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크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포천시민축구단, K3리그 소속 2014년 16강행… 올해도 진출 내셔널리그 팀 목포시청과 겨뤄 승리 땐 3년만에 최고 기록 경신 성남FC-강원FC 승자와 8강전 지난 2014년 K3리그 최초로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랐던 포천시민축구단이 이번 시즌에는 8강에 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17 KEB하나은행 FA컵 16강과 8강을 치르는 5~6라운드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진 추첨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은 5라운드(16강전) 상대로 목포시청을 뽑았다. 목포시청은 이번 대회 16강에 오른 팀 중 유일한 내셔널리그 팀이다. 올해 FA컵 16강에는 K리그 클래식 8팀, K리그 챌린지 6팀, 내셔널리그 1팀, K3리그 1팀이 진출했다. 포천시민축구단으로서는 16강 진출 팀 중 비교적 약체로 꼽히는 팀을 상대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포천은 목포시청이 홈 경기 신청을 하지 않아 원정 경기를 뽑았음에도 홈 구장인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4년 K3리그 팀으로는 최초로 FA컵 16강에 오르며 새역사를 만들었던 포천시민축구단은 이번 대회 16강에서 프로팀을 피하면서 3년 만에 자신의 대회 최고 기록을 경신
2017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개막 이후 첫 승리를 따낸 수원 블루윙즈가 여세를 몰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확정에 도전한다. 수원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을 펼친다. 이번 가와사키전은 수원이 16강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G조에서 2승2무, 승점 8점으로 광저우 에버그란데(1승3무·승점 6점)와 가와사키(4무·승점 4점)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이번 5차전에서 가와사키와 비기기만 해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게 돼 16강 진출권을 확보한다. 수원은 지난 22일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수비수 메튜의 멀티골에 힘입어 강원FC를 2-1로 꺾고 간절하던 정규리그 첫 승을 올렸고 지난 19일에는 2017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등 가와사키 전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 수비수’ 이정수의 은퇴와 정규리그 무승 행진의 악재 때문에 시련을 겪었던 수원은 FA컵 16강 진출에 이어 정규리그 첫 승리까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사진> 감독이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고 다짐했다. 서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주말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7경기 만에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첫 승을 따낸 서 감독은 “내일 경기는 수원이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며 “가와사키와 원정에서 1-1로 비겼지만 홈에서는 승리해 16강 진출을 결정짓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을 펼친다. G조에서 2승2무, 승점 8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이번 5차전에서 가와사키(4무·승점 4점)와 비기기만 해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오른다. 수원은 지난 22일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원정에서 강원FC를 2-1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개막 이후 첫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 치러진 FA컵 32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이근아(경기체중)가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5관왕에 등극했다. 이근아는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등부 혼계영 400m에서 김윤경, 이예나, 최다은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4분23초12의 대회신기록으로 울산스포츠과학중(4분29초56)과 서울체중(4분31초36)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자유형 50m와 1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근아는 다섯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경과 계영 400m와 800m에 이어 3관왕이 됐고 최다은과 이예나는 각각 계영 800m와 평영5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자유형 1천500m에서는 이유연(안양 신성고)이 15분44초27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김대길(서울 동북고·16분02초39)과 임형준(서울 동북고·16분12초99)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초부 혼계영 400m에서는 김민송, 김현지, 함다혜, 강서은이 팀을 이룬 과천초가 5분32초26으로 강원 한솔초(5분11초1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혼계영 400m 여고부에서는 권은솔, 박보영, 이정현, 송민주이 한 팀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상위권 잔류의 고비를 맞게 됐다. 올 시즌 개막 초 2차례 스윕(3연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초반 10경기에서 7승3패의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까지 올랐던던 케이티는 이후 10경기에서 4승6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11승9패로 SK 와이번스,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케이티가 이번 주 NC 다이노스와 LG를 잇따라 상대한다. NC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12승1무7패)까지 뛰어올랐고 LG도 공동 3위로 모두 상위권에 있는 팀이다. 