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반적인 기업들의 투자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세제 지원에 앞장서겠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마련한 정책 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수출 확대 등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20일 "앞으로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공격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역량을 구축해 수출 확대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 개선과 조세 지원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해 정부가 경제계의 건의·애로사항을 듣겠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수출 감소·판매 부진·재고 누적 등으로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렵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R&D) 세제 지원 강화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정책·제도 지원 강화 ▲국가전략산업 지원 강화 등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 측에서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만 푸본금융그룹 자회사 푸본생명보험이 발주한 푸본 아오지디 복합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아오지디 복합개발 프로젝트는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시에 지상 48층, 240m 높이의 오피스 빌딩과 23층 규모 호텔을 연결하는 지상 13층 근린시설(포디움)을 신축하는 공사로, 연면적이 55만 7000㎡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개발 사업이다. 해당 시설에는 쇼핑몰과 아쿠아리움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 시점에 대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지 건설업체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수주했으며 총 1조 원에 달하는 공사비 중 삼성물산 지분은 약 7500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만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만의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행하고 있다”면서 “고객과의 폭넓은 신뢰를 바탕으로 대만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텀블러 그림 공모전 '하모니'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하모니'로, 스타벅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함께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응모를 진행했으며, 총 406건의 청년 장애인 작가의 작품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대상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표현한 박예슬씨의 ‘알록달록’과 ‘장애인과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하영윤씨의 ‘편견 없는 나무’가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들은 디지털 아트웍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 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창작물로 구성돼 예년에 비해 한층 높아진 작품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전문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운영이 가능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해 편견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새롭게 발굴한 광합성균이 작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생산량을 늘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합성균은 일반적으로 빛 에너지를 이용해 광합성 작용을 하는 세균으로 식물생장촉진 물질을 생산해 뿌리와 줄기의 발달, 꽃과 과실 발생 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광합성균을 파주시 친환경 오이재배 농가 1곳에 공급해 생육 상태와 생산량을 조사했다. 도농업기술원은 논, 하천 등지에서 광합성균을 수집해 식물 호르몬 생성이 우수한 로도박터 캡슐라터스(Rhodobacter capsulatus)를 작물 적용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를 추진했으며, 연구방법은 광합성균을 물에 100배 희석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작물 잎에 뿌려주는 형태로 공급을 했다. 3개월 간의 조사 결과, 광합성균을 뿌려준 오이는 그렇지 않은 오이에 비해 초장(땅위로 올라온 식물 부분. 작물의 키)이 7.2% 더 길었고, 암꽃수 역시 22.2%가 많아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량은 광합성균을 뿌려준 오이가 약 3톤으로 광합성균을 사용하지 않은 오이 생산량인 2.4톤보다 25.7% 더 많았다. 임갑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20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함께 파주 민통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를 펼쳤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는 2009년부터 시작된 공단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 전문 의료진과 진료장비가 탑재된 진료차량을 파견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ESG경영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의료봉사는 공단 일산병원 의료진과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원 30여 명이 파주시 민통선 3개 지역(통일촌‧해마루촌‧대성동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5개 분야 전문 진료와 혈당·혈액 검사, 의약품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수민 본부장은 “인근에 군사분계선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 중심에 MZ세대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오픈한다. '삼성 강남'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되며,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경험의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강남'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대대적인 사전 홍보에 돌입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20일부터 강남대로 일대 G-LIGHT(미디어폴) 18개와 주요 전광판 9곳을 통해 '삼성 강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다들 어디가? 우리의 놀스팟'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설레는 표정과 신나는 발걸음으로 '삼성 강남'의 공식 오픈을 알렸다. 오픈 준비중인 '삼성 강남'의 외벽은 전체 랩핑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랩핑은 '경험의 시작', '즐거움의 연결', '원삼성 라이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삼성 강남'의 상징적인 컬러를 상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강남은 MZ고객들을 위한 새롭고 즐거운 체험의 메카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개인의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온·오프라인을 넘
DB손해보험이 1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DB손보는 지난 15일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DB손보는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 5000만 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 왔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그리고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약속상자’를 만들어 지원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하계 유니폼'을 도입했다. BBQ의 친환경 유니폼은 폐 페트병을 작게 분쇄한 후 원사로 제작한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했다. 내구성이 높고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BBQ는 약 4200병의 폐 페트병으로 총 300벌의 리사이클링 유니폼을 제작했다. 유니폼은 직영점부터 우선 도입하고, 추가 생산을 통해 전국의 패밀리(가맹점주)에게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BBQ도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23년 여름방학에 모집하는 관공서 알바자리를 한 데 모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자치구별 주요 공공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관공서 알바는 대학생들의 방학 시즌 알바로 인기다.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오는 7월까지 원하는 지역의 관공서 알바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알바 공고별로 ▲기관명 ▲모집내용 ▲모집인원 ▲접수 기간 ▲근무 기간 등 주요 정보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모집 예정 ▲모집 중 ▲오늘 마감 ▲접수 마감 ▲대상자발표 ▲마감 등 공고별 접수상태를 직관적으로 표기해 알바 지원 관리에 용이하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관공서 알바는 매 방학 시즌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알바천국이 준비한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올여름 원하는 관공서 알바 구직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24는 신임 경영주 교육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2023년을 ‘디지털 혁신 원년’으로 삼고, 업무 전반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론 교육(2일간), 현장 실습 교육(4일간) 등 총 6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신임 경영주 교육 중 이론 교육을 올해부터 메타버스로 전환했다. 경영주들은 ‘이론 교육장’에서 편의점 운영 시작 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POS 이용법’, ‘편의점 운영 기본 및 발주/배송’, ‘법무/세무 관련 교육’, ‘점포 위생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받는다. ‘실습 교육장’에서는 실제 매장에 방문해 교육받는 실습 교육 과정이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홍보존’에서는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과 우수 진열 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메타버스 내 ‘토의존’에서 다른 경영주들과 개인 채팅, 음성 및 화상 채팅이 가능하다. 이마트24는 메타버스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경영주 편의성 증대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론 교육을 듣기 위해 본사 및 지역 사무실을 방문해야 하는 예비 경영주들의 번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