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 용재오닐과 친구들 ‘리처드 용재오닐과 친구들’의 재즈공연이 다음달 6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 울려 퍼진다. 이 무대에서 리처드 용재오닐은 그가 평소 즐겨듣던 루이 암스트롱, 데이브 브루벡, 에디트 피아프, 냇킹 콜의 왓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러브(Love),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등의 곡을 편곡해 비올라의 음색에 담아 들려준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다시 한 번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다. MBC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20~30대 젊은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한과 버클리 음대 선후배이자 룸메이트였던 크리스 리는 그간 작곡해 온 자작곡과 ‘고엽(Autumn Leaves)’, 팝음악 등을 연주한다.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문의: 02-509-7700) /과천=김진수기자 kjs@
시간여행장치를 만든 10대들 찌질한 현실을 탈출하고 싶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데 마이클베이 감독 제작 영화 타임슬립 소재 블록버스터물 MIT 공대 입학을 꿈꾸는 과학도 데이비드는 우연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디오 카메라를 확인하다가 자신의 7살 생일파티 영상에 찍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아버지가 시간여행장치를 발명했을 것으로 추측한 데이비드는 친구들과 아버지의 실험실이었던 지하실에서 시간재조정장치 설계도를 찾아내고,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기계를 완성한다. 이들은 찌질한 현재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거를 바꾸기 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복권당첨, 왕따 탈출, 시험 다시 보기, 수업시간 중 몰래 나와 락페스티벌에 가며 현재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더욱 완벽해진다. 그러나 소박했던 시간여행은 횟수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자신들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동안 세상의 미래 역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26일 개봉하는 ‘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블록버스터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
장르 다큐멘터리/드라마 감독 빔 벤더스/훌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 배우 세바스치앙 살가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환경운동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인생사 담아 뉴욕타임즈 ‘올해의 영화’ 선정 관객에게 강렬한 예술적 경험 선사 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40여 년 간의 감동적인 인생을 담은 영화가 찾아온다.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자 황무지에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인생 스토리를 조명한 작품이다. 일찍부터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특별상 수상, 제87회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영화 TOP10 등 화려한 기록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지난 40년간 전쟁의 포화, 기아의 참상, 민족의 대이동 등 인류역사상 중요한 사건의 현장 곳곳을 직접 다니며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카메라에 남아냈다. 몇날 며칠 불기둥이 폭발하는 걸프만의 불타는 유전,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이유로 림보에서 길을
■ 뮤지컬 ‘커다란 방귀’ 강경수 작가 원작 뮤지컬화 작품 의성어 사용·라이브 음악 볼만 ■ 로맨스 연극 ‘애정빙자사기극’ 내달 5일부터 4명 남녀 인연스토리 사랑 진지한 물음 코믹하게 풀어내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볼 수 있는 두 편의 공연이 찾아온다. KBS수원아트홀은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라이브 뮤지컬 ‘커다란 방귀’와 진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연극 ‘애정빙자사기극’을 선보인다. 다음달 4일부터 4월 23일까지 공연되는 가족 라이브 뮤지컬 ‘커다란 방귀’는 2011년 어린이 도서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의 원작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평화로운 아프리카 초원에서 동물 친구들이 함께 펼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개성 넘치는 초원 동물들의 표정과 무미건조한 텍스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방귀’로 벌어지는 황당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는 ‘
■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콘서트 오페라 전문제작단체인 문화뱅크가 제작한 오페라 BOOK콘서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27일과 28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전문 성우들이 오페라 스토리를 해설하는 소리극 형식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아 그대인가’, ‘프로벤차 고향의 하늘과 땅을 너는 기억하니’ 등 주옥같은 아리아 7곡을 들을 수 있다.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어로 ‘길을 잃은 여인’이라는 뜻으로 1848년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가 쓴 소설 ‘춘희’(동백 아가씨)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시골 청년 알프레도와 프랑스 파리의 고급 창녀 비올레타의 사랑이야기로, 파리의 사교계에서 만난 두 주인공이 서로의 깊은 사랑을 확인하지만 결국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비극적인 종말을 고하고 만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라 트라비아타
인천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인천의 문화적 가치 창조’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백승국 인하대 교수를 좌장으로 ‘인천의 안과 밖에서 본 인천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홍덕률 대구대 총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또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인천의 가치’(조우성 인천광역시 시사편찬위원), ‘인천 가치와 창조 관광’(심진범 인천발전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 ‘인천이 이뤄온 문화적 성과와 전망’(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 관장)을 주제로 한 발제와 강진갑 경기대 교수, 라도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조주연 시민문화네트워크 티팟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참석한 시민, 학생, 문화예술인, 행정가 등의 질의와 토론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천은 어떠한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인천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고, 창조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인천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향후 인천만의 문화적 가치창조정책 수립의 방향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760-1032) /김장
대한민국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겨울왕국’이 뮤지컬로 다시 찾아왔다. 뮤지컬 ‘겨울왕국’이 25일과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예일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았던 영화 ‘겨울왕국’을 화려한 춤과 음악이 함께한 뮤지컬로 재탄생 시켰다. 무엇이든 얼려버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눈의 여왕은 아이를 갖고 싶어 나쁜짓을 일삼는 악마 트롤과 손을 잡는다.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마을로 내려간 트롤과 부하들은 흉측하게 비추는 거울을 깨트리고 거울 조각이 박힌 사람들은 차갑게 변한다. 소년 카이도 심장과 눈에 거울조각이 박혀 악마들에게 납치되고 그를 구하기 위한 누나 엘리샤의 모험이 무대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25일(수) 오전 11시·오후 2시·7시 30분, 26일(목) 오전 11시·오후 2시.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민경화기자 mkh@
군포소방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예여울회 김수연 작가의 서양화 유화 10점을 소방서 1층 민원실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회로 1층 민원실은 아늑한 분위기로 점점 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작품을 보는 시민들에게는 눈의 즐거움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수연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포시민들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술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군포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오는 4월 16일과 23일, 30일 3회에 걸쳐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 ‘미생(未生)부모가 완생(完生)부모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청소년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청소년정신건강 길잡이’이라는 주제로 강용 한국심리상담센터 원장이 강의한다. 두 번째는 ‘인터넷중독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이형초 감사와 기쁨 미디어중독 연구소장, 세 번째는 ‘최강학습법’이라는 주제로 박동혁 허그맘심리상담센터 원장이 각각 강사로 나선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학부모 및 청소년 상담·교육관계자다. 신청은 오는 4월 10일까지 500명 선착순 마감이며, 전화(☎031-215-1318) 또는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신청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 수원문화원 ‘옛 사진전’ 수원시민회관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옛사진전 ‘수원시민회관의 추억을 깨워라’가 오는 27일까지 수원시민회관 1,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원 주최로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시민회관의 건축과 개관부터 1999년까지의 공연과 전시, 행사 등 40점의 사진이 연대별로 소개된다. 사진전에서는 그 시대 정점에 올랐던 새마을운동 교육과 통일주체국민회의 지역회의, 난파합창단의 공연, 직종별 시민단체활동 및 식량증산, 자급자족과 가족계획권장대회 등 지금의 사회적 정서와는 상반된 30~40년 전의 시대 및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31-244~2161~3)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