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김혁수 대표이사(53·사진)가 제2대 대표이사로 재임용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용인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3년 간 재단을 이끌어 온 김혁수 대표이사는 지난달 10일 제196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임명 동의안이 가결돼 같은달 26일 용인시 정찬민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로써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 3년 간 대표이사로 활동하게 되며,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재단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용인지역 문화예술 불균형 해소에 힘쓴 김혁수 대표이사는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용인시민의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용인시, 용인문화재단만의 사업을 만들어 대표적인 용인 문화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김 대표이사는 현재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부의장이자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최영재·민경화기자 mkh@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은 2015 유네스코 선정 세계 책의 수도를 기념해 ‘책과 출판을 만들다, 그 기획의 다양성’을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인천문화재단이 인천대 문화대학원과 지역밀착형 문화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했다. 올해는 인천이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책과 출판을 중심 주제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강좌는 인천대 문화대학원의 ‘문화기획론’ 수업과 연계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7강으로 구성된 강의에서는 책과 출판을 큰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자들을 초청해 현장 중심의 문화기획론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문화기획자는 책과 출판의 근대적 기원을 비롯해 최근의 출판트렌드와 문학포럼 및 문학제, 문학출판, 전자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 문화대학원 홈페이지(cul.inu.ac.kr) 및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lit.i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 심근경색 격렬한 가슴통증 20분쯤 지속 발병 의심 발병 2시간내 응급치료해야 후유증 적어 금연·절주…꾸준한 운동으로 뱃살 관리 ■ 뇌졸중 언어장애·어지럼증·두통 등이 전조현상 발병 2~3시간이내 병원 도착 ‘골든타임’ 가족 중 뇌혈관질환 있으면 조기 검진을 ■ 환절기 심근경색·뇌졸중 주의보 한국인 사망 원인 2위와 3위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이다. 갑작스런 사망(돌연사)과 더불어 뇌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해 사회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최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등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의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망자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심뇌혈관질환은 날씨가 추운 겨울철뿐 아니라 환절기에도 발병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슴을 쥐어짜는 격한 통증, 뚫어야 산다 심장에는 관상동맥이라고 부르는 큰 혈관 3개가 있다. 관상동맥은 심방과 심실을 관상(冠狀)으로 둘러싸고 있다. 심장의 근육에 영양소(산소 등)를 공급하는 혈액이 흐르고, 대동맥의 밑뿌리에서 갈라져 한 쌍을 이루는데 각각 좌관상동맥, 우관상동맥이라고 한다. 협심증은 이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지만 완전히 막히지 않은
■ 수면무호흡증 진단·치료 코 골다 10초정도 숨 멈추면 의심 코골이 학생 성적 부진 등 부작용 10단계 중 6단계 이상땐 치료해야 한방선 비강내 공기흐름 좋게 치료 “드르렁 드르렁~”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면 엄마맘은 참 안타깝다. 우리 애가 얼마나 공부하느라 힘들었으면 저렇게 곤히 잘까 하는 마음에서다. 하지만 코 고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잠을 깊게 못 잔다는 것을 아는가. 본인은 잘 못 느끼고 있지만 항상 코 골면서 자는 사람들 치고 머리가 개운한 사람이 없다. 코 고는 증상 자체가 뇌에 산소 공급이 불편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한번 깊은 숨을 몰아쉬면 한동안 10초 정도 정적이 되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된다.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많아지는 황사철이 다가왔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환기를 맘껏 할 수 없는 요즘은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것이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다. 코를 고는 것은 코 안의 환기량이 부족해 입으로 숨을 쉬면서 생기는 공기의 흐름이 목젖을 떨게 해서 나는 소리다. 양의학에서 코골이 수술을 하는 것도 코를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목젖을 잘라내는 수술을 해서 떨림을 없애주는 것이다. 코
■ ‘에코 아이즈- 자연을 보는 눈’展 세밀화 30여점·표본 역사 정보 확인 그리기까지 과정 담은 영상 상영도 ■ ‘숲 속 재봉사와 숲 속 친구들’ 민경숙·최향량 작가 작품 70여점 전시 사자·얼룩말 등 동물친구 오브제 설치 수원시미술전시관이 운영하는 2곳의 어린이분관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수원 효행공원 내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은 오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15년 첫 번째 기획전시 ‘에코 아이즈- 자연을 보는 눈’展을 연다. 국립수목원에서 근무하며 식물세밀화를 그린 이소영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식물의 미적인 부분을 부각해 그리기보다 과학적인 분류와 식별을 목적으로 형태를 기록하는 것에 집중한 식물세밀화를 만날 수 있다. 펜촉에 검정색 잉크를 찍어 그리는 가장 고전적인 방 식을 사용한 식물세밀화 30여점과 식물표본을 식물학적 과명, 학명, 역사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식물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세밀화를 그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식물세밀화에 대한 이해를
