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음악상을 통해 15년째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5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만 19세 이하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 클래식 콩쿠르다. 수상자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총 4개 부문에서 선정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해림(피아노, 서울예고 2년)·박에스더(바이올린, 서울예고 3년)·이새봄(첼로, 한예종 1년)·정다연(성악, 서울예고 3년)이 본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신영호(피아노, 서울예고 1년)·이재은(바이올린, 서울예고 2년)·이다환(성악, 고양예고 3년)이 받았다. 신한은행은 본상 수상자에게 매년 400만 원씩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400만 원을 일시 지급한다. 수상자는 매년 세종문화회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S-Classic Week’,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With Concert’에도 참여한다. 또한 수상자들은 부가적인 혜택으로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 클래스, 신한아트홀 독주회, 해외 콩쿠르 진출 시 신한아트홀 연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BC카드는 최 사장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BC카드 본사에서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범국민적 활동이다.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에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지목으로 동참한 최 사장은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공감을 표시하고자 이날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그리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을 지목했다. 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BC카드는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최근 한 달간 증권사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달 13일부터 이날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41만 584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달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차지했으며,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그 뒤를 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의 브랜드평판 지수는 400만 5774(▲참여지수 65만 3184 ▲미디어지수 134만 7867 ▲소통지수 102만 1264 ▲커뮤니티지수 91만 9780 ▲사회공헌지수 6만 367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6만 3438과 비교해보면 3.68% 상승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구창환 소장
지난달 수출·수입 제품 가격이 원화 환산 기준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강세에 5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내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6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 2015년 수준 100)는 113.13으로 전월 116.43 대비 2.8% 떨어졌다. 수출물가지수는 2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했다가 5월 하락세로 돌아선 뒤 6월에도 떨어졌다. 전년 대비로는 14.7% 낮은 수준으로 지난 2009년 10월 16.5%의 낙폭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5월과 비교해 화학제품과 제1차 금속제품 가격이 각각 4.9%, 3.6% 감소하며 전체적인 수출 물가를 끌어내렸다. 서정석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화학제품이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 전방산업 수요 부진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며 "제1차 금속제품도 원자재 가격하락, 수요 부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부 품목에서는 자일렌(-8.0%), 냉연 강대(-8.3%), 나프타(-6.4%), D램(-3.9%) 등의 하락폭이 컸다. 6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296.
은행권 위주로 상생금융을 강조해왔던 금융 당국이 최근 카드사와 보험 등 제2금융권까지 발을 넓히는 모양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한화생명의 ‘상생친구 협약식’을 방문해 "보험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보험업권에 상생금융 상품 개발 및 취약계층 지원을 당부했다. 이 원장이 감독 당국 수장으로서 보험사 본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최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보호망으로서 보험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한화생명이 발표하는 상생 보험상품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상생 금융상품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국민·산업에 대한 자금공급 노력 등을 통해 국가 경제를 뒷받침한다면 미래에 더 큰 발전의 과실을 얻게 될 것"이라며 "금감원도 금융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금감원 자체적으로 다양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사들은 스스로만을 챙기기 보다 함께 상생하고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 자리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국민과 보험업계가 상생해 협력하고 발전하는 문화를 만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 잦은 강우로 인삼재배 농가의 탄저병과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인삼 탄저병은 6일간 누적강우량이 30mm 이상이고 24℃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병 발생이 심해지므로 기상예보를 활용해 사전 예방을 해야 한다. 잿빛곰팡이병은 부생균(죽은 생물체에 기생해 생존하는 균류)으로 다습한 조건에서 식물체 상처나 병해로 괴사한 부분에 병원균이 침입해 식물체를 썩게 만드는 병이다. 점무늬병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바람이나 빗방울에 의해 전파되는데 암갈색으로 잎이 말라 죽게 된다. 경기도 농기원은 잎점무늬병과 탄저병을 예방하려면 해가림 피복물이 누수가 되지 않게 관리하고 배수로 정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농약살포는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기준에 맞게 인삼에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사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영 소득자원연구소장은 “잦은 강우로 인삼 병해가 많이 발생하면 수량이 감소하는 등 생육후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전 정밀 방제가 중요하다”며 “기상예보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
KT강남서부광역본부(정정수 전무)는 인천쪽방상담소(박종숙 소장)와 함께 지난 12일 쪽방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식 나눔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KT강남서부광역본부 노사 공동으로 임직원들이 초복을 맞아 인천쪽방상담소를 찾은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여름 건강식인 한방 삼계탕과 밑반찬 등 음식을 대접했다. 상담소를 방문하지 못한 150여 명의 주민들에게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한방 삼계탕 밀키트와 생수 등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헤어, 메이크업, 의류를 도와 주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10년 만에 진행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촬영한 20명의 장수 사진은 8월 중 액자로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현기암 KT강남서부광역본부 부천지사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한 ESG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기본구상 공모를 실시한다. 의왕군포안산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596만 8000㎡ 규모의 신도시로, 6월 30일 지구 지정됐다. 이곳에서는 약 4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참신한 도시 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 공간계획을 제안받아 일자리·주거·여가생활이 함께 어우러지는 '직(Work)-주(Live)-락(Amenity)'을 구현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과 광역급행철도(GTX)-C 의왕역(예정)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고려해 “Compact & Network City”라는 개발 방향을 목표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공모 공고일 현재 도시계획·조경·건축·정보통신분야의 자격을 갖춘 업체이며,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약 123억 원 규모의 의왕군포안산지구 기본계획용역 수행권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가 부여된다. LH는 이달 1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현장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7월 26일 오후 5시까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ESG 컨설팅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 43개 사를 확정한 데 이어, 2차 사업 참여 중소기업(26개사)을 모집한다. 자원순환, 소비재·식음료 등 ESG 관련 업종이 대부분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1차 선정 결과 산업재 제조 기업이 74%(32개 사)로 지원기업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최근 대기업의 협력사 공급망 ESG 관리 강화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 또한 작년 10개에 비해 16개로 증가해 ESG 경영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이 작년에 비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의 방문실사, 개선과제 제안, 현장코칭, 온라인 재평가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최종적으로 ESG 종합 진단결과와 개선점에 대한 보고서, 개선과제 이행가이드, 현장코칭 및 재평가 보고서가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은행이 ‘4연속 기준금리 동결’에 나서면서 미국과 금리차는 1.75%포인트(상단 기준)를 유지했다. 이달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이 유력해, 한미 금리차 2%포인트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3.50%로 유지키로 했다. 지난 2월부터 네 차례 연속 동결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한은 전망대로 둔화되는 와중에 경기와 금융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물가상승률은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2%)보다는 높지만 둔화하는 모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해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다. 지난 1월 5.2%에서 4월 3.7%를 거쳐 상반기 중 2.5%포인트(p) 둔화한 것이다. 경기와 금융안정은 여전히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정부와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기존보다 0.2%p 낮췄다. 하반기 반등이 기대됐던 경제성장률이 급격히 상승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급격하게 오르는 등 금융 불안 요인도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