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 제1호 투자조합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주식회사 지알엠케이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기업 지알엠케이는 수산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O2O 플랫폼 ‘고래마켓’을 운영 중인 인천 소재 스타트업으로 오프라인 매장 ‘고래마켓 미니’를 통해 회, 초밥, 생선구이, 전복 등 어패류와 수산 밀키트 등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1호점을 개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추가로 서울 송파, 동탄, 부천에 새 점포 문을 열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매장인 고래마켓 미니를 기반으로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신선한 수산물을 배달하는 ‘약속배송’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2월 중 서비스를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지알엠케이는 수산 전문 ERP시스템을 팁스(TIPS) 과제로 수행 중인 가운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예비창업패키지와 투자기업 발굴 프로그램 스타트업 패스파인더에 선정되는 등 성장 잠재력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알엠케이가 연안부두, 소래포구와 같이 수산물이 풍부한 인천의 수산 관련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인천의 한 공작기계매매단지에서 불이 나 건물 등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꺼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쯤 인천 동구 송현동 인천공작기계매매단지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 51분 만인 오후 11시 40분쯤 진압됐다. 이 불로 1663㎡ 규모의 2층짜리 건물이 불에 타 H동 업체 8곳 중 5곳이 전소되고, I동 9개 업체 중 3곳이 일부 소실됐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관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9분쯤 관할 소방서 인원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소방차량 42대와 소방관 114명을 동원해 오후 9시 15분쯤 큰 불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소방= 조경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웹 사이트가 전면 개편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에 부응하고 투자유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3억 원을 들여 올 연말 개장을 목표로 IFEZ 웹 사이트 전면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웹 사이트 전면 개편은 기존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환하고 사이트 접근성·편의성이 향상된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개발과 콘텐츠 재구성으로 수요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웹 사이트 이용 현황도 분석해 방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은 ▲투자자, 기업, 시민 등 수요자 중심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 콘텐츠 제공 ▲검색어 자동 완성 및 검색어 추천 가능▲키워드 검색 가능 ▲다양한 교차 분석 가능 ▲개인별 자주 찾는 서비스 제공 등이 목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개편으로 투자자들이 IFEZ의 투자정보를 쉽게 접하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 지원 강화를 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
인천시는 북부권에 68만㎡(약 21만 평, 축구장 95.5개 면적) 규모의 완충녹지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재공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권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검단 서북부지역의 산업단지 및 공장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등의 공해로부터 인근 주거지역을 보호하는 동시에 충분한 도심녹지를 확보, 북부권의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은 지난 9월부터 주민들의 의견과 관계기관(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2차례의 분과위원회 결과 등을 반영해 올 1월 2022년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수용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등을 토대로 주변현황, 지형, 생태환경 등을 고려해 양호한 임야·생태축을 연계 검토했고 규모있는 완충녹지(기준폭원 80m)를 조성해 단절된 한남정맥 생태축을 확보하는 수정(안)을 종합적으로 결정했다. 시는 수도권매립지와 연결을 위한 녹지를 추가해 녹지의 연결성을 강화했으며, 주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자연부락의 입구를 제척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 완충녹지가 조성되면 공원·녹지가 절
인천시는 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를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재택치료방식 개편으로 유선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상담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의료기관 6곳을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로 지정, 각 상담센터별로 의사 2명과 간호사 3~5명을 배치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재택치료자 증가에 따라 보다 원활한 상담을 지원하고자 기존 6곳 외에 의료기관 4곳과 협의를 거쳐 상담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4곳 중 검단탑병원(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 관리)은 운영을 시작했고 현대유비스병원(미추홀구 관리), 인천보훈병원(미추홀구 관리), 백병원(동구 관리)은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운영을 시작한 인천시의료원(중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 관리), 나사렛국제병원(연수구 관리), 나은병원(남동구·서구 관리), 부평세림병원(부평구 관리), 한림병원(계양구 관리), 비에스(BS)병원(강화군 관리)도 기존대로 상담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시는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담센터를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일반관리군에 속한 재택치료자는…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 여야 인천선대위는 각자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옛 시민회관 사거리는 1986년 인천 5·3민주항쟁이 시작된 곳이다. 