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 봄은 다음달 2일까지 2015년도 대관신청을 접수한다. 지난 2014년 6월 개관한 예술공간 봄은 지역의 시각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비영리공간인 대안공간눈과 연계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공간봄의 1층 전시실과 지하전시실, 워크숍 및 스터디 공간, 공연공간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지역 및 국내외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층 전시실 10팀, 지하전시실 10팀씩 신청할 수 있다. 예술공간 봄에서 전시하는 예술인과 단체에게는 전시기간동안의 홍보 및 보도자료, 2015 통합도록에 전시프로그램 게재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사항 및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게시판(www.spaceno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44-4519) /민경화기자 mkh@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3월부터 새롭게 변신한 2개의 시리즈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토요아침음악회 Best of Best’와 국악 상설 프로그램인 ‘오정해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노닥이다’의 연간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부터 10년 간 안양의 대표적인 브런치 콘서트로 자리매김 한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는 올해 ‘토요아침음악회 Best of Best’로 이름이 변경돼 평일 오전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로 시간을 옮겨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토요아침음악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공연 프로그램 중 각 연도별로 관객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한편 씩 선별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지휘자 정치용,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피아니스트 김정원와 김용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내로라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토요아침음악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이다. 다음달 14일 정치용 지휘자와 크누아(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첫 공연은 ‘10년 전 가격 그대로’프로모션 기간으로 전석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지난 3년 간 전통음
제1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이하 경기예총) 회장에 한국미술협회 광주지부 소속인 김일해(61) 한국미술문화포럼 대표가 당선됐다. 경기예총은 11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2층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제19대 경기예총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김일해 후보는 전체 241표(무효 1표) 가운데 128표를 얻어 112표를 득표한 조근상 후보를 16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기호 1번으로 나선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예산확보를 위한 정례 간담회 개최 ▲경기도 문화예술진흥법 조례 제정 ▲전문성 있는 정책·기획위원회 운용 ▲업무효율화를 위한 행정조직 개선 ▲경기예술인의 날 제정 및 찾아가는 예술제 개최 ▲내·외 자문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31개 시·군을 다니며 경기지역 예술인의 어려움을 듣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이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회장이 되겠다”며 “변화된 경기예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일해 당선자는 앞으로 한국예총 인준절차를 거쳐 늦어도 27일부터 4년 간 경기예총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과천관·서울관·덕수궁관을 정상 개관하고,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행사를 연다. 과천관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2015 을미년, 다 같이 돌자 미술관 한바퀴’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관람객이 전통예술공연단 타투(TAT’TOO)의 태평소 시나위 연주와 함께 미술관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길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천관 야외조각공원에서는 관람객과 연주자가 함께 즐기는 풍물놀이와 대동놀이도 준비돼 있다. 서울관은 18일 멀티프로젝트홀에서 ‘OH!~락 樂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에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는 에스닉 팝 그룹 RA:KK(acoustic)이 순수 창작곡과 새롭게 구성한 판소리 ‘심청가’를 선보인다. 이들과 함께 무용수 김보경과 탭댄서 김승환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현대와 전통이 조우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대금, 소금, 개량 가야금인 25현 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각 악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소리를 감상하는 ‘악기소개’ 프로그램도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설 연휴기간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열리는 상설…
가평군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와 여행, 스포츠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1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사업은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한 문화복지사업으로,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6세 이상(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개인당 5만원이 충전된 누리카드 신청은 1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가드.kr)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올해부터는 카드발급이 선착순 발급이 아닌 신청자 전원 발급으로 변경되며, 세대당 10만원으로 한정했던 지원기준도 신청가족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위해 2억2천500만원(국비 1억5천500만원,도비 1천만원, 군비 6천만원)을 들여 2천820여 가구 3천375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65% 늘어 경제적 약자도 문화생활에 동참할수 있는 길이 대폭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 모두가 발급받을 수 있도록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한·중 대표 현악기의 앙상블을 느낄 수 있는 국악현악앙상블 더 류(The 流 )의 ‘이심전심(以心傳心)’ 공연을 선보인다. ‘더 류’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타악, 작곡, 민요를 전공한 단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우리의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더 류’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양금 등 우리 현악기뿐 아니라 얼후, 비파 등 중국의 대표적인 현악기와 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창작곡들을 연주한다. 이들은 아시아의 강과 산, 바다 등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음악을 한·중 두 나라의 현악기로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재단 관계자는 “‘더 류’만의 음악적 색깔과 언어로 풀어낸 감동의 메시지가 2015년 희망찬 한해의 시작을 울리며 공연을 함께한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 5천원.(문의: 032-505-5995) /김장선기자 kjs76@
염상덕(73·사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염 회장을 제9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염 회장은 이에 따라 오는 2018년 3월까지 경기도문화원 진흥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연구, 경기도 향토사 및 새로운 문화사업 콘텐츠 연구, 국내외 문화교류사업, 경기도문화원 임직원 교육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31개 지역문화원장의 뜻을 하나로 모아 1천200만 경기도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명실상부한 기관으로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수원문화원장에 취임한 염상덕 회장은 32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한 후 수원문화원 이사,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수원지방행정동우회 부회장과 수원문화재단 이사, 경기문화재단 이사,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를 맡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은괴 유통사건 듣고 유배지 이탈 동생 찾아달라는 의뢰까지 접수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유쾌’ 범인을 잡으려는 두 사람 앞에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는데… 4년만에 두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김명민-오달수 ‘찰떡 호흡’ 자랑 이연희, 히사코役 열연 매력 어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장르 어드벤쳐/코믹 감독 김석윤 배우 김명민/오달수/이연희 지난 2011년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접수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11일 4년 만에 두 번째 시리즈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로 돌아온다. 전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의 배후를 쫓는다. 여기에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까지 더해 두 가지 사건 해결에 나선다. 왕의 총애를 받던 조선 최고의 명탐정 김민은 졸지에 유배지에 갇힌 신세가 됐지만 은괴 유통사건 이야기를 듣고 유배지 이탈을 감행한다. 도망자 신세가 된 김민은 검계 무리와 관군을 피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하늘을 나는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게 된다. 전편에서 의뢰인과 탐정으로 만난 김민과 서필은 2편에서는 명실공히 찰떡궁합 명탐정 콤비가 돼 서로에게 완벽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2010), ‘인터스텔라’(2014) 등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선보여 왔던 레전더리 픽쳐스가 2015년 신작 ‘7번째 아들’을 통해 1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7번째 아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나 온갖 악령들을 물리치는 존재,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로 불리는 기사단의 리더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가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마지막 남은 유일한 희망 톰(벤 반스)을 자신의 제자로 훈련시켜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의 군단으로부터 세상을 지켜내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작가 J.R.R. 톨킨과 함께 영국의 판타지 3대 작가로 손꼽히는 조셉 딜레이니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원작 소설은 전세계 30개국에 출간, 3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영화는 ‘어벤져스’, ‘트랜스포머’의 편집감독, ‘콘스탄틴’(2005),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의 시각효과 제작진이 함께 의기투합하면서 원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시각적 재미와 긴장감 넘치는 편집으로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화려한 볼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7일 용인포은아트홀 로비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실력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선보인 이번 오디션에서는 총 30여 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존의 거리아티스트 30여 팀과 함께 2015년 용인 시내 곳곳을 문화예술로 수놓을 예정이다.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오는 3월 6일부터 용인 시내 주요 거점에서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며,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방문해 공연하는 ‘찾아가는 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해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앞장설 전망이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