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은 전국 권역별 사립 수목원·식물원 8개소에 2명씩 배치되며, 이들은 약 6개월간 ▲국가 수목유전자원 DB 관리, ▲전문전시원 조성 및 식재상 관리,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 정책 참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선발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목원·식물원의 이해와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식물 이력 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등 수목원 실무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육군 제5군단이 제58주년 예비군의 날(4월 3일)을 맞아 지역 예비전력 육성에 헌신해 온 관계 기관들과 가족들을 양주시 경기섬유 종합지원센터에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비군을 초청 행사를 가진 육군 제5군단은 예비군 창설 58주년을 맞아 지역 예비군 육성 우수부대 관계자 및 예비전력 근무 유공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한 가운데 이들 예비군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예비군지휘관 및 지자체 관계자, 지원예비군(여성·특전) 등 130여 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연천·철원·가평군 등 평소 정예 예비군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자체장들이 함께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일용(중장) 제5군단장은 이날 모범예비군 및 예비전력유공자인 ▲참전용사 후원활동 등 활발한 지역소통 활동에 앞장서 온 김주훈 예비군 지휘관(양주시 지역대장) ▲21년간 예비군 지휘관으로 근무하다 상비 예비군으로 자원해 봉사중인 이규철 예비역 소령 ▲활발한 여성예비군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유봉순 여성예비군 분대장▲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가평군) 선정에 기여한 김호윤 주사보를 포함해 총 19명이 국방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