출정식에는 유동수 시당 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최근 불거진 윤석열 후보의 이른바 '정치 보복' 발언을 규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오전 8시 30분 중구 인천역 앞에서 '내일을 바꾸는 2022 인천상륙작전'이란 이름으로 출정식을 진행한다. 인천역 지근거리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이 이뤄진 월미도가 있다. 국민의힘은 인천상륙작전이 전세를 역전시킨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 인천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출정식 장소를 인천역으로 정했다. 정의당은 오후 7시 부평시장역에서 출정식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친다. 문영미 시당 위원장과 조선희 인천시의원, 이정미 전 국회의원 등이 지지유세를 벌인다. 부평구는 한국지엠 등 대공장이 있어 노동자들의 도시로 통한다. 또 부평시장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지상 공간도 넓어 퇴근시간 교통혼잡을…
“치워도, 또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대부분 중국에서 온 쓰레기입니다.” 지난해 5월 인천의 첫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서해 최북단 백령도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해안가 곳곳에 쌓여 있는 해양쓰레기가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다. 일자리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치우는 것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 인천시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게 주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14일 인천시·옹진군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해양쓰레기는 해외기인(중국), 해상기인(폐어구·폐그물), 육상기인(한강 하구 쓰레기)으로 나뉜다. 이 중 백령도 해안가에 밀려드는 쓰레기는 대부분 해외기인, 해상기인이다. 특히 진촌리 어릿골‧하늬해변에 쌓인 쓰레기 80%는 중국 대륙·어선에서 떠내려왔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백령도 주민 심효신(59)씨는 “해안가에 있는 폐어구 부이와 페트병, 스티로폼 등에 전부 중국어가 표기돼 있다”며 “주민들이 쓰레기를 수거해도 육지 반출은 하세월이다. 그 사이 해안에 쓰레기는 계속 쌓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적으로 해결하든, 민간을 통해 쓰레기를 제때 반출하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대비해 진행 중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14일 ‘인천시 자체매립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에코랜드 최종 후보지인 옹진군 영흥면 외리 248-1 일원을 대상으로 자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획득, 주민 수용성 제고 및 지역특성에 적합한 합리적 건설계획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이뤄진다. 과업 수행을 통해 일반현황 및 기초자료 조사, 폐기물 현황 조사 및 예측, 시설규모 산정, 입지 평가, 유사시설 사례 분석, 주변영향 예측 및 저감 방안, 최적공법 검토 등 입지·기술·경제·환경 측면 타당성 등의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4월 해당 부지 17필지, 89만 486㎡(약 27만 평)를 매입해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자체매립지를 친환경적이고 선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시설로 계획해 후손들을 위한 자원순환의 새로운 이정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코랜드는 폐기물을 직매립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자원순환센터
대한항공은 보잉사의 737-8 항공기 1호기를 3월 1일부터 본격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잉 항공기는 최첨단 기술 녹아있는 차세대 친환경 기종으로 올해 모두 6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보잉 737-8 항공기는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능력을 극대화한 엔진을 장착하는 한편 기존 날개보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료의 1.8% 추가 절감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이 장착되는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좌석 운항비용도 12% 절감되며 기존 737NG 항공기보다 13% 가량 탄소 배출량도 줄어든다. 대한항공은 737-8 항공기의 부품 제작에도 참여, 항력 감소 및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안된 날개 끝단 장치인 윙렛과 양력 증강 장치인 플랩의 구동품을 감싸는 플랩 서포트 페어링을 생산해 공급했다. 객실 내부의 편의성도 스카이 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가 적용돼 유선형 디자인의 천장 및 선반을 비롯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과 느낌을 제공한다. 이륙에서부터 일몰, 일출, 영화 감상, 취침, 착륙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객실 조명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