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도시철도망이 새롭게 구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되는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8개 철도망의 총 길이는 87.79㎞다. 이들 노선 건설에 모두 2조 86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변경계획에 반영된 노선은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제물포연안부두선 등 8개다. 도시철도 건설은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우선순위에 오른 노선은 인천 2호선 검단(고양)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등 3개다. 이르면 올해 안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2016년 수립된 기존계획에 대해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타당성 재검토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수혜 확대와 원도심 도시 재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류윤기 시 철도과장은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철도망 확충이 차질 없이 이뤄질 경우 철도의 수송 분
인천시 중구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추진계획인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찬용 의원 발의)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박상길 의원 발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유형숙 의원 발의) 등을 심사한다. 또 집행부가 제출한 중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 구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2022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비롯해 각종 안건들을 심사하는 회기"라며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방향 설정은 올바른지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구정이 구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박상길 의원은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개항 후 100년 동안 통신업무를 담당했던 옛 인천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보통신박물관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일까지 2022년 마을복지사업의 첫 번째 사업인 ‘시니어 북카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니어 북카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의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대상자 중 저소득 50세대에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서상품권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원과 함께 개별 복지 상담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마을복지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총 4회의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종순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송도2동 저소득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에 우리 이웃을 우리가 돌보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복지네트워크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부평구 일신동의 닥터헬기 계류장 이전 사업을 보류시켰다. 연구용역을 통해 어디로 옮길지 결정하겠다는 것인데, 시점이 지방선거 이후다 보니 표 떨어질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는 최근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의 계류장 이전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용역 마무리 시점은 5월 말. 시는 이 결과를 토대로 이전 대상지가 있는 기초단체와 논의할 계획이다. 시가 계류장 이전을 추진하는 이유는 일신동·부개동 주민들에 대한 보상 차원이다. 현재 인천시가 운영하는 닥터헬기 계류장은 일신동 육군 17사단 안의 505항공대대와 함께 있다. 이곳 역시 계류장이 아파트와 가까운 탓에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닥터헬기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소음 문제로 도심 주민들에겐 기피대상이다. 민원이 구체화된 건 2019년 1월부터다. 당시 시와 국방부는 도심의 군부대를 재배치하겠다며 인천의 예비군훈련장과 3보급단 등을 17사단으로 집정화할 것을 결정했다. 이듬해 경기도 부천시의 군사시설까지 17사단 인근으로 이전한단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은 참지 않았다. 일신동·부개동 주민들은 군부대 이전에 반대하며…
인천 연수구에 사는 A(62)씨는 자녀의 코로나19 확진 다음 날인 지난 7일 부인과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3명이 재택치료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이틀이 다 되도록 의약품 등 치료키트를 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병원에서 하루 2번 전화가 온다. 기침·고열 등 증상을 말하고 있지만 중증이 아니라고 판단해 별다른 조치가 없다”며 “해열제가 필요한데 동거인 모두 확진돼 약국도 못 간다. 보건소는 전화를 안 받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10일부터 재택치료 환자는 60세 이상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 건강 모니터링은 집중관리군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치료키트(산소포화측정기·해열제·감기약 등)는 집중관리군에만 지급되고 있다. 하지만 인천 곳곳에서 바뀐 재택치료 체계 탓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집중관리군에 대한 치료키트 배송마저 늦어지고 있다. 설 연휴 전에는 재택치료 분류 이후 다음 날이면 치료키트가 왔지만 지금은 최소 2일 이상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게 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재택치료자의 동거인은 식료품이나 의약품 구매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상인들이 옛 롯데백화점 부지의 신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는 8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옛 롯데백화점 부지의 신속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구월동의 랜드마크였던 옛 롯데백화점이 철수한 이후 코로나19까지 겹쳐 상권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지난해 말 해당 부지의 개발 방침을 결정한다던 인천시가 인천경찰청과의 협의를 이유로 미루면서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단 몇 푼의 지원금보다 롯데백화점 폐점 이후 사라진 랜드마크를 만들어 상권이 자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인천시는 연합회의 외침에 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통해 구도심의 변화를 앞당겨달라”고 요구했다. 또 옛 롯데백화점 부지 소유주에게는 상인들과의 상생 속에서 구월 상권 활성화를 실현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옛 롯데백화점 건물과 부지를 소유한 엘리오스구월(주)은 시에 초고층 주상복합 건립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완료한 데 이어 현재 사업자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환경공단 송도자원회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장비를 이용해 일회용기 쓰레기를 쌓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일회용기 쓰레기양이 발생 이전보다 30%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포스코건설은 '지구환경 보전과 건강한 삶'을 지키는 친환경아파트 공급을 지향하며 '더 샵' 의 새로운 광고 론칭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포스코그룹이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비전 슬로건으로 채택,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해나가기로 한 경영방침에 따른 것으로 CF의 메인 슬로건도 ‘Green Life With THE SHARP’으로 정했다. 아파트 시공에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려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함으로서 더샵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 보존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CF에서 더샵 모델이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과의 교감을 통해 느끼는 일상과 친환경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등 최근 저작권 등록을 완료한 실내 맞춤 정원 바이오필릭테라스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친환경아파트 건설 의지를 집결한 이번 CF에는 비틀즈의 명곡 ‘헤이 주드(Hey Jude)’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됐으며 특별히 모델 김수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주제곡인 'Make it better'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스코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 CMO Leadership Awards’에서 6개 평가항목 전 부문 세계 최고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직접 평가를 수행하기 때문에 고객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C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Capabilities), 호환성(Compatibility), 전문성(Expertise), 품질(Quality), 안정성(Reliability), 서비스(Service)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삼바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와 GSK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위탁생산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모더나 백신 완제의약품(DP)의 기술이전부터 검증용 배치 생산까지 평균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기간을 2~3
인천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8일 박남춘 시장이 서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서구 주요현안과 인천e음 중층구조 플랫폼의 지속가능 방안, 수도권매립지 유휴부지에 대한 시민참여형 활용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원당 꿈 키움터 조성사업'과 '청라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당 꿈 키움터 조성사업'은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원당동 825-8번지 일원에 연면적 6300㎡, 지상 5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상 1층에는 아동보육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서고, 지상 2층~지붕층까지 160면의 주거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주거 및 상업 밀집지역으로 불법 주·정차에 따른 주차민원과 보행자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생활문화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청라동 165-16 부지에 연면적 1184㎡, 지상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에