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7일 2023년 '제1차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비대면 소비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현장 애로 발굴을 통한 정책 개선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위원장인 김재면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1인이 현안 논의를 거쳐 중소유통업의 발전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온·오프라인 유통거래 실태 ▲온라인플랫폼 자율규제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 연구 등에 관한 안건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현재 유통서비스 산업 구조상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높은 경제적 의존도로 인해 거래상 지위의 비대칭이 심화되고 있다"며 갈수록 커지고 있는 플랫폼-입점업체 간 불공정거래 문제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재면 위원장은 "온라인플랫폼과의 경제적 비대칭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자율규제 뿐 아니라 규제입법 동향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수료․광고비 등 비용부담과 관련된 주요현안에 대한 유통서비스업계의 의견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다양한 연구와 제도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27일 장기요양 청구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보호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기관이 스스로 부당청구 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부당청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내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60여 편의 작품이 접수돼 내부 위원회의 블라인드 방식을 통한 2차례 심사와 최종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친 후 총 6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는 함석영씨(더함재가복지센터)의 ‘정성은 가득하게, 청구는 투명하게, 든든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올바른 청구의 중요성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작품으로 평가됐다. 이외에도 우수작 2편(▲최소연 씨 ▲손경우 씨)과 장려 3편(▲김미애 씨 ▲김수현 씨 ▲김규린 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와 인천경기지역본부 장기요양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부당청구 예방활동을 위한 교육 및 홍보물품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안수민 본부장은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과 기부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임직원의 참여로 재활용 의류와 물품을 모아, 기부금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리사이클링 물품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 조윤찬 옷캔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임직원이 기부한 재활용 의류 및 물품 500여점과 기부금 1000만 원을 비영리 NGO 단체인 옷캔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임원 신규선임> ◇ 상무 ▲ Trading본부장 임채원
세종대학교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이 발표한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에서 국내 9위, 전체 39위에 올랐다. 세종대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3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39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 41위에서 2계단 상승한 결과로, 국내 순위는 2년 연속 9위다. 논문 피인용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순위에서도 25위를 기록했다. 세종대는 올해 논문 피인용도에서 93.8점을 받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90점대를 받았다. 세종대의 연구 능력은 얼마전 발표된 ‘2023 라이덴랭킹’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다.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선정하는 ‘2023 라이덴랭킹’에서 세종대는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세종대는 ▲외국인교수 비율 ▲국제 공동연구 ▲외국인학생 비율로 평가하는 국제화 부문에서 58.8을 받아 국내 3위를 기록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해 학연, 지연을 배제하고 논문 업적과 연구 과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고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적 검토
Sh수협은행에서 MZ세대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알려주는 역멘토링을 진행한다. 수협은행은 창의적인 디지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아가기 위해 MZ세대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알려주는 ‘디지털 역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역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달리 주니어 직원들이 ‘디지털 멘토’로 나서 경영진을 코칭하는 혁신적인 소통방식이다. 지난 3월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전사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도입한 디지털 혁신 리딩그룹 ‘디지털 챌린저’들이 주축이 돼 월 2회 디지털을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날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차 디지털 역멘토링’에서는 ▲최근 금융권의 모바일뱅킹 트렌드 ▲메타버스 활용사례 ▲디지털 마케팅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디지털 챌린저들은 즉시 경영에 도입 가능한 눈높이 맞춤형 디지털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기도 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다소 보수적인 성격이 강한 은행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직원 중심의 디지털 역멘토링 활동을 통해 주도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
신한은행이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이동점포 서비스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는 매월 25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금수령 등 연금관련 업무 ▲입출금통장 신규 및 재발행 ▲카드 관련 업무 등 다양한 금융업무와 함께 스마트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육 등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다음 달 25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수도권 내 다른 복지관에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점차 높여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이동점포를 통해 은행업무도 처리하고 평소 궁금해했던 금융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어 고령층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13층 높이의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27일 개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106세대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으로 진행됐다. 기존 건축법에 따라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을 갖춰야 하는 이유로 국내 모듈러 주택 고층 건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의 이번 용인 경기행복주택이 최초로 한계를 넘어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성공적으로 준공함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도 고층 모듈러 주택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향후 모듈러 사업에서 본격적인 국내 민간시장 확장과 해외사업 진출이 시작되면 연구개발 역량과 건축, 플랜트 사업 등 다방면에서의 모듈러 공법 실행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카드가 다음 달부터 개인 신용카드에 대한 분할결제를 제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7월 1일부터 개인 신용카드에 대한 분할결제를 제한하겠다고 지난 22일 공지했다.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등 월별 이용건에 대해 1건으로 결제돼야 할 청구금액을 월 1회만 결제하도록 제한하겠다는 것. 분할결제는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 위반 사항으로, 이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이로 인해 혜택이 축소되는 대표적인 카드는 '더모아 카드'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된 해당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은 포인트로 적립돼 '알짜 카드'로 불렸다. 해당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결제금액을 5999원으로 맞춰 여러 번 결제해 잔돈을 모으는 분할결제가 '짠테크' 비법으로 입소문을 탔다. 예를 들어 결제금액이 5만 9990원 이라면 5999원씩 10번에 걸쳐 결제해 총 9990원을 적립하는 식이다. 이러한 편법 사용이 유행하면서 일부 주유소에서는 “결제를 할 때 5999원씩 나눠서 하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을 붙이기도 했다. 식당 등에서도 10원을 현금으로 결제
IBK기업은행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1억 원 한도의 비대면 보증부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재무정보와 금융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금융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e커머스 소상공인 성공 보증부대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영업활동 정보(최근 월별 판매실적, 재주문율 등)를 제공하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은 제공받은 정보를 보증 및 대출 심사에 활용한다. 고객은 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및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6개월 이상 판매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조건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 또는 8년으로 일정기간 거치후 원금을 분할상환하는 구조이며, 대출금리는 최대 1.5%p까지 우대한다. 또한 기업은행은 은행거래가 없는 고객도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설치없이 대출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웹(Web)’ 기반의 비대면 프로세스를 새로 도입했다. 대출신청은 네이버 비즈니스금융센터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데이터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