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광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직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등을 통해 자족경제도시와 강소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 광명을 경제, 문화, 일자리, 교육 인프라를 갖춘 최고의 명품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위대한 부천시민의 승리입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시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뛰는 부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제23대 부천시장 당선자 조용익입니다. 먼저 부천시장으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민을 섬기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부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천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민이 곧 시장입니다.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부천시는 지방자치의 선도도시이자, 시민의 열정과 창의가 시정에 반영되는 시민주권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이천을 아름답고, 희망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굳은 마음만 같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겁니다. 저 김경희 오늘 모두가 하나 돼 승리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사모님 그리고 경선 후 국민의힘의 통합을 위해 마음을 열고 노력해 주신 김영건, 류동혁, 오형선, 최형근 예비후보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선거 내내 보여주신 열정과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 잘 이어받아 네 분의 몫까지 이천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천을 품격있는 도시로 만드는 일입니다. 저 김경희는 언제든 시민과 소통하겠습다. 시민들께서 허락하지 않는 정책은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늘 귀를 열고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 마음, 한시도 잊지 않고 더 뚝심 있게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하겠습니다. 김경희가 앞장서겠습니다. 험한 길이 될 수도 있지만, 긴 여정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공감정치로 여주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3번 도전의 성공은 시민들의 간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여주를 위하고 시민을 위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서는 시민이 원하는 통합정치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그간 출마와 낙선을 거듭하며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여주 발전을 위해 철저히 밑그림을 그려왔다고 자부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집권 여당 소속의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바라는 방향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씩 바꿔 나가겠다는 점을 약속드립니다. 수도권 대표 도농복합도시 여주시가 농촌도 살고 도시도 사는 체계적인 도시 개발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교육, 복지, 문화, 관광이 균형을 이루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다시한번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여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 차준택은 언제나 구민들과 함께 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겸허한 정치로 더 큰 부평을 향하겠습니다. 벅찬 가슴으로 선거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함께 하셨던 구민 여러분들이 마음 속으로 한분한분 스쳐갑니다. 저와 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겐 정말 힘든 선거였습니다. 유권자의 심판은 이번 선거에서도 준엄하셨습니다. 비록 제가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도 많은 지지를 얻었음을 압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많은 공약을 냈습니다.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와 인천부평연안부두선(트램) 추진, 캠프마켓 완전 정화 후 시민공원 조성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완료, 청천동 공병단 부지에 상업과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대형복합시설 유치, 부평산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한국지엠 지속가능성을 확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입니다. 이제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부평의 시간이 왔습니다. 부평구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지난 4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옹진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옹진군수 당선인 문경복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가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해야 할 순간이지만 지금 극심한 가뭄으로 애가 타는 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분들께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에게도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선택은 끝났습니다. 이토록 제게 천금같은 기회를 주신 것은 살기 좋고 행복한 옹진을 만들라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라는 주민들의 엄명을 받아 분골쇄신해서 '변화하는 옹진', '사람이 모여드는 인구 3만을 향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옹진은 '열악한 섬지역 정주여건', '가파른 인구감소', '백령공항 건설사업' 등 중요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7개 면 섬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옹진을 가꿔 나가겠습니다.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옹진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 문경복
남동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저에게 한표, 한표 정성을 모아주신 남동구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기쁨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우리 구민 여러분이 현장에서 주신 충고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특히,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구정, 소통의 정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남동구민의 삶 속에서 가슴으로 느끼고, 실천하겠습니다. 꿈과 미래가 있는 남동, 모두가 살고 싶고 행복한 남동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시하신 좋은 정책은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고 행복한 남동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 박종효는 남동구민 여러분과 어려움을 같이하는 친구 같은 구청장이 되어 여러분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 성과로 이뤄내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있는 발전을 남동구 구민들과 함께 이뤄낼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연수구 주민 여러분! 우리 연수구가 희망찬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현재에 안주하고 주저앉고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주신 40만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저는 다시 한 번 연수구의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결국,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켜 세우라는 여러분들의 강한 열망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는 것도 잘 압니다. 저는 이제 진정 주민의 편에 서서 모든 주민들이 편안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연수구의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뿐 아니라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까지 헤아려, 초심을 잃지 않고 걸어 나가겠습니다. 함께 이 긴 레이스를 같이 뛰어온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후보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까지의 반목과 아픔을 모두 잊고 연수구의 발전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연수구청장으로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부터 더 낮은 자세로 살맛나는 연수를 만들라는 뜻을 받들어 구민과 함께 연수의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을 이뤄 모두
저와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추홀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했던 상대 당 후보자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유권자의 뜻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변화하고 통합하는 미추홀구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구민들께서는 새 정부와 함께 약속하고 실천을 다짐한 저 이영훈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지방정부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닫힌 길을 열면 미추홀은 바뀝니다. 대부분의 도시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막힌 길을 열어 사통팔달 도시를 연결하고, 재개발 재건축 신속추진절차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자율성과 수월성이 보장되는 백년대계 교육기반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도시를 만드는 등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다듬고 매만져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분열과 반목을 넘어 변화를 만들고 통합해야 합니다. 더이상의 분열은 없어야 합니다. 통합의 길, 저 이영훈이 앞장서 실천하겠습니다. 미추홀구민이라는 사실이 자긍심이 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고쳐야 할 낡은 제도나 시스템 또는 관행을 완전히 고쳐서 새로 쓰는 다산의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정신이 담긴 운동이 벌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에서부터 대한민국을 바꾸는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3일 당선 후 첫 행보로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해 “다산 선생께서는 낡은 나라를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만들겠다는 의미의 ‘신아지구방’이라고 요약했다”며 “경기도에서 바뀌어야 할 제도와 관행, 관습을 먼저 바꾸는 노력을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다산 선생님은 당시 노론·소론, 남인·북인, 시파·벽파의 정쟁과 대립을 떠나 오로지 민생만 보셨다”며 “도민들의 삶에 있어서 여당, 야당이 어디 있겠나. 함께 힘을 모아 제대로 된 도전과 시정을 펼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다산 유적지 방문 이유에 대해 “여당과 야당 등 진영 논리에 얽매일 때가 아니고 그것을 뛰어넘어 오로지 도민의 민생 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될 거라고 믿고 있다”며 “그런 생각을 가지고 도정을 펴겠다는 다짐을 갖기 위해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