시즌 초반 타격 부진 속에서도 탄탄했던 선발진과 불펜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해온 케이티는 최근 마운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공동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팀 타율 0.240으로 여전히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 케이티로서는 이번 주 상위권 팀들과의 잇따른 대결에서 위닝 시리즈(3경기 중 2승1패)를 만들어야만 상위권에 잔류할 수 있다. 케이티로서는 NC와 주중 3연전에 출전하는 돈 로치와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에 최근 타격감을 찾은 박경수, 유한준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24일부터 신규 스폰서로 합류한 여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바산 코리아(CIVASAN KOREA)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시바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ivasan_korea) 팔로우 및 게시물 좋아요를 클릭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바산의 ‘CPD시스템’을 설명하는 게시물을 해시태그 ‘#시바산’, ‘#CPD시스템’과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CPD시스템’에 대해 명확하고 센스있게 설명한 참가자를 추첨해 삼성 갤럭시 S8 휴대폰(1명), 2017년 수원 E&N자유석 시즌권(3명), 2017년 수원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8명)을 제공하며 정답에 관계없이 참가자 중 30명에게는 시바산 피부 진단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며, 5월 12일 시바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이날 수원은 5월 첫 주 최대 11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펼쳐지는 홈 2연전 예매를 시작했다. 수원은 5월 3일 포항 스틸러스, 5월 6일 울산 현대와 잇따라 홈에서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비로
밀워키戰 무사 1루서 구원 등판 2탈삼진 1실점… 6-4 승 지켜내 김현수 보스턴戰 8회 교체출전 MLB 좌완투수 상대 첫 안타 추신수·황재균 멀티히트 활약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돌직구를 앞세워 시즌 5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2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팀이 6-3으로 앞선 9회말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1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뒤늦게 시즌 첫 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일주일 동안 5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하며 페이스를 끌어 올렸다. 더불어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6.23에서 5.59까지 낮췄다. 6-3으로 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에르난 페레스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3경기 연속 등판의 피로감을 잠시 드러냈다. 무사 1, 2루 위기에서 도밍고 산타나를 공 4개로 루킹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조너선 빌라에게 우익수 쪽 안타를 맞고 6-4로 2점 차까지 쫓기게 됐다. 1사 1, 3루 추가실점 위기에서 오승환은 KBO리그 출신 강타자 에릭 테임즈와 마주했다. 이틀 전…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2부리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호’ 카자흐스탄을 사상 처음으로 격파하는 초대형 사고를 쳤다. 백지선(50·미국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팰리스 오브 스포츠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5-2(1-1 0-1 4-0)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1-2로 뒤져 패색이 짙던 3피리어드에 4골을 몰아치는 무서운 뒷심으로 카자흐스탄에 12전 전패 끝에 첫 승리를 일궈냈다. 전날 폴란드를 4-2로 꺾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카자흐스탄마저 제압하고 2연승으로 1부리그 승격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23위인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16위), 오스트리아(17위), 헝가리(19위), 폴란드(20위), 우크라이나(22위) 등 총 6개국이 출전했다.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1·2위 팀은 2018년 덴마크에서 열리는 IIHF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으로 승격하고, 최하위 팀은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로…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첫 승에 대한 갈증을 안고, 가장 익숙한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만난다. 류현진은 25일 오전 11시15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2017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앞선 3차례 등판에서 모두 패전의 멍에를 쓰며 평균자책점 5.87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안정감을 증명해야 한다. 다저스는 우완 유망주 훌리오 우리아스를 곧 메이저리그로 불러 선발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저스 선발진이 클레이턴 커쇼와 브랜던 매카시를 제외하면 주춤한 터라 류현진이 선발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은 큰 편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시즌 첫 승 달성은 빠를수록 좋다. 샌프란시스코는 류현진에게 가장 익숙한 팀이다. 그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 9차례 등판했다. 메이저리그 입성 후 특정 팀 최다 등판이다. 샌프란시스코전 성적은 4승 4패 평균자책점 4.07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열리는 AT&T 파크에서는 4승 2패 평균자책점 3.74로 호투했다. 반갑지 않은 얼굴도 있다. 류현진은 ‘천적’ 헌터 펜스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