경기도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선정하는 이달(3월)의 유물에 사랑방 선비의 4가지 벗인 ‘문방사우(文房四友)’을 선정, 오는 24일까지 2층 상설전시실 입구에서 선보인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주로 사랑방에서 생활했다. 이곳은 침실이며 거실이고 서재였다. 특히 글공부를 주로 하는 곳을 문방(文房)이라고 부른다. 글공부하는 선비들의 방이라는 뜻이었던 ‘문방’이라는 단어가 점차 그곳에서 쓰이는 도구를 가리키며 ‘문방구’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문방에서 없어서 안 되는 것이 붓(筆)·먹(墨)·종이(紙)·벼루(硯) 등의 필기구로, 이를 문방사우(文房四友)라 한다. 중국에서는 문방사보(文房四寶) 또는 문방사후(文房四侯)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들을 벗으로 여겨 ‘문방사우’라고 했다. 자신이 쓰는 필기구를 친구로 여겨 늘 곁에 둔 것이다. 전시된 유물 중 벼루는 중국 광동성 단주에서 생산되는 단계석(端溪石)으로 만든 것으로, 둥근 연못을 배경으로 꽃병에서 연꽃이 활짝 핀 모습이 조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인력개발팀과 예술단 지원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1일 발표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현 ‘2본부 2역(예술단자문역, 검사역) 9팀 4예술단(기획실)’을 ‘2본부 2역(예술단자문역, 검사역) 10팀 4예술단(기획실)’로 변경해 운영한다. 기존의 경영본부 5개팀 중 시설관리팀을 운영지원팀으로 통합해 4개팀으로 꾸리고 인사·노무를 전담할 인력개발팀과 예술단 업무를 위한 예술단지원팀을 신설한다. 이로써 인사업무의 분리를 통한 전문화로 인적 역량 극대화와 예술단 역량 강화 및 공연 활성화를 꾀한다는 입장이다. 팀장급 인사이동도 실시된다. 사장직속 검사역 정호순 팀장, 경영기획팀 신명호 팀장, 운영지원팀 이규석 팀장, 고객지원팀 최현희 팀장, 커뮤니케이션팀 이미영 팀장이 근무한다. 또 공연기획팀 신혜정 팀장, 문화나눔사업팀 우상철 팀장, 전통공연사업팀 김열수 팀장, 무대기술팀 이종기 팀장이 근무한다. 신설된 예술단지원팀에는 김경수 팀장, 인력개발팀에는 박종찬 팀장이 근무하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제16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수원지회(이하 수원예총) 회장에 전애리(55·사진) 수원예총 부회장이 당선됐다. 수원예총은 지난 28일 오후 수원예총 회의실에서 제16대 수원예총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전애리 후보는 전체 36표 가운데 18표를 얻어 김현탁(13표), 박용국(5표) 후보를 제치고 16대 수원예총 회장으로 당선됐다. 전 당선자는 수원시의회 의원과 수원여자대학교 음악과 교수 및 음악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원예총 부회장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문화예술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예총 소속 협회간 유대강화 방안 마련 ▲젊은 예술인들의 중앙무대 진출 지원 ▲SK아트리움,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 등과 지원·상생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수원예총 건물 개선 추진 ▲수원예총사업단(가칭)설립 등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그는 “수원에 국한되지 않고 소속회원이 공연·전시할 수 있는 장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수원예총을 만들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자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해 4년 간 수원예총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고양문화재단은 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제28회 고양행주문화제’ 자원활동가 ‘행주돌보미’를 모집한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 간 고양어울림누리, 행주산성 등에서 펼쳐지는 고양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 승전의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행주 얼의 정신을 계승하며 새로운 신한류 트렌드를 지향하는 고양시의 가장 전통 깊은 역사문화축제다. ‘행주돌보미’의 모집분야는 행사의 종합 안내를 지원하는 ‘축제도우미’,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는 ‘축제별동대’, 사진과 영상을 기록하고 SNS 홍보를 하는 ‘축제알림이’로 구분되며, 고등학생 또는 만 16세 이상자일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축제 유니폼 및 ID카드가 제공되고 자원 활동 확인서 발급, 활동기간 중 식사와 교통비(1일 5천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31-960-9713~4) /고양=고중오기자 gjo@
■ 유리상자 ‘LOVE STORY’콘서트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남성 듀엣 가수 유리상자가 오는 14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LOVE STORY’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한 유리상자 토크콘서트는 유리상자가 전하는 따뜻한 노래로 구성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젊은 층부터 7080세대에 까지 유리상자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금도 사랑받는 대표곡 ‘사랑해도 될까요’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고 ‘순애보’, ‘먼지가되어’, ‘웃어요’, ‘신부에게’ 등의 인기곡을 차례로 선사한다. 공연 중간에 관객이 직접 준비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백하고 싶은 이야기를 유리상자와 함께 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는 신나는 곡들을 들려준다.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작은 새’, ‘모나리자’,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고 ‘너 없는 아침’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유리상자는 이세준과 박승화 두 사람으로 결성된 남성 듀오다. 1997년 ‘순애보’로 데뷔해 1998년 영화 ‘키스할까요’ OST를 시작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 OS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