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 ‘위안부 결의안’ 채택의 주역인 마이클 혼다 의원과 애니 팔레오마베가 의원이 2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인 일본계 3세 마이클 혼다 의원과 애니 팔레오마베가 의원은 지난 2007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으며 한국 GPF(Global Peace Festival)재단 초청으로 방한했다.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도 이날 미 연방의회 의원들과 함께 나눔의 집을 방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장은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고 있는 애니 팔레오마베가 의원과 마이클 혼다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광주시의회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몰아치는 비바람의 무서운 기세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내려는 아이들의 강한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는 지난 18일 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조규식)의 후원으로 가족동반 래프팅 극기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이형재 소장 및 직원, 조규식 위원장 및 사무국장·위원, 보호관찰청소년과 그 가족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여가활용의 기회가 적은 보호관찰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극기체험을 통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가족관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보호관찰청소년들은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연수전문시설에서 실시하는 어드벤쳐 스릴체험, 래프팅 및 수상훈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자신감을 고취했다. 특히 자아존중감과 가족간 원만한 의사소통이 부족한 보호관찰청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극기체험과 병행한 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모(17)양은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속에서 래프팅 및 입수체험 등 수상훈련을 통해 뭔가 이뤘다는 성취감으로 왠지 예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경찰관을 배치,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서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전등록제의 등록율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사전등록제 업무만 전담하는 경찰관을 지정,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등록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제는 실종아동 등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 대상자의 지문 및 얼굴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등록하는 제도로, 만14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및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광명서는 부모님이 아이를 데리고 직접 경찰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업무전담자를 지정, 현재 관내 373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사전등록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장에서 등록을 시켜주고 있다. 이훈 서장은 “인력 운용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녀들의 안전에 무엇보다 관심이 가지고 있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전담 경찰관을 배치한 만큼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및 부모님들은 경찰관 방문시 빠짐없이 등록해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3살 여아를 두고 있는 이모(
박순자 전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을당협위원장)이 이라크 각종 정책에 대한 외교활동을 민간인신분으로 지원하는 대외직명대사인 한국-이라크 친선우호대사에 임명됐다. 대외직명대사는 정부가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에게 특정한 목적과 기간을 정해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는 것으로, 박 전 의원은 외교통상부장관 제청으로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박 전 의원이 한-이라크 국회의원 친선협회장으로 이라크를 방문하고, 대통령특사로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을 방문해 자원외교를 성공리에 마치는 등 자원외교능력을 보여 대외직명대사에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의원은 “정부가 특별한 목적으로 임명한 만큼 이라크에 대한 전문성과 대통령특사로 일했던 외교능력으로 정부정책을 앞장서 알려 한국-이라크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라크는 석유 등 자원과 중동에서 우리나라 국가이익을 최대로 실현시켜 주는 나라이다”라며 “곧 한국-이라크 친선협회를 발족해 양국 국민들의 우호를 다지는 민간교량역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 영평훈련장 주변 지역주민들의 소음민원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7일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 포천시, 미2사단, 사격장 주변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사무소에서 영평훈련장 민원 해소방안에 대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대표는 지난 60여년간 영평훈련장으로 인해 피해를 당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요구사항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훈련장 주 사용부대인 미2사단과 한국군 지역부대인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소음으로 인한 영농피해 등 지역주민이 생활하는데 직접적으로 불편을 느끼는 민원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9월중 동일한 사안으로 재차 회의를 소집해 주민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향후 지역주민대표와 경기도, 포천시, 제8기계화보병사단, 미2사단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는 등 사격장 운영에 따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김포시에서 오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6회 김포시장배 국제리듬체조대회가 개최된다. 김포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말레이시아, 러시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호주 등 11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리듬체조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첫 날인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으로 나눠 경연한다. 곤봉, 볼, 후프, 리본의 개인전에 이어 다음 날인 9월1일 결선 경기를 가진다. 남자 리듬체조 선수들의 시범경기도 함께 열리며 각국 선수들의 화려한 갈라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 선수들을 위해 우리 전통민요, 사물놀이, 댄스 스포츠, 에어로빅 등 공연도 열린다. 한편 이근환 김포시체조협회장은 “리듬체조는 최근 런던올림픽에서 세계무대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어 이번 대회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
간접흡연과 골다공증의 연관성을 밝힌 최초의 연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김계형·이철민 교수)은 간접흡연이 골다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흡연력이 없고,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지 않는 55세 이상 여성 925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결과와 동거인의 흡연력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현재 흡연 가족 그룹(143명)과 없는 그룹(782명)을 나눠 분석한 결과 흡연자 가족 그룹에서 고관절 골다공증 비율이 3.68배 더 높았고, 특히 그 가족이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경우, 고관절 골다공증 위험이 4.35배, 척추 골다공증 위험은 5.4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정이나 직장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비흡연자는 심장질환의 위험이 25∼30%, 폐암은 20∼30%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간접흡연 위해성이 알려지며 집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는 경우고 늘고 있지만 집안의 미세먼지나 니코틴 농도가 비흡연자만 사는 가정보다 높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 이기헌 교수는 “이 연구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간접흡연 노출을 줄여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최근 광주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아동 40여명을 초청, 미래세대와의 소통활성화를 위한 ‘러브 워터 스쿨 및 워터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광남초교생 40여명은 여주군 강천보에 위치한 한강문화관에서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물과학 실험을 통해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아봤으며, 4대강 사업의 한 곳인 한강문화관을 관람하며 강과 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천치즈스쿨에서 피자만들기,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송아지에 우유주기, 전통놀이, 동물농장 등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최병만 본부장은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라도 즐거운 체험 활동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평생학습 강사의 역량을 강화할 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좌에는 교수학습 아카데미와 학습동아리 조직가 역량 강화 두가지가 있다. 교수학습 아카데미는 오는 28일∼10월30일 매주 화요일 평생교육자의 사명과 역할, 성인학습과 학습동아리 활용, 학습이론과 학습과정 이해, 효과적 강의법, 소집단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아리 조직가 역량강화 강좌는 30일∼11월1일 매주 목요일 학습동아리의 개념과 의의, 동아리 조직론, 집단심리 이해, 리더십, 동아리 사례 연구 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각반 인원은 20명이고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bucheon.go.kr)를 보면 된다. 문의 ☎ (032)625-2854.
고양시가 경기도 민속자료 제8호 ‘일산밤가시초가’ 경내 전시관과 문간채의 초가지붕을 기와지붕과 돌기와 지붕으로 각각 교체한다. 시는 일산밤가시초가 경내 문간채, 전시관은 초가지붕으로 돼 있어 매년 반복되는 이엉보수에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어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확보를 위해 각각 기와·돌기와로 교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일산밤가시초가 경내 전체 건물 이엉보수에는 매년 1억원 이 상의 과다한 예산이 소요돼 왔다. 문화재 본 건물을 제외한 전시관·문간채의 지붕 교체 시 별도의 지붕 보수예산이 소요되지 않아 매년 8천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 향토문화재위원은 밤가시초가의 보조적인 관람기능을 하고 있는 전시관은 근래에 지어진 홑처마 초가지붕으로 각주의 크기, 서까래 직경 등 목조가구를 이루는 부재의 크기를 볼 때 최초 와(瓦)가로 설계돼 시공된 것으로 보이며 초가보다는 기와지붕이 맞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로부터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받았으며, 2013년 도비보조사업으로 문간채 지붕교체에 대한 예산을 신청했다. 예산 반영 시 